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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03 - 발라랏 (Ballarat)



발라랏으로 가는 렌터카 안에서. 차 앞쪽 조수석 왼쪽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이유는 호주의 운전석은 오른쪽에 있기때문. 처음에 호주에서 운전했을때에는 우리나라와 정 반대방향으로 달리는 것이 정말 적응이 되지 않았지만 어느정도 운전을 하고 난 뒤에는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다. 졸다가 깨면 본능이 나오기때문에 절대 졸음운전은 하지 않았다. (뿌듯)



발라랏으로 향하는 길. 차안에서..1
사실 멜번에서 발라랏까지 가는 길은 사실 2시간 반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 하지만 멜번에 도착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데다가 무턱대고 차까지 렌트해서 출발했으니... 결국 문제는 아무도 길을 모른다는데에서 발생하고 말았다. 멜번에서 발라랏으로 가기 위해서는 M8하이웨이를 타고 가야 하는데, 그것을 제대로 몰랐던 우리는 엉뚱한 하이웨이를 타 버렸고, 발라랏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질롱이라는 곳을 거쳐서 발라랏으로 갔다. 덕분에 거의 4시간이나 걸려서 간 꼴이 되어버렸는데, 첫여행에 따른 엄청난 삽질이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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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사진 네 표정 우껴...은근히 옆 아줌마랑 잘 어울리네~ㅋㅋ

    2008/04/1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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