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iPhone4)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아이폰4를 체험해 보기 위해 미국 여행 도중에 근처에 있는 애플스토어에 들렸습니다. 이전에 덴버에서 애플스토어에 들렸을 때 25일에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일정 때문에 27일에야 아이폰을 보러 뉴올리언즈 근처의 매장에 와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짧은 시간동안 아이폰4를 만져봐서 얼마나 많은 것을 알 수 있겠냐만서도,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 모델과 비교해 보기도 하고, 영상통화와 사진, 그리고 동영상도 찍어보았습니다.
자세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일찍 체험해 본 입장에서 적어보는 아이폰4 리뷰랄까요? 앞으로 한국에 정식 발매가 되면 더 많은 아이폰4 리뷰가 나오겠지만, 그전에 가볍게 살펴본 아이폰 리뷰를 적어봅니다. 그리고, 미국 애플스토어의 아이폰4와 관련된 풍경도 함께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4가 있는 애플스토어 매장에 찾아가기 위해서 아이폰의 지도기능을 이용했습니다. 사실, 이 지도를 보는 것도 답답했는데, 나중에 아이폰4로 지도를 이용하는데 정말 너무 빨리 확대와 축소, 그리고 검색과 여러가지 상태를 볼 수 있어서 구매욕구가 마구마구 생겼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도 아이폰을 쓸지의 여부까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아서..ㅎㅎ..
애플스토어에 들어가니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4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일요일이라 사람들이 많기도 했는데, 그 사람들의 대부분이 이 아이폰4 근처에 몰려있었습니다. 점원에게 물어보니 당연히 물량은 없고, 주문하면 보통 3주는 기다려야 할 거라고 하네요.
제가 도착해서 아이폰4를 살펴볼 때에는 아이폰4의 사용 설명과 관련된 강좌(?)가 한창 진행중이었습니다. 다들 디스플레이되어 있는 아이폰4를 들고서 다양한 기능을 따라해 보고 있습니다. 아이폰4가 기존 아이폰 3GS와 달라진 점들을 위주로, 그리고 새롭게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을 함께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설명하고 있는 모습을 아이폰4를 이용해 동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흔들림방지는 아주 뛰어난 것 같지는 않지만, 사운드는 괜찮게 잡혔습니다. 웹 업로드기 때문에 사실 화질저하가 많으므로, 이런 느낌으로 동영상이 찍힌다는 것 정도만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미국에서 업로드하려니 생각보다 속도도 잘 안나와서 ㅎㅎ..
디스플레이 되어있는 아이폰4. "iPhone4 , This changes everything, again." 이라고 쓰여있네요. 아래에는 아이폰4만의 특별한 기능들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영상통화, 멀티태스킹, HD비디오, 카메라 화소향상 등이 가장 눈에 띄는 성능향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물론, 배터리 시간도 엄청나게 늘어났다고 하는데, 1시간 정도 쉬지않고 가지고 놀았을 때 완충상태에서 배터리가 10%정도 소비되었습니다. 3GS에 비하면 훨씬 나은 배터리 시간이라고 보이네요.
가격은 16G 2년약정에 $199, 32G 2년 약정에 $299 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어떻게든 공기계를 구해보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는데, 뭐.. 물량 자체가 벌써 없다고 하니.. 참 그 인기를 새삼 실감하게 됩니다.
아이폰4를 들고 각 부위를 찍어보았습니다. 약간은 각진 느낌의 아이폰4는 아이폰 3GS보다 그립감이 개인적으로는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둥글둥글 한 것보다 이렇게 각진 느낌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최근 수신률 문제로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실제로도 사용하는 동안 매장 안에서 움직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안테나가 오락가락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iPhone4... 아이폰은 약 10대정도가 디스플레이 되어있었는데, 한번이라도 사용해보기 위해서는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인기였습니다. 물론, 제가 1시간 가까이 이것저것 눌러보느라 시간을 쓴 것도 한가지 원인이기는 했겠네요. 미안해라;;
아이폰4 쪽에는 사람이 바글바글 하지만, 한때 열풍이었던 아이패드 쪽은 오히려 한산합니다.
애플스토어에 전시되어있는 아이폰4는 데모용으로 많은 어플들이 깔려 있었습니다. 저 역시도 이 어플들을 사용해보면서, 유용한 것이 있다면 설치를 해 보았습니다. 근데, 아이폰4에서는 눈깜짝할 사이에 뜨던 어플이.. 제가 가지고 다니는 3G에서는.. 세월아 네월아 뜰 생각조차 안하더군요 ㅠㅠ.. 아이폰4가 정말 빨라졌다는 것이 새삼 느껴집니다.
시계나 계산기, 컴파스, 음성녹음등은 따로 이렇게 별도로 분류해서 볼 수 있게 해 놨네요. 저도 시계와 계산기는 정말 자주 사용하는 어플 중 하나입니다. 미국 여행을 하면서 시간대가 다 달라서 특히 더 확인을 안할 수가 없구요. ^^
가볍게 아이폰4로 음악도 들어보고...
아이폰으로 매장에서 후다닥 사진을 찍어서 원본 그대로 제 이메일로 보내 봅니다. 일단, 아이폰으로 찍은 원본 사진이 어떤 느낌인지 알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이폰 3GS의 카메라는 사실 화소도 낮고, 트위터 용 정도로나 적합했지만.. 아이폰4의 500만화소 카메라는 여러곳에서 굉장히 좋다는 리뷰가 많이 있었기 때문에 더 궁금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는 애플스토어 매장 안으로 한정되어 있었지만요.
아래 3장의 사진은 보정을 거치지 않은 원본입니다. 클릭하면 커집니다. ^^;
일단은 접사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클릭해보시면 알겠지만, 손금의 디테일까지 보이네요. 접사거리도 좋구요. (물론 제 손은 아닙니다.;;)
매장 내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확대해서 보면 알 수 있듯이 기존 아이폰의 사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성능 향상이 있었네요. 이정도의 카메라 성능이라면 정말 별도로 디카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될 정도라고 보여집니다. 아이폰의 사진 성능은 개인적으로 만족스럽네요. 특히, 아이폰을 이용해서 트윗을 많이 날리는 입장으로써, 이렇게 더 좋은 화질을 가진 사진으로 트윗을 하면 더 즐거울 테니까요.
지금까지 테스트해본 핸드폰은 16G 모델이었네요. ^^
가지고다니던 S로밍에서 대여한 아이폰 3G(iPhone 3G)와 아이폰4(iPhone)의 모습 비교입니다. 사진으로는 느낌이 잘 안오기는 하지만, 아이폰4의 LCD가 훨씬 선명하고 해상도도 높습니다. 물론, 여러 반응속도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구요. 맘같아서는 두개를 확 바꿔가고 싶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아이폰4의 영상통화 기능입니다. 전면에 있는 카메라를 이용해서도 통화가 가능하고, 반대쪽을 비춰주기 위해서 후면의 카메라로의 전환도 가능합니다. 영상통화의 모델은 같이 여행하는 기무난이 수고해 주었습니다. 저는 왼쪽 위에 카메라를 들고 있네요.
아이폰4의 영상통화는 꽤 괜찮은 기능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아이폰4 끼리만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wifi에 연결이 되어있어야만 가능하다는 점이 아무래도 아쉽습니다. 일반 3G 폰인 갤럭시S의 경우에는 그냥 다른 폰들과도 영상통화가 되는데 말이죠. 어쨌든, 아이폰4를 이용해서 연인과 영상통화를 하려면 꼭 커플폰을 하게 만들려는 애플의 전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1시간 정도 아이폰4를 살펴보았는데, 정말 구매욕구를 일으키는 폰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발매 하루만에 엄청난 숫자가 팔려나갔다고 하는데, 한국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대기수요만 해도 엄청난 거 같은데 말이죠 ^^;
이상, 뉴올리언즈에서 아이폰4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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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가 계시니 4G를 먼저 만나시는군요...
2010/06/28 14:59기존 제품과 얼마나 차이가 있을지는 막상
써 보면서 비교해야 할 것 같습니다..
네.. ^^
2010/06/30 08:41아이폰4가 매장에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다녀왔지요.
1시간 정도 사용해본 사용기라 부족하지만, 나중에 다른 분들이 더 심도있는 사용기를 올려주시지 않을 까 싶습니다 ^^
스트랩을 분리하신 다음에 3Gs와 4를....
2010/06/28 15:26..
아;; 로밍대여.. ㅎㅎㅎ
저거 뒤에 연결되어 있는게..
2010/06/30 08:42개인이 그냥 막 분리할 수 있는게 아니라지요 ㅎㅎ
여행중.. 아이폰 리뷰까지 보여주시네요.. ^^
2010/06/28 15:57속도가 확연히 차이나게 빨라졌다는 이유만으로도 iphone4 로 업그레이드 하고 싶어지는군요.
네.. 어쩌다보니.. 다들 아이폰에 관심사가 있어서 ㅎ
2010/06/30 08:42속도와 배터리는 충분히 기변의 이유가 되죠 ㅋ
역시 수신율에는 문제가 있나보군요..한국에 출시될 때에는 해결되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2010/06/28 16:21이동을 하지 않는 실내에서도 약간..
2010/06/30 08:42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습니다.
캬.. 당연히 3주뒤에나 받을수 있다니..
2010/06/28 16:31정말 인기가 대단합니다.
아이폰4.. 기다리고 있는 모델입니당ㅎㅎ 잘봤어요^^
이래저래 말이 많아도.. 역시 인기있는 모델은 인기있는 모델인 거지요 ㅎㅎ..
2010/06/30 08:43아공.. 전 아이폰으로 안넘어갈듯 ㅠㅠ
아이폰4의 영상통화는, 와이파이 존에서만 가능하기에 '무료'입니다.^6 3G망을 이용하면 요금이 엄청 나오죠.ㅋㅋ.
2010/06/28 17:33무선인터넷망의 아이폰4 영상통화 기술로
곧 컴퓨터와 아이폰4간에 화상채팅도 가능할거라더군요. 물론 컴퓨터엔 맥 오에스 텐의 '아이챗'이 깔려 있어야 한다는데
맥이 아닌 윈도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진 모르겠습니다.
수신률 저하와 관련하여,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해결될 전망도 있어 곧 업데이트가 실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기다려보면 될 듯해요.
이것만 해결되면 완벽한데 말이죠
아무래도 그렇죠.. ^^
2010/06/30 08:44그나저나, 아이폰4의 영상통화는 반쪽짜리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하지만, 무조건 영상통화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는 처하지 않을 거 같네요 ㅎㅎ..
수신률은 빨리 해결책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정말 보면 볼수록 갖고 싶은 아~이폰!!!
2010/06/28 20:59부럽습니다~
부럽긴요.. 저 아이폰이..
2010/06/30 08:44제 아이폰이 아닌걸요 ㅠㅠ
와우~ 멀리서 생생한 소식까지!^^
2010/06/28 22:42건강하게 여행하고 계시죠?ㅎ
네.. 건강하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
2010/06/30 08:44다음 메인에 떳길래 보고갑니다:D
2010/06/29 08:01저도 미국 사는데 Apple store들려보니 너무 탐나더군요ㅠㅜ
매달 내는 값이 너무 비싸고 AT&T독점이다보니 어떻게 써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리뷰 잘 읽고가요!!
그쵸.. 미국 사는 친구들도 보면..
2010/06/30 08:45아이폰때문에 AT&T를 이용하는 친구들도 있으니까요..
참 어려운 장난감입니다. ㅎㅎ
오~~ 대단히 이쁘네요. 아이폰대세
2010/06/29 11:32저도 다소 각진 디자인이 맘에 들더라구요^^;
2010/06/30 08:45형~~~ 거긴 일시불로 얼마야?
2010/07/01 17:24하나 있으면 유용한 오락기로 쓸수 있을꺼 같은데;;;
그리고 IRC는 아에 안들어 오는거야? 쥿이랑 나만 남았어 -_-) 한달에 한번씩 D 들어오고;;;
본인의 손이 아니시면 대체 누구의 손을 접사 하신겁니까?ㅋㅋㅋㅋㅋㅋ
2010/07/04 13:33"실례합니다 손바닥좀 찍어도 될까요?".. 이러신겁니까?ㅋㅋ
전 솔직히 아이폰에 그렇게 매력을 잘 못느껴서..-_- 잡스옹의 말빨에 속아나는 느낌이랄까..-_-
근데 별도로 분류해놓는 UI는 좋네요~ㅋ
훈환형님이랑 통화를 ㅎㅎㅎ
2010/07/05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