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공중전화에 대한 아련한 추억을 가지고 계실겁니다.
휴대폰도 없던 시절, 삐삐에 뜬 여자친구의 집 전화번호에 공중전화로 달려갔던 기억.
도착해보니 공중전화 부스 안에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의 통화는 왜 자꾸 그렇게 길어지던지.
2000,3000,5000원짜리 공중전화 카드들이 '슥슥'거리며 줄어갈때의 그 기분.
요즘에는 휴대폰이 잘 발달해서 공중전화를 쓸 일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만 공중전화가 줄어드는 걸까요? 휴대폰이 많이 보급된 다른 나라들도 그런 현상은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의 공중전화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생각보다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게 눈에 보이네요^^.
한번 어느 나라의 공중전화일까.. 맞춰보시겠어요? ^^;
[마카오 공항]
[마카오 길에서..]
[미국 버밍햄 쇼핑몰]
[미국 LA]
[미국 라스베가스]
[미국 LA공항]
[미국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미국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미국 자이언캐년 국립공원]
[미국 뉴욕]
[미국 올란도]
[볼리비아 라파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콰도르 끼토]
[에콰도르 꾸엔까]
[일본 나리타공항]
[일본 나리타공항]
[중국 베이징]
[중국 베이징]
[칠레 아따까마 데 산띠아고]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콜롬비아 보고타]
[콜롬비아 메데진]
[콜롬비아 까르따헤나]
[콜롬비아 메데진]
[페루 꾸스코]
[필리핀 세부]
[필리핀 세부]
[홍콩 긴급전화 ^^]
어떠셨나요? ^^;; 각 나라마다 공중전화의 모양이 같은것이 하나도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