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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12 - 캐년랜드





젊으니까!! 라는 이유로 국립공원 여행을 굉장히 빡센 일정으로 다녔다. 오늘도 아니나 다를까, 캐년랜드와 아치스를 하루에 봐야한다는 이유로(무리라는걸 알면서도), 아침 7시에 해가 뜨자마자 바로 숙소를 떠났다. 아침 일찍 떠나는데, 이동하는 방향이 동쪽이라 조금 걱정이 되기는 했다. 아침에 떠오르는 해를 정면으로 바라보면서 운전을 해야한다는 부담 때문이었다.



출발할때는 구름이 조금 낀것 같기는 했지만, 그래도 파란 하늘이 보이는 무난한 하루였다. 아주 화창한 날씨는 아니더라도 이정도 파란하늘만 보여준다면 오늘의 날씨는 굉장히 성공적일 거라는 생각을 했다.



조금 달리다보니 구름이 가득 끼는것이 날씨가 안좋아지기는 했지만, 태양이 보이지 않아서 수월하게 달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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