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니스 Park Hotel의 아침식사~


우리가 프랑스 니스에서 묵었던 파크호텔에는 아침식사가 포함되어 있었다. 그래도 규모가 괜찮은 호텔의 아침식사는 일단 기본 이상은 했기 때문에, 아쿠아벨라 수준의 아침식사는 아니더라도 꽤나 수준급의 식사가 나올거란 기대가 있었다.


준비되어있는 햄과 치즈... 샌드위치를 만들어먹으면 제격일 재료들이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빵들... 프랑스에서 먹는 빵은... 이렇게 나오는 빵일지라도 항상 맛있었다.


다양한 쨈들.. 딸기, 꿀, 복숭아 등의 쩀이 보이고, 왼편으로는 버터와 과일이 준비되어 있다.


베이직하지만, 그래도 역시 맛있는 빵들.. 난 바게뜨로 샌드위치를 해먹는 것을 선호하는 편~ ^^*


또다른 과일들.. 아주 달콤했떤 파인애플과, 시큼했던 자몽.. 그리고 복숭아 등이 준비되어 있었다. 오른편 끝에는 요거트도 보인다.



그렇게 먹었던 아침식사. 여러명이 한 테이블에서 먹다보니, 각자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그 개성이 보인다. 빵과 과일위주로 먹는 사람, 햄과 빵으로 샌드위치를 만드는 사람, 요거트를 사랑하는 사람..등 제각각이다.

물론, 나는 안가리고 모두 먹는 타입! ^^*

덕분에 마지막 아침이었지만, 즐거운 아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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