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강력한 추천으로 찾아던 곳이 바로 중앙시장에 위치한 수복빵집입니다. ^^;; 역시, 위치는 시장상인분들에게 물어보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저도 설명을 듣고 한참을 헤메다가 물어보고서 겨우 찾았거든요.
메뉴는 아주 간단합니다. 찐빵, 꿀빵, 도나스, 팥빙수, 라면, 음료수, 단팥죽. 지인이 추천해줬던 메뉴는 찐빵과 꿀빵, 그리고 팥빙수였죠.. 꿀빵은 정말 미친듯이 달거라고 했는데... 오래걸린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찐빵과 팥빙수를 시켰습니다.
팥이 가득~~~~~~~~ 뭍어있는 찐빵. 그냥 보기만 해도 아주 달거같은 기분이 팍팍 들지 않나요?
하나를 들어서 한입 베어뭅니다. 달콤함과 함꼐 진--한 팥맛이 그대로 전해져 오네요~ ^^
아직도 많이 남았습니다. 달고 달지만..진한 팥 맛 때문에 멈출 수 없는 찐빵... 이게 바로 수복빵집의 찐빵인가봅니다 ㅠㅠ...
그리고..나온 팥빙수. 정말 팥+빙수입니다. 빙수위에 팥을 가득 부어서 나왔네요.. 하지만, 이 진한 팥빙수의 맛은, 떡이 없어도, 젤리가 없어도, 과일이 없어도.. 다른 어떤 팥빙수보다 맛있었답니다. ^^;;
진주에 내려가시면 수복빵집 한번 가보세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 디저트로는(양이 좀 되지만) 더할나위 없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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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사는데 저기 위치를 잘 모르겠네요.
2008/10/13 19:12좀 가르쳐 주세요.
저도 정확한 위치를 몰라서.. 시장 상인분들에게 물어봤습니다. 한 2분정도 물어보니까 수복빵집의 위치를 아시더라구요 ^^
2008/10/13 19:42진주...헉 넘 멀어서 저걸 먹으러 가기엔;;
2008/10/13 19:51흐흐... 맛을 향한 탐험(?)은 끝이 없는겁니다.
2008/10/13 21:46왠지 도너츠보다 '도나스'가 더 맛있을꺼같아요^^ 맛있겠+_+
2008/10/13 20:23흐흐..
2008/10/13 21:46왠지 친근하죠.. "도나스~"
앗! 수복빵집 다녀오셨군요?ㅋ
2008/10/13 22:27완전 진주의 명물은 거의 개척하신거 같은데요?
어릴때 시장가면 늘 사달라고 졸랐던 찐빵..ㅠ
꿀빵은 안에 달콤한 팥이 들어서 동그랗게 튀긴다음에 겉에 물엿같은 시럽과 땅콩으로 범벅을..
아..리플쓰다가 입에 침이..ㅠ
진주에 사는 지인이 있어서..
2008/10/17 12:43이곳저곳 추천을 많이 받았었거든요 ^^;;
완전 옛날 중학교 시절로 돌아간 듯한 빵집이네요
2008/10/14 07:27많이 들어본 이름인데요-전 서울서만 자랐지만...
흐흐... 그쵸..
2008/10/17 12:43왠지 빵집 이름이 70년대 느낌입니다.
어머... 아직도 그집이 그자리에 있나요...학창시절엔 정말많이먹었는데...
2008/10/14 11:52추운겨울 찐빵도 뜨거운데 팥물도 뜨거워서 호호불면서 그래도 정말자주먹었는데....
그럭저럭 그집간지도 25년이 넘었네요...... 올겨울엔 가서꼭먹어봐야겠슴다.
참 저희는 그때 그집을 이름없는 만복당이라한거 같은데......
^^...
2008/10/17 12:44진주출신이시군요.. 겨울에 찐빵 먹는 기분도 참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중간에 이름이 바꼈나보네요^^
고2때 (1990년) 친구들이랑 야간 자율학습 시간때 나와서 먹었던 곳이네요. 그때도 수복빵집이였습니다.
2010/08/24 14:12그 뜨거운 찐빵을 서로 많이 먹겠다고 씹지도 않고 꿀꺽 삼켜서 식도 전체가 얼얼했던 기억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곳입니다.
지금 미국에 나와있어도 가끔 생각나는 곳입니다.
아. 달달한게 먹고 싶은 요즘인데....
2008/10/14 12:46점심을 아직 안 먹어서 더 먹고 싶네요. ㅠㅠ
ㅎㅎㅎ...달달한게 최고죠!
2008/10/17 12:44헐
2010/11/04 01:18찐빵이라길래 왜 그 편의점에서 파는 동그란 찐빵인줄 알았는데 ㄷㄷ
완전 차원이 다르네요 ㅋㅋㅋㅋ
인스턴트 찐빵 속 팥만 먹어봐서 그런지..진한 팥맛이란게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팥빙수도 정말 말 그대로 팥+빙수...시크한듯ㅋㅋㅋ
드셔보셔야 알 수 있습니다.
2010/11/15 20:07정말 맛있는 집이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