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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예술마당에 연극 '쉬어 매드니스'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큰 사전지식을 가지고 간 연극이 아니었던지라 걱정을 많이 하기는 했는데, 굉장히 볼만한 연극이었습니다.
대학로 전체적으로 많은 홍보 플래카드가 붙어있었습니다.
아직 새로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네요 ^^
표 주세요~~~
네... 아는 사람 덕분에, 전 공짜로 본 공연이었답니다. 감사감사~~ >.<~~
연극은, 미용실이 있는 건물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을 주 내용으로 이루어집니다. 연극의 시작시간이 있지만, 연극 시작 15분 전부터 워밍업 공연을 하기 때문에 절대 시간맞춰서 오면 안되는 공연이지요. 복잡하지 않은 코믹 추리극이면서도, 어느정도 연극의 세세한것들까지 신경을 써야만 중반 이후 관객이 증인이 됨으로써 참여할 때 좀 더 많은것을 보고 이해할 수 있게 되는거죠.
연극은 1시간 동안, 처음 사건이 일어나는 것과 재현을 하는 것으로 앞을 채우고 인터미션을 거칩니다. 인터미션동안 형사와 이야기를 할 수 있는데, 이때 이야기를 하는것도 연극의 엔딩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일단, 엔딩 자체가 누구든지 범인이 될 수 있는 오픈 엔딩이기 때문에, 그날그날 엔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미션 이후 증인(관객)들의 목격과 투표에 의해서 범인이 결정되기 때문이지요.
이번 공연에서의 범인은
아주 재미있는 공연은 아니었지만, 열린 엔딩을 가진 공연이라는 장점덕분에.. 한번쯤은 더 보고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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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상태만 아니었다면 더 재밌게 봤을 수도 있었을 텐데..
2008/06/15 19:24아무런 생각을 안 하고 봐서, 재미있었을 것 같은 요소들을 많이 놓쳐 버렸어. ㅋ
두분이 같이가셨나봐요?ㅋ
2008/06/16 17:31맨큐님 저런거 우리도 보여줘염 ㅋ
맨큐// ㅎㅎㅎ 그러게, 나중에 누나가 말해준 장면들..
2008/06/17 10:45하나도 못봤다. -_-;;
에코// 네.. 에코님 같이 갔었어요...
단둘이 데이트*^^*는 아니고.. 네명이서 ㅎ..
연극은 한편밖에 보지 못해서 ^^
2008/06/16 00:13한번 보고 싶기도 한데 부산은 선택의 폭이 좁아서
매번 뮤지컬만보고 넘어간답니다.ㅎㅎ
저는..돈이 없어서..
2008/06/17 10:46특별한 기회가 안되면 못본답니다..흑..ㅠㅠ
열린엔딩이라 재미는 있더라고요.
2008/06/17 16:07물론 그 열린엔딩이라는것 조차 짜여진 엔딩이겠지만요^^
네..그렇죠 ^^.. 열린엔딩이라는 것이 여러가지 엔딩이 준비되어 있다는 의미겠죠.
2008/06/17 16:20만약에 진정한 의미의 열린 엔딩이라면, 배우분들이 모두 애드립에 의존해야 하는데...ㅋ.. 그건, 아무래도 무리겠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