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정을 관리해주는 매직홀
예전에 핸드폰으로 일정을 정리해야 할 일이 있었으면, 거의 알람기능 하나만을 사용했었습니다. 물론, 제가 예전에 사용하던 폰이 워낙 오래된 폰이라서 일정관리라고 해도, 해당일정을 메뉴에 들어가서 봐야 했었기 때문에 무용지물이어서 더 그랬지요. 그래서 매직홀을 사용하면서도 일정기능을 사용할 생각을 거의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핸드폰을 이리저리 만지다보니, 배경에서도 일정을 볼 수 있는 메뉴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일정을 좀 더 자세하게 살펴봤더니, 벨로 알림까지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해당 일정에 따른 아이콘까지 설정이 가능하더라구요. 1회성 뿐만 아니라, 매일 해야 하는 것들, 매주 해야 하는 것들, 그리고 매월 해야하는 것들까지 다 관리가 가능하니까... 그동안 써오던 프랭클린 플래너가 필요 없어진 기분이었습니다.
사실, 종이에 써야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하지 않은지는 몇달정도가 지났습니다. 이번에는 꼭 열심히 해야지..하고 마음을 먹지만, 실제로 그렇게 되지 않는다는 건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셔서 아실 겁니다. ㅠㅠ.. 그냥, 바로바로 알려줄 수 있는 핸드폰의 일정관리가 더 편하다는 것을요.
물론, 사진에 나와있는 데이트 약속. 이런건 절대 까먹지 않습니다. 이런거 까먹었다가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요. ㅎㅎ..
그렇게 일정을 입력해두면, 해당하는 날짜에 자신의 일정이 나옵니다.
8시까지 잡지에 원고 마감을 해줘야 하는 것이 하나 있고, 밤에 카메라를 좀 살펴보고 구입해야 할 것이 10월 5일의 일정입니다. 최근에 카메라를 바꾸려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는데, 오늘 중으로는 구입할 생각이거든요. ^^* 이렇게 매일매일 자신이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 시간과 함께 저장을 해 놓는다면, 확실히 편하게 하루하루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설정을 매월주기로 하는 것도 있습니다.
바로 제 청약통장 입금이죠. 물론, 지금 쓰는 은행에서 예약이체를 해놓기는 하지만, 최대 3개월까지밖에 가능하지 않아서.. 빼먹는 달이 종종 있답니다. 하지만, 매달 이렇게 알려줄 수만 있다면, 적어도 빼먹는 달이 한달도 생기지 않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 생각날때마다 다시 예약이체를 걸어놓을 수 있으니까요.
여행에서 도움되는 사전기능과 사진찍기
요즘 맛들인게 하나 있으니.. 바로 뉴토익/수능 퀴즈입니다. 캐나다에 있을 때 영한/한영 사전을 사용하면서도 퀴즈 기능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사용했었는데, 요 몇일간 단어를 몇개 더 찾아보다가 이 기능을 발견했지요. 물론, 제 토익점수는 이전에 공개했던대로 아주 낮은편은 아닙니다만, 모르는 단어가 워낙 많은지라 시간날때마다 퀴즈를 하고 있습니다.
가끔씩은 제가 알고있는 어휘량이 부족하다는 걸 토플도 아닌 토익 단어에서 느끼다보면 좌절감도 살짝 들기는 하지만요 ㅠㅠ.
그렇게 30문제를 풀고나면 결과가 나옵니다. 이번에는 30문제중에 1개 틀렸네요. 그렇게 시간날때마다 풀기는 하는데, 틀린 숫자가 0개일때는 정말 참참참을 10연속으로 이겼을때보다 더 기뻤습니다. *^^*
블루투스로 내 사진을 전송 받기~
직접 연결된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다보니, 블루투스를 사용할 일이 없었는데.. 친구들에게 사진을 보여주려다보니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하게 되더라구요. 캐나다에 갔을 때 삼성 ST1000으로 찍은 사진들 중 몇장을 매직홀로 옮겨서 보여주려고 한거죠. 매직홀도 캐나다에 가져가서 사진을 찍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핸드폰으로 항상 사진을 찍은게 아니다보니 아쉬운 사진들이 몇개 있더라구요. 그래서 블루투스로 사진 전송을 시도해 봤습니다.
ST1000의 무선네트워킹에서 블루투스를 선택했습니다. 이것으로 매직홀과 연결을 합니다.
ST1000에서 블루투스를 검색하니 바로 매직홀이 떴습니다.
두개의 기기를 페어링 중. 두 기기를 같은 핀코드로 맞추고 나면 서로 연결됩니다. 매직홀의 블루투스를 비활성화 시켜놓으신 분들은 메뉴에서 검색가능하도록 해야 다른 기기에서 검색이 가능합니다.
ST1000에서 이미지를 드래그하면 블루투스로 보낼 수 있습니다. 터치스크린의 장점이지요.^^
그렇게 촬영된 사진 들 중 하나를 ST1000에서 전송하였습니다.
카메라에서 전송을 요청하니 매직홀에는 파일 수신 요청 허락여부를 묻네요. 여기서 "예"를 선택하면 사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의 용량이 그리 크지않다보니 바로 받을 수 있더군요. ^^*
그렇게 사진을 옮겼습니다. 한 10장정도를 옮겼는데, 이제 제가 찍은 사진들을 쉽게 보여줄 수 있게 되었네요. 카메라는 항상 들고다니지 않지만, 핸드폰은 제게서 떨어지면 안되는 필수품이니까요. 거기다가 최근에는 일정관리도 핸드폰으로 시작해서 이제 정말 없으면 어떻게 지낼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가 되었습니다.
매직홀 체험단 글은 이것이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매직홀은 사실 컨셉 자체가 "어느별에서 왔니?"일 정도로 톡톡 튀는 핸드폰이다보니, 젊은 세대들에게 잘 어울리는 폰인거 같네요. 물론, 20대인 저도 좋아했지만, 추석때 사촌들이 와서 정말 이쁘다고 하는 걸 보면서 역시 눈높이가 다르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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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역시 자기관리를 하시는 김치군님!!! 멋지세요~~~
2009/10/16 01:55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2009/10/20 10:14부끄러운데요? ㅋ
국민폰으로 풀렸으면.. ;;
2009/10/16 06:44또 핸드폰을 바꾸라는 뽐뿌가 마구 나오고 있습니다.ㅋ
ㅎㅎㅎㅎ
2009/10/20 10:14조만간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겠지요..
^^
핸드폰이 마음에 드셨군요~ㅋㅋ(저에게 넘기시길 바랬는데~ㅎㅎ)
2009/10/17 21:21ㅋㅋㅋㅋㅋㅋ ^^
2009/10/20 10:142년핸드폰바꾼다 진보라폰 샀다 완전귀엽다 애교쟁이ㅋㅋ
2009/11/03 18:48오늘은 좋은하루되세요 즐거운 보내 ㅎㅎ 11월3일화요일입니다...
저도 매직홀 사용자인데요... (쇼예요,,쇼)
2010/02/02 12:00근데 전 님처럼 배경화면에 시계+일정 설정이 안되요ㅠㅠ
시계따로 일정따로 이렇게만 설정되지,,
제께 쇼라서 그런건가요?? 님 어떻게 설정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