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가봐야 할 에메랄드 빛 캐리비안의 바다들..


[쿠바 - 하바나 말레꼰]




여름! 하면 떠오르는 곳이 어딘가요?

바로 바다 아닐까요~? 그래서, 죽기전에 다시 가보고 싶은 캐리비안의 바다들을 모아봤습니다.

여행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요. 에메랄드도 다 같은 에메랄드 빛이 아니라는거.




자, 캐리비안의 해변으로 떠나봐요!






[쿠바 - 바라데로]

첫번째 해변은 쿠바 최대의 휴양지 바라데로입니다.

얼마나 물 색이 이쁜지.. 저렇게 파도가 많이 치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에메랄드 빛을 유지하네요.

 쿠바이기 때문에 미국인들은 못오지만, 캐나다와 유럽인들의 휴양지인 곳이지요~










[쿠바 - 까요 후띠아스]

쿠바의 작은 시골마을 비냘레스에서 북쪽으로 1시간 가면 있는 작은 섬입니다.

섬이다보니 한적함이 그 매력이지요.

파라다이스의 필수조건인 야자수는 없지만, 조용함이 있는 해변입니다.

얕고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바다물도 참 이쁘지요~










[쿠바 - 안꼰비치]

뜨리니닫이라는 도시에서 자전거타고 30분정도면 갈 수 있는 곳.

안꼰비치입니다.

쿠바의 다른 해변과는 다르게 도시에서 워낙 가깝다보니..

현지인들도 굉장히 많이 오는 해변이지요.

도시에서 아주 가깝게 있는 해변치고는, 물 색깔이 정말 상상을 불허하지요?









[콜롬비아 - 까르따헤나]

콜롬비아의 까르따헤나는 에메랄드 빛 해변은 아닙니다.

한국의 해운대를 생각하면 더 가까울 그런 곳인데요,

캐리비안 시의 가장 남쪽에 있는 해변들 중 하나랍니다. ^^

이곳은 중미가 아닌 남미로 분류되지요~










[멕시코 - 뚤룸]

멕시코 최대의 휴양지 깐꾼에서 남쪽으로 2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유적지 뚤룸.

뚤룸이라는 유적지에는 이렇게 멋진 파도해변을 가지고 있는데,

캐리비안 베이의 파도는 저리가라 할정도로 멋진 파도..그리고 물색깔을 가지고 있지요.

유적을 보면서 수영하는 기분.

이거 참 쏠쏠합니다~ ^^*





캐리비안의 바다를 본 기분이 어떠세요? ^^*

물론 몰디브, 필리핀, 호주 등 이쁜 바다들도 많이 있지만..

캐리비안으로도 한번 떠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세요?

아.. 푸른 바다가 날 기다리고 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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