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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뒤늦게 놓쳤던 명작들을 보고 있다. 근래에 나오는 재미없는 영화들을 보는것보다, 명작들을 보는 재미가 정말 쏠쏠하다. 옥토버 스카이는 처음 시작했을때만 해도, 50년대의 미국을 다룬 지루한 드라마일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많은 사람들의 강 추천이 있었던만큼 인내를 가지고 보기 시작했다.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짧게 말해서, '성공은 노력하는 자에게 다가온다'라고 할 수 있겠다. 콜우드라는 마을의 고등학생 호머는 스푸트니크호가 하늘에서 움직이는 것을 보고 로켓을 만들려는 마음을 품고 그에 빠져들어 결국은 성공을 한다. 주변의 환경이 항상 그를 돕는것은 아니지만, 결국은 그러한 것등를 모두 극복해내고, 결국 미국 과학박람회에서 금메달을 따는 영예를 얻게 된다. 사실, 이런 내용이 스포일러가 될수도 있겠지만, 영화의 결론은 너무 뻔한것이기에 그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어가느냐가 이 영화를 보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다.

왠만해서는 눈시울이 붉어지지 않지만, 그것도 뻔하게 흘러가는 스토리에서 감정이 북받쳐오를줄을 몰랐다.

내가 지금 목표로 하고 달려가는 그것은, 잘 되고 있는가? 다시 한번 나에게 되물어봐야겠다.

어쨌든, 정말 멋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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