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들의 공통점이 혹시 보이시나요?
공통점은 바로 이 사람들이 목에 걸고있는 MINUTO CELULAR라는 글자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숫자가 쓰여져 있지요. 목에 걸고 있는 이 글자의 의미는 핸드폰으로 전화하는데 분당 250.300.400페소라는 의미입니다.
콜롬비아에는 꼼쎌, 올라 등 여러가지 회사들이 있는데, 서로 다른 회사의 번호로 전화를 하려면 그 비용이 꽤나 비쌉니다. 물론, 여러가지 플랜이 있어서 싸게 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많지만, 그것이 부담되는 경우가 많기도 한 것이지요. 그래서 이런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보통 각 회사들의 핸드폰을 하나씩 다 가지고 있어서, 각 회사로 전화를 할 때에 싼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지요.
사람들이 가서 꼼쎌로 전화를 하고 싶다고 하면 꼼쎌 전화기를 주고, 올라로 전화를 하고 싶다면 올라 전화기를 주는 방법이지요. 그래서, 그 사용료로 분당 저렇게 돈을 받는 것이랍니다. 사용시간은 핸드폰으로 통화를 마치면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콜롬비아에도 공중전화들이 있습니다만, 핸드폰으로 걸게되면 돈이 정말 뚝뚝 떨어거나 핸드폰으로 안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것이지요.
다시 말해서, 걸어다니는 공중전화들이라고나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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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는 공중전화라.. 재밌네요.ㅋㅋ
2009/04/03 09:17콜롬비아에도 이런게 있었네.. 몽골에서는 한번 본 적이 있긴한데..
2009/04/03 09:44와우~ 한국에서도 한 번 사업해볼까요?
2009/04/03 10:01걸어다니는 공중전화라~
2009/04/03 10:17거참 재미있는 풍경입니다.
와..신기하네요...^^ㅋ
2009/04/03 10:31특이하군요. ^^
2009/04/03 11:59같은 라틴 아메리까라도 서로 다른 문화들이 존재하는게 재밌네요~
2009/04/03 13:57저도 언제한번 콜롬비아 꼭 가보고 싶어요.
글 잘보고 갑니다^^
음..공감이 가는 직업입니다. 정책이 바뀌면 또 없어질~~ ^^;;
2009/04/03 14:39공중전화 맞네요...ㅎㅎ
2009/04/03 16:48왠지 텃세 싸움이 좀 있을것 같습니다. ^^;
2009/04/04 04:16이거 왠지 웃긴걸요?
2009/04/04 06:51휴대폰 광고에 인용해도 될 듯.ㅎ
어디 옆사람 신경쓰여서 전화 하겠나..^^
2009/04/04 08:33ㅎㅎ걸어다니는 공중전화가 있군요!
2009/04/04 09:21예전에 노란공중전화를 책가방처럼 등에 매고 돌아다니는 상상했었는데 말이죠~
ㅋㅋㅋ비록 공중전화를 등에 맨 건 아니지만,
왠지 있다는 것만으로 신기하달까.....흐흐흐
하하하하, 거의 쟈마쟈마~라고 들리는 쟈마다스 llamadas네요. 이렇게 보니 또 재밌네요.ㅋㅋ
2009/04/04 09:50근데 저 당시 메데진은 저렇게 비쌌나봐요? 현재 보고타는 150원까지 나왔답니다.ㅋㅋ
신기하다.. ㅋㅋㅋ..
2009/04/04 17:52저게 휴대폰이 대중화되지 않아 그런 건가요?
2009/04/05 00:49그럼 초단위 계산은 그냥 쇼부인가요? ㅎㅎ
2009/04/06 16:44다음주에 콜롬비아로 가는데...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오게되었어요. 재미있는 글이 참 많네요.
2009/04/09 04:21올려주신 요 게시물 사진에 나온 거리 모습 보니 좀 걱정도 되고....^^; 앞으로도 자주 놀러올께요 ^^
진짜 신기한 풍경이네요 ㅎㅎ;
2009/04/13 15:03김치군님 여행기는 항상 재밌고 읽기가 쉬워서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