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웨어 M11x의 발표회가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레스토랑 일삐우에서 있어 다녀왔습니다. 지금 에일리언웨어 M15x를 체험하고 있기도 하고, 제가 사용하는 노트북이 델것이기도 해서 이래저래 관심이 많이 가기 때문이었죠. 개인적으로 에일리언웨어하면 커다랗고 무거운 이미지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11인치라는 것에 나름대로의 흥미가 가기도 했구요.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시리즈. 집에있는 컴퓨터보다 엄청나게 사양이 좋은 녀석들(당연하겠지만.-_-;)입니다. 제 메인 컴퓨터는 windows 7 점수도 그다지 안나오는, LCD만 큼직한 말 그대로 인터넷 및 편집용 컴퓨터지요 ㅎㅎ..
왼쪽이 에일리언웨어 M15x, 그리고 오른쪽이 이번에 새로 나온 에일리언웨어 M11x입니다. 에일리언웨어라는 포스(?)와는 다르게 굉장히 아담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에일리언웨어의 무지막지한 퍼포먼스를 위한 엄청난 무게가 에일리언웨어의 특징이었는데, M11x는 1.99kg이라는 경량(?)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퍼포먼스를 따지면서 어느정도의 휴대성도 가지고 있어 괜찮은 것처럼 생각됩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게이밍 노트북을 표방하지만, CPU가 최대 Core 2 Duo 7300이라는 것. 왠만한 게임은 당연히 다 돌아가겠지만, 최고의 사양으로 돌리기에는 아쉬움이 조금 남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게임보다는 포토샵이나 여러가지 다소 무거운 작업을 하기에는 충분한 정도의 사양으로 보이네요. 특히, 저같은 사람에게는 여행용 포터블 노트북으로써 무게와 성능 사이에 어느정도 타협한 것으로 괜찮게 느껴집니다. 남자다보니 여행용 노트북은 2.0kg까지는 허용가능. 이라는 입장이기 때문이지요.
역시 에일리언웨어답게 에일리언의 얼굴이 위에 있습니다. 다만, 이 녀석은 조금 귀여운 느낌. ^^
Windows7의 점수는 4.1이 나왔습니다. 세세히 뜯어보면 프로세서 4.1, 메모리 4.9, 그래픽 6.5, 게이밍 그래픽 6.5, 하드디스크 5.8입니다. 점수로 봤을때도 많은 사람들이 CPU에 아쉬움을 가질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드러나네요. 배터리 문제가 있긴 하겠지만, I5이기만 했어도 나름 혁신적이었을텐데 말입니다.
하지만, CPU가 낮아진 대신 6.5시간의 사용시간을 보장하므로 두가지 사이에서 많은 고민이 있었던 것만큼은 사실인 거 같네요.
에일리언 웨어의 팜플렛들. 오로라 시리즈 분만 아니라 M17x, M15x등의 팜플렛이 있었습니다.
이번 에일리언웨어 M11x 발표회에는 약 15분 정도가 참석을 하셨었는데, 저도 그 중 한명입니다. 나름 델에서 컴플릿케어 서비스를 2번 받은이후에는 델을 주로 사용해왔는데, 아마도 그걸 알아주신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제가 오프라인 모임을 잘 안나가는 편이지만, 이번에는 다소 궁금한 점들이 많아서 다녀왔습니다. ^^
가볍게 제품을 둘러본 이후에 프레젠테이션이 시작되었습니다. M11x의 소개와 함께 에일리언웨어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었습니다. 저야 미국에 있을때부터 에일리언웨어를 가지고 다니는 친구들을 몇 봐서.. 아주 신기한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미국에 있을때 에일리언웨어를 들고다니던 녀석들은 대부분 차가 있어서, 수업시간에만 딱 들고 들어오는 그런 타입이었네요.
발표회와 함께 저녁식사는 델에서 일삐우를 통해 마련했는데요..
와인도 함께 제공되었습니다. 정확한 라벨은 못봤지만, 메를로.. 꽤 달콤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식사를 평가하려는 목적은 아니므로, 간단하게 식사한 것들만 모아봤습니다. JPG로 찍는 바람에 WB가 엉망이네요 ㅠㅠ.. 샐러드-스프-고로케-라자냐-스테이크-디저트의 순이었습니다. 스테이크는 미디엄으로 구운 거 같은데, 물어보고 레어로 구워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살짝.
어쨌든, 2시간에 가까운 발표회 그리고 토론회가 끝났습니다. 개인적으로 DELL 노트북에 궁금했던 점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구요. ^^; 마지막에 11만원짜리 에일리언웨어 헤드셋을 주는 경품행사가 있었는데, 이 헤드셋은 디자인로그의 마루님과 낙천주의자님에게 돌아갔습니다. 부러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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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발빠르게 남보다 앞서 나가시는 김치군님의 행보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2010/02/04 00:08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일러주시길 바랍니다.
건승하소서.
아하하.. 제가 발빠르게 앞서나가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2010/02/12 20:03잘 사용하고 있는 물건들이 많지요 ㅎㅎ
델 노트북은 아주 오래 전에 미국산 중고로 한번 써보고는 그 이후로는 거의 안 써 봤네요.
2010/02/04 05:46에일리언 M11x 정말 간지나는데요? ^^
네.. 사양도 괜찮고.. 무게가 살짝 있지만..
2010/02/12 20:02그래도 맘에 드는거 같아요.
전경품보다...멋쥔..노트북보다....님이 드신...저녁거리에만 온통...ㅎㅎㅎ
2010/02/04 10:33아하하하..
2010/02/12 20:02그런 분들 나올 거 같았어요.
안녕하세요 김치군님.
2010/02/06 21:51정말 사진은 예술이세요.
노트북은 흔히 하는말로 간지나는 듯 한데 델이라 좀...^^
ㅎㅎㅎ 그래요?
2010/02/12 20:02전 델만 써와서.. 델이 좋더라구요;
정말 간지나는 놋북이네요...
2010/02/10 10:53전 줄곳 엘모사꺼만 써왔는데...^^
전 거의 7년째 델 놋북만 쓰고 있네요..
2010/02/12 20:02제 첫 놋북도 델거였고 ㅎㅎ
최근 델에 대한 이미지가 전폭 개선되고있는 느낌입니다. 아다모도 그렇고 에얼리언ㅋㅋ 나름 귀여운 로고군요
2010/02/13 16:54ㅎㅎㅎ 크기가 꽤 커서..
2010/02/16 19:24어쩔때는 압도감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