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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21 - 스카이 다이빙


오늘은 스카이 다이빙을 하기 위해서 새벽 5시에 일어났다. 카메라를 가져갈까 고민하다가 카메라는 누나네 회사에 맡겨두기로 하고 그냥 몸만 달랑 스카이 다이빙을 하러 갔다. 스카이 다이빙은 한국사람이 하는 여행사에서 예약했었는데, 돈을 다 주고 예약했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호주 여행사에서 하면 10%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는 걸 알고 얼마나 억울해 했었는지 ㅠ_ㅠ.....

어쨌든 이날부터 날씨가 점점 흐려지는게 심상치 않았다. 뭐 이 날씨는 진짜 오랫동안 날 따라왔는데, 이렇게 흐린게 몇달만이었다고 하니.. 아마 여행에서 잠시동안 날씨운이 따라주지 않았던거 같다. (시드니는 내가 떠나고 이틀후에 맑아졌다고 한다 ㅠ_ㅠ)

어쨌든 시드니 센트럴 뒤에있는 스카이 다이빙을 하는 곳의 사무실로 갔다. 그곳에서는 아직 몇명이 도착하지 않았으니 10분정도만 기다리라고 말을 하기에 앉아서 여러가지 스카이 다이빙 책자를 보기 시작했다. 몇분정도 지났을까 일본애들 2명과 한국사람 3명이 들어왔다. 기언, 고은, 정수누나는 여행중에 처음으로 만나게 된 여행을 하는 한국 사람들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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