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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05 - 말레카





어제 토니녀석하고 새벽까지 이야기하면서 놀다가 늦잠을 잔 덕분에 10시쯤 느즈막히 일어나 숙소를 나왔다. 버스를 예약하기 위해서 몰려있는 에이전시에 가서 버스표를 물어봤다. 사실은 말레카가 원래 목적지가 아니라 카메룬 하이랜드가 실제 목적지였다. 하지만, 에이젼시들에게 물어본 결과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일시적으로 가는길이 막혔다고.. --; 한곳도 아니고 대부분이 그렇게 말하는걸로 봐서는 사실인것 같았다. 내일이나 모레쯤에야 아마 갈 수 있을거라고 하는데.. 난감했다. 카메룬 하이랜드를 가려고 시간을 비워놓은 거였는데..

물론 고민은 오래가지 않았다. 바로 싱가폴을 향해서 가기로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었다. 다음 목적지는 말라카. 말라카로 가는 버스는 그리 비싸지는 않았던것 같은데 가격이 기억은 확실히 나지 않는다. 어쨌든 말라카행 버스표를 끊고 숙소로 돌아와 버스 터미널로 이동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이렇게 자신의 말을 영어로 표기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restaurant같은경우에는 restoran같이 자신들의 발음에 맞게 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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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그랑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혼자 말라카 가려다가 다녀온 친구가 절대 가지말라고 해서 안갔는데, 김치님 글보니 안가길 잘한것 같기도 하고;;
    버스타고 태국까지 가셨으면 힘드셨겠어요^^;;;

    2008/07/22 17:29
    • BlogIcon 김치군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 생각해보면 그리 나쁘지도 않았던 것 같네요^^;;

      당시엔 너무 피곤했던게 오히려 문제라면 문젤까요..

      2008/07/22 19:59
  2. rabbi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갔을때랑 똑같네요 ㅋ

    2008/07/3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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