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린수도원은 이전에 소개했던 포스트인 세계에서 가장 큰 청동좌불상이 있는 곳, 옹핑빌리지의 청동좌불상이 있는 수도원이다. 청동좌불상을 보면서 보통 이 포린수도원을 함께 둘러보게 되는데, 그 안으로 한 번 들어가 봤다.
수도원의 입구에 있던 엄청나게 큰 향. 사람들이 다 이 향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나도 사진을 찍기는 했지만, 내 사진은 제외하고 다른 사람들의 사진으로 대체! *^^*
포린사원으로 향하는 길에 있는 커다란 문..^^..
딱히 별다른 목적보다는... 작게 난 창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이쁘기에 찍어보았다.
커다란 향들은 고정된 상태로만 피워지는 것은 아닌 것 같았다. 가격도 꽤나 비싸보이는 이런 큰 향을 들고 지나가는 사람도 있었으니..^^;;
하지만.. 대부분은 이정도 크기의.. 혹은 더 작은 향들을 대부분 이용하고 있었다. ^^..
포린수도원에서 기념품을 팔고 있었던 곳. 원화대비 전 세계적으로 물가가 오르다보니 정말 살 수 있는 물건이 점점 줄어든다는 생각이 든다.
향을 꽃아놓는 곳에 가면 연기가 가득하다. 아마도 거의 1회용으로 사용되는 향의 질이 아주 좋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엄청나게 많은 향이 꽂혀 있는것도 그 이유이기도 하다. 덕분에 그 주위에 가면 향 냄새가 아주 그득하다.
수도원의 한 구석에 잠들어있던 고양이. 사람들이 수십명이 몰려들어서 구경을 해도 그런것에는 관심도 없는 듯 잠에서 깨어날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었다.
청동좌불상을 보면서 포린수도원을 많이 돌아보는데, 사실 크게 볼거리가 많은 곳은 아니지만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다. 이 포린수도원은 750m의 옹핑고원에 위치하는데 1921년 승려들의 은신처로 지어졌다가, 현재에는 화려한 사원과 정원을 가진 주요 종교기관으로 변모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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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홍콩갔을때 이런곳에 갔었는데 사람들이 모두 저렇게 향을 피우더라구요. 그 향 냄새에 거의 기절할뻔했지만;;
2008/12/28 13:57아마도 저 냥이는 사람들의 시선에 익숙해져서 그런거 같네요. 귀여워라.
ㅎㅎ.. 사실 저는 저런 향 냄새가 그리 나쁘진 않더라구요.
2008/12/28 15:32저 냥이 정말 무적이었습니다. 어떤 꼬마애가 와서 살짝 찔러보기까지 했는데도 잘 자더라구요 ㅋㅋ
홍콩가서 못가봤는뎅 ㅜ.ㅜ 여기 가려다 시간이 없어서 흑흑
2008/12/28 14:01담에 갈땐 ;; 언제 갈진 모르겠지만 흑흑 꼭 가보고 싶어용 >-<
여기가.. 맘먹고 가지 않으면 가기가 힘들죠 ^^..
2008/12/28 15:32다양하고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사진들이네요. 분향하는 모습들이 참 진지한 표정입니다.
2008/12/28 14:12네.. 진지한 모습에 역시 종교는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008/12/28 15:33향내음이 여기까지 진동 하는군요,,,하하
2008/12/28 14:36ㅎㅎㅎ.. 그런가요? ^^...
2008/12/28 15:33처음 저 향을 보고 크기와 냄새에 얼마나 압도당했던지....불을 지르는 것 같은 강렬함에 놀랐죠
2008/12/28 15:57하옇든 특이합니다 ~
그래도 금방 익숙해지던데요 ㅎㅎ...
2008/12/30 01:19사실, 저런 향 냄새를 좋아하기도 하고..ㅎ
오잉 4번째 향 사이즈 정말 킹왕짱+_+이네용 ㅋㅋ
2008/12/28 21:39사이즈가.. 쵸큼 대단하죠? ㅎㅎ
2008/12/30 01:19전 청동 불상까지만 가고 사원에는 안갔어요
역시나 시간의 압박때문에
2008/12/29 00:38언제나 시간의구애 없이 여행 가볼런지 ㅠ_ㅠ
....저도 시간의 압박 ㅠㅠ..
2008/12/30 01:19전 시간의 압박을 느끼면..
다음 일정을 포기해버리는 스타일입니다 ㅋㅋ
홍콩도 빨강색을 좋아해서 사진이 모두 보기 좋네요.^^
2008/12/29 01:08향의 크기가 엄청난데요. 허걱!!
네.. 원색이 많다보니..
2008/12/30 01:20사진이 조금 자극적이 되긴 하네요 ㅎㅎ..
중국 사원들의 향들은 참 대단하군요..
2008/12/29 11:10향의 크기나 물량 공세를 보아도 대단...
지구 온난화의 주범들이 아닌가 생각....^^
네.. 역시 중국은 어떤 면에서던.. 스케일이 다른 것 같습니다.
2008/12/30 01:20설마 향가지고 지구온난화가 되겠습니까만서도, 왠지 그럴것 같기도;
김치군님 글을 읽다보면 제가 홍콩을 건성 다녀온듯한 생각이^^;;
2008/12/30 02:15저는 맛집도 못가보고...홍콩의 베니스는 커녕 ....야시장도 제대로 못본 ㄷㄷ
그저 그렇다 생각지 말고 좀 오래 머물면서 찬찬히 볼것 그랬습니다 ㅠㅠ
ㅎㅎㅎ..제가 홍콩을 너무 오래 있었나봅니다(-_- )
2009/01/01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