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수천가지 모습의 파란 하늘에 반하다


[Winnipeg - Canada]

[Churchill-Canada]

[Churchill - Canada]

[Vancouver - Canada]


[Brisbane - Australia]



구름한점 없는 푸른 하늘에 반하다.

강렬한 햇살이 내리쬐는 구름 없는 하늘,
그런 하늘을 호주와 캐나다에서 만났다.
건조해서 구름조차 없었던 날, 너무 추워서 구름조차 없었던 날.

구름한점 없는 하늘은 사람을 빨려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



[Icefield Parkway - Canada]


[Icefield Parkway - Canada]


[Emerald Lake - Canada]


[Vinales - Cuba]


[Banff - Canada]

[Minnewanka Lake - Canada]


[Jasper - Canada]


[Jasper - Canada]


[Banff - Canada]



산, 그리고 푸른 하늘

산으로의 트래킹을 하면서 문득 하늘을 바라보면,
구름과 하늘이 나를 함께 내려다본다.

산에서의 하늘은 주인공이 되지 못하지만,
푸른하늘이 없다면 지금 내가 보는 산의 매력은
반으로 줄어들지도 모른다.



[Cancun - Mexico]


[Varadero - Cuba]


[Vinales - Cuba]


[Brisbane - Australia]


[Brisbane - Austraila]


[Vinales - Cuba]


[Havana - Cuba]


[Jeju island - Korea]


[Vinales - Cuba]


[Vinales - Cuba]


[Trinidad - Cuba]


[Trinidad - Cuba]


[Varadero - Cuba]



파란 바다와 푸른 하늘

'블루'하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떠오르는 것이 바다와 하늘이다.
왠지 바다에는 '파란'이, 하늘에는 '푸른'이 어울리는 느낌.

바다와 하늘은 같은 '블루'를 지향하지만,
그 둘이 만났을 때에도 동일함이 아닌 조화로써 아름다운 풍경을 만든다.

파란 바다를 보고, 푸른 하늘을 보면 언제나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은 이것 때문이 아닐까.



[Brisbane - Australia]


[Brisbane - Australia]

[Paris - France]


[Nice - France]

[Nice - France]

[Nice - France]


[Churchill - Canada]


[Churchill - Canada]



일출과 일몰의 영롱한 블루

하늘이 보여주는 가장 감각적인 파란색은,
일출과 일몰.. 그리고 해가 진 뒤의 코발트빛 하늘이 아닐까.

해가 뜰 때의 오묘한 푸른 빛을 띈 하늘,
붉게 물들어가는 석양 사이로 보이는 하늘,
그리고 진한 파란색으로 변해버린 일몰 후의 하늘..

가장 좋아하는 하늘이다.




[Brisbane - Australia]


[Havana - Cuba]


[Kochi - Japan]


[Trinidad - Cuba]

[Quebec - Canada]


[Tulum - Mexico]



나는 도시에 있다

내가 있는 곳이 현재의 도시이건, 과거의 도시이건..
건물 사이로 보이는 파란 하늘은 하루의 활력소이다.

지쳐버린 일상에서,
하늘을 살짝 올려다 보면..

지쳐버린 일상은 다시 액티브한 일상이 된다.

파란 하늘이 주는 선물.



[Edmonton - Canada]


[Kobe - Japan]


[Gold Coast - Australia]

[Banff - Canada]


[Vianales - Cuba]


[Gold Coast - Australia]


[Vinales - Cuba]


[Ulleung Island - Korea]



푸른 하늘은 혼자가 아니다

하늘 속에는

비행기도 있고,
놀이기구도 있고,
로봇도 있고,
버스도 있고,
갈매기도 있고,
무지개도 있고,
나무도 있고,

내 마음도 있다.



[Brisbane - Australia]


[Gold Coast - Australia]


[Trinidad - Cuba]


[Gold Coast - Australia]



하늘은 사람은 그곳에 있다.

하늘이 있기 때문에,
우리도 여기 있다.

문득, 하늘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
우리는 그곳에 존재한다.

파란하늘이 있기에,
오늘은 흐리더라도 내일을 기대할 수 있으니..



[Seattle - USA]


[Trinidad - Cuba]




그래서 난 푸른 하늘에 반한다

하늘이 있기 때문에..



 *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이 블로그의 글에는 제휴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The links in this blog include affiliate li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