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들은 알고 있겠지만, 내 블로그에서는 존댓말과 반말이 혼용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글을 쓰고자하는 방향에 따라서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서 쓰곤 했는데, 전체적으로 살펴보다보니 블로그의 정체성을 해치는 결과가 되고 말았다. 하지만, 글의 종류에 따라서 존댓말을 써야 하기도 하고, 반말을 써야 하기도 하니 그 결정을 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한참을 고민한 끝에 혼용을 하기로 결심을 했다.
먹거리 포스팅에는 존댓말, 그리고 라틴아메리카 여행기도 기존 편집방향대로 존댓말.
그리고, 그 이외의 모든 포스팅에는 모두 반말.(반말이라고 하니 좀 이상하긴 하지만;)
어쨌든, 이렇게 틀을 정하고 글을 쓰지 않으면.. 너무 혼동이 생길 것 같은 기분이다.
;-) 아마, 추후에는 모두 반말로 귀결되는 사태가 벌어질수도 있겠지만, 일단 지금의 룰은 이렇게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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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렵게 고민하지 마세요. 그냥 글의 분위기에 맞게, 그리고 글 쓰기 편하게 하시면 되죠. 존대를 하지 않는 것이 읽는 이에게 불쾌감을 주지만 않느다면 문제될 것이 없다고 봅니다~
2008/08/13 15:45역시..혼용이 정답일까요..ㅋ
2008/08/14 23:07저도 처음 블로그 시작할때만해도 저를 위한 일기라 생각해서 자연스럽게 반말로 쓰게되었죠. 마치 소설을 쓰듯..
2008/08/13 16:46근데 점점 보는 사람이 많아지고 ..글 자체도 저를 위한것이 아닌..블로그?를 위한것이 되다 보니 어느새 반말이 어색해지더군요
글의 재미나 자유스러움은 반말체가 더 좋긴 한데. 블로그에 오는 사람과 공감을 하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어느순간 존댓말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여행기를 쓰자면 반말체가 더 좋긴해요;
ㅎㅎㅎ...
2008/08/14 23:07전 여행기도 존댓말과 반말이 자꾸 왔다가서...
ㅡ.ㅡ; 그때그때 기분에 너무 휘둘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내 블로그 내맘대로 하는데 누가 뭐라고 하니?;;
2008/08/13 16:56나도 내멋대로 ㅋㅋㅋ
ㅋㅋㅋ 고민이 다시 되는군
2008/08/14 23:10저는... 글 마지막으로 편집한 순간의 기분에 따라... 입니다. -_-a
2008/08/13 18:48종종 완전 경어체를 쓰다가도 막판에 기분이 바뀌면 모두 다 고쳐버리는 수작업을 하기도 해요.
저도.. 그때그때 순간에 너무 휘둘리기는 해요;;
2008/08/14 23:10...저도 기분에 따라.
2008/08/13 19:10한가지로 정해놨어도 꾸준히 지키는게 더 어렵더라구요.
그쵸..
2008/08/14 23:11반말로 쓰다가..중간에 어느새 경어체를 쓰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 ㅋ
저도 그냥 마구 적고 있습니다~
2008/08/13 20:35그래도 아주 반말은~~
여행기같이..이야기를 늘어놓는 종류의 글을 말하는거죠^^
2008/08/14 23:11저도 양념반 후라이드 반 식으로 섞어사용 중입니다. 그냥 맘대로 ㅎㅎ, 2007 비우수블로그 선정되셨네요 ㅋㅋ흐 ( 이제사 배너봄)
2008/08/13 20:41ㅎㅎㅎ..네..
2008/08/14 23:11왜냐면, 2008년에 개설한 블로그이기 때문이지요^^
ㅋㅋㅋ저두 그렇게 쓰고 있는거 같아요~~ㅋㅋ
2008/08/13 22:30저만의고민이 아니라 다행이에요~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으니 조금이나마 포스팅이 편해질꺼같은 느낌??
ㅋㅋㅋ
ㅎㅎㅎ
2008/08/14 23:11이건 다들 하는 고민인 것 같습니다 ㅋ.
저도 쓰다보니 그냥 혼용으로 쓰고 있어요 헤헤헤~ 뭐 내키는 대로 쓰고싶은 대로 쓰는게 더 쓰고 싶은 말을 마음대로 쓸수있는것 같아요!
2008/08/13 23:30하긴 그런거 같은데..
2008/08/14 23:11나름, 전문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리 ㅋ
저도 반말로 시작하다가 존댓말로 바꿨습니다.^^
2008/08/13 23:50그런데 여행기 같은 경우에는 반말로 해야 좀 더 그때의 감성이랄까..표현폭이 넓어지는 것 같아요.
존댓말은 너무 머랄까 좀 구속되는 느낌이 있다고 해야할까요..ㅎㅎ
네.. 존댓말을 하다보면..
2008/08/14 23:12표현의 폭이 줄어든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이런 고민들을 다하고 계셨군요. ^^
2008/08/14 03:03생각대로 하면 되고~~ ㅋㅋ (나름 광고송 흉내를 내고 있다는...ㅋ)
중국엔 잘 다녀오신 게로군요.
올림픽 풍경도 함께 감상하셨으니, 부럽습니다.
ㅎㅎㅎ..네 잘 다녀왔지요.
2008/08/14 23:12역시, 생각대로 하면 되는게 최고일까요 ^^..
마음 편하신대로 쓰셔야 좋은글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2008/08/14 09:39ㅎㅎㅎ.. 다들 손가는대로를 추천하시는군요
2008/08/14 23:12비슷한 고민을 저도..
2008/08/14 10:13지금은 걍~ 편한대로 ~
아자아자~
ㅎㅎㅎㅎ 고민을 하지 말아야겠군요 ㅋ
2008/08/14 23:16김치군님을 비롯한 위에 많은 분들이. 같이. 고민하고 계셨군요! ^^
2008/08/14 15:07저도 혼란을 겪다가 여행기는 반말로 쓰는 것이 더 자유로운 듯해서 요샌 반말로 하고 있네요. ㅎㅎ
ㅎㅎㅎㅎ
2008/08/14 23:16저도 여행기는 거의 반말로 가려고 합니다.
반말로 쓰면 글이 좀 딱딱해지는 느낌이 있긴 한데,
2008/08/14 18:02여행기 같은건 독백 형식으로 나레이션 분위기도 나고 좋은 거 같아요 ^^
설명하는 노하우 같은거는 존댓말로 하는게 알아듣기 쉬울 거 같고~~
그때그때 써도 상관없을듯 합니당 그것때문에 거슬리는 사람은 없을테니까요.
(혹시 제 블로그는 거슬리셨는지) ㅋㅋ
ㅎㅎㅎ...
2008/08/14 23:17거슬리긴요.. 언제나 좋은 정보 잘 보고 있는걸요 ㅋㅋ..
덕분에 도움되는게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ㅎㅎ
우선 저는 첫방문하는 블로그에서 경어가 마구 튀어나오면 슬쩍 거부감!
2008/08/14 19:26걍 편안한 블로그답게 반말이 보는사람 편하답니닷^^
모든 대세는 섞어찌개~~ㅎㅎ
^^
2008/08/14 23:17하긴 상황에 따라서 다른 것 같기는 하네요~~
저는 그냥 아주 개인적인 싸이 빼놓고는 일괄적으로 경어체로 합니다. 그게 습관이 되면 편하더군요. 하지만 블로그야 어디까지나 주인장 맘이죠 ^^
2008/08/16 06:02ㅎㅎ
2008/08/16 11:59저도, 그냥 마음가는대로 쓰기로 했습니다. (결심이 몇일 가지도 않네요 ㅋㅋ)
블러그를 유지하는 각자의 개념의 차이입니다.
2008/08/16 23:53저도 처음엔 블러그글 경어법, 반어법에 대해 왔다갔다 했지만, 결국 블러그는 나를 위한게 먼저이지
누굴 보여주려고, 자랑하려고, 또 가르치려고 하는게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린후 저는 일기쓰듯 제역사를 써갑니다.
뉴스글을 올릴땐 특히 경어체가 필요 없지만, 또 모든블러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이므로 얼마든지 골라 보는 기존 상업적
언론매체에 따를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전 오히려 경어체를 쓰는 블러그가 이상합니다-
본인 개인블러그를 왜 남에게 가르치듯...자랑하듯... 이러세요, 저러세요, 그렇지요? 얘기해야하는지?
또, 본인 개성만 있으면 되지 블러그 말투에 대해 누구도 탓할 이유가 없습니다!!
ㅎㅎ 네 말씀 감사합니다 ^^..
2008/08/17 12:20그래서 이래저래 생각을 많이 했는데, 제 경험을 쓰는 여행기는 낮추고.. 음식을 소개하는 것은 경어체를 쓰기로 했어요.. 이정도면 충분하리라 생각이 들어서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