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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개봉전에 엄청나게 요란스러웠다. 한국 감독이 미국에서 처음으로 감독한 작품이라는니, 미국의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온다느니(많이 나오긴 나온다-_-).. 그런데, 이상하게 시사회도 안하고, 개봉일 직전에야 겨우 시사회 한번 한 이 영화의 뚜껑을 열어보니.. 영 실망...
희로애락을 주제로 한다는 영화의 스토리는 너무 뻔했고 지루했다. 각 이야기가 하나로 모인다고는 하지만, 록 스탁 투 스모킹 배럴즈 같은 그런 느낌이 아니라, 그냥 보다보니..이어지는 느낌이랄까.. 특히, 가수와 청부업자간의 사랑얘기는..짜증났다.
알고보니 미국에서도 몇개관 개봉하지 않은 영화다. 물론 IMDB에서의 평은 좋다고는 하지만, 내 입맛에 맞지 않는걸 어떡하랴. 다만, 문제는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
포장이 화려하다고 다 재미있는건 아니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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