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크라제 버거를 먹으러 가자~


11월 7일에 크라제버거에서 그린 아이템을 착용하면 50% 세일이라는 이벤트를 해서, 크라제버거를 다녀왔습니다. 물론 벌써 15일 전의 이야기이긴 합니다만서도, 일단 뒤늦은 포스팅의 대가 답게 지금 올립니다.


삼성역 코엑스 안에도 크라제버거가 있기는 하지만, 사람들이 진정 바글바글한 곳이기 때문에 특히 이런 이벤트가 있는 날에는 절대 도전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도심공항터미널 건너편에 있는 크라제 삼성점에는 여전히 자리가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 그래서 이곳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지요.



부산하게 버거를 만들고 있는 풍경입니다. ^^. 크라제버거는 비싸서 자주는 못먹다보니, 이곳에 온것도 거의 1년만인것 같네요^^.



다들 녹색 아이템을 하나씩 가지고 왔었습니다. 가방이나, 모자.. 코트 등이었지요. 저는 녹색 손수건을 가지고 갔었습니다^^.


이 가격에 10% 부가세가 붙습니다. 이상하게 오늘 보니 그리 비싼 가격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 요즘 너무 비싼 음식에 길들여진 것 같습니다. 미식여행(?) 몇번 다녀오더니 돈에 대한 개념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럼 안되는데.. 빨리 개념좀 찾아야겠습니다.



이렇게 크라제버거의 기본 세팅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크라제에서 항상 시키게되는 버거인.. 메가바이트.. 정말 먹을게 하나가득이죠 ㅎㅎ..^^ 전 그리고 따라나오는 할라페뇨도 좋아해요..


미국에 있을 때 정말 좋아했던 칠리.. 와 프렌치 프라이.. 두가지의 조합도 은근히 괜찮다니까요~


세번째로 샌드위치.. 샌드위치의 이름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습니다. 홈페이지에도 없네요 ㅠㅠ..



그래서 저녁을 이렇게 푸짐하게 먹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거지요.. 아웅.. 치즈 칠리 프라이.. 다시 땡기기 시작합니다.. 후룹~~



이 블로그의 글에는 제휴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The links in this blog include affiliate li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