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교통회관 녹원] 피로연 치고는 괜찮네 ^^;;

아는형의 결혼식이 있어서 교통회관에 다녀왔습니다. 그랜드 볼룸에서 아는형이 결혼을 해서 그런지, 일반 결혼식장보다는 일단 어느정도 뽀대(?)가 나더군요 ㅎㅎ... 일단 열심히 결혼 사진들도 찍어주고, 식권을 받아서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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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권에서 부페가 아니라는 느낌이 팍팍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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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래도 기대 이상으로 잘 차려져 있었습니다. 이정도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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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도 나름 신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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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꽤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어요... 먹을거 없는 실속없는 부페보다는..

가끔씩 이렇게 차려진 곳이 더 맛있더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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