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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06 - 씰 아일랜드





간만의 늦잠...이라기엔 도착한지 얼마 안되어서 별다르게 할말이 없다--; 어쨌든 전망 좋은 곳에서 아침에 일어나 커튼 사이로 비추는 햇살을 느끼는건 참 기분 좋은 일이다. 거기다가 아침 햇살의 그 부드러운 빛. 왜 사진찍는 사람들이 아침과 해지기 전의 태양을 좋아하는지 다시한번 알것만 같다.



집은 꽤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높은 곳에 있더라도 전망이 좋으면 집값이 비싼것처럼, 이쪽 Simon's Town역시 높고 전망이 좋은 곳일수록 집값이 비싸다고 한다. 하지만 좀 어처구니 없이 올라갈길도 잘 보이지도 않는 그런 높은곳에 덜렁 지어진 집들도 있어 당황스럽게 하지만. 가끔 절벽밑에 도대체 어떻게 지었나 싶은 집들도 가끔 발견할 수 있다. 그런 집들은... 아마 배로 드나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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