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해안도로를 따라서 달리고 달렸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바다빛에 넋을 잃기를 몇차례. 그렇게 달리고, 멈추고, 달리고..멈췄다. 덕분에 30분이면 주파할 거리를 1시간 넘게 달려버렸다.
제주도는 이번이 3번째 방문이지만 용두암은 첫번째 방문이다. 가까운 곳일수록 안가게 된다고 하는데, 그래서일까.. 나는 아직도 63빌딩이나 남산타워 한본 올라가보지 않았다.
용두암의 모습. 사실 아주 별다른 모습이 있는 것은 아니다보니, 큰 감흥도 없었다. 하지만, 용두암의 모습을 보고 나니 제주도에서 풀지 못했던 큰 숙제를 풀어낸 느낌이랄까. 그런 기분만큼은 최고였다.
그리고... 용두암에서 만났떤 물질하시던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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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암 인상적이었어요. ^^ 제주 사진은 언제봐도 포근한 느낌이네요.
2008/11/17 12:18네.. 정말 좋은 여행지지요.. 몇가지 아쉬운 점만 고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텐데..
2008/11/18 01:32와 진짜 용머리인데요~
2008/11/17 13:13사진 보자마자 용머리로 인식됩니다 ^^
그렇기에..용두암이겠지요? ㅎㅎ
2008/11/18 01:32제주도 갑자기 가고 싶네요 ~"~ 근데 인어 가슴이 손때 자욱이......ㅋ
2008/11/17 13:25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의 손길이 닿았으니...그렇겠지요 ㅎㅎ
2008/11/18 01:32이곳저곳 날아다니시는 김치군님~
2008/11/17 13:34부지런하시고 사진도 일취월장입니다.....
부지런했으면 정말 좋겠다고 요즘 새삼 생각한답니다 ㅠㅠ
2008/11/18 01:33바다를 바라보며 앉아 있는 탁자
2008/11/17 13:39이왕이면 더 운치잇는 탁자였으면..
요즘 제주도 사진들이 많아서
제주도에 너무 가고 싶어요~
^^.. 사실 작은 공원에 있는 탁자라..
2008/11/18 01:33운치를 기대하기는 힘들었어요 ㅎㅎ..
예전 제주사람들의 신혼여행지로써 용두암이 유명했죠.
2008/11/17 14:00저희 부모님도 결혼했을당시 사지늘 보면 용두암에서 찍은 사진이 있더군요.
지금은 그냥 저냥 관광객들이 어쩌다가 들리는 곳이 되었지만요..
제주가 개발이 덜 되었을 때에는 정말 유명한 관광지였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아직도 제주는 숨겨진 곳이 많으니까요 ㅎㅎ..
2008/11/18 01:33용두암~ 전 밤엔가 가본 기억이.
2008/11/17 17:03전.. 밤에 가본 기억이 없네요 이번이 첫 방문이어서 ㅎㅎ..
2008/11/18 01:33제주도의 겨울도 좋을 듯하네요^^...
2008/11/17 17:18그냥 쓰윽~~지나치듯 구경하고 왔던 곳인데...
정말 또 가고 싶네요...ㅠㅠ
제주도의 겨울... 전 눈내린 오름이 보고 싶어요.
2008/11/18 01:34저도 오늘 바닷가에 다녀왔답니다. 어서 크기 줄여서 좀 올려야 하는데 영 게을러서 ~_~
2008/11/17 17:26아... 다녀오셨으면 포스팅 기대할게요 ㅎㅎ.. 저도 게을러서 ㅠㅠ..
2008/11/18 01:34하루 빨리 제주도 가보고 싶네요^^ 와이프 언능 출산해서 놀러 갔으면...
2008/11/17 17:35그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텐데요 뭐 ^^..
2008/11/18 01:34순산의 기쁨보다 더 한게 있겠습니까~
10월 그때 - 용두암에 서번을 갔습니다.
2008/11/17 17:58너머의 건물이 마뜩찮더군요.
도대체 건축 허가를 내 준 이가 누군지 그렇게 조망을 몰라서야.^^
다시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긴..정말 저 건물이 눈엣 가시지요 ㅎㅎ..
2008/11/18 01:34여기도 역시 어렸을 때 가보고 못가봤는데.. 역시 제주도 물 깨끗하군요~
2008/11/17 19:19네.. 제주도 곳곳에서 여기는 청정해역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 같은 곳들이 많죠..
2008/11/18 01:35비밀댓글입니다
2008/11/17 20:22등록했습니다 ^^
2008/11/18 01:31용두암은 인어아가씨가 더 인상적이네요^^
2008/11/17 21:01인어아가씨의 어디가 인상적이었을까요 ㅎㅎ
2008/11/18 01:31용두암 뒤로 보이는 저 롯데호텔인가는 정말 맘에 안드는 자리에 세웠더군요...
2008/11/17 22:17딱 중요한 조망 포인트에서 저 건물이 보이니 아쉽기는 하더라구요..
2008/11/18 01:32감수성이.. 떨어졌나..
2008/11/18 20:46자꾸 토끼로 보이네요 ㅡㅡ"
뭐.. 보기 나름인겁니다 ^^
2008/11/22 15:08ㅎㅎ 저건 롯데호텔이 아니라 라마다 제주 프라자 호텔이죠~ LPGA 선수들이 묶는 곳....저기에 가면 각 선수들 마다의 이름이 새겨진 방이 있어요. ㅎㅎㅎ 실은 제가 저기서 묶었었는데, 바다 조망 방은 끝내주더군요. 방 안쪽의 화장실에도 창문이 달려있어서, 밖으로 바다를 볼 수도 있었구요.... 나중에 기회 되시면 저기서 한 번 묶어모세요. 정말 강추하는 곳이랍니다~!! 밤에는 갈치잡이 배들로 예쁜 바다가 보이고, 비행기도 뜨고 내리는 것이 보이거든요~!!
2008/11/19 14:17아... 이제 또 언제쯤 제주도에 갈 수 있으련지..ㅠㅠ
2008/11/22 15:08그냥, 요즘에는 따뜻한 곳으로 가고싶은 열망만 가득합니다. 과연 따뜻한 곳으로 떠나는 날은 언제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