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일본인 친구와 료타와 메신저로 이야기를 했다. 예전에 남미를 여행하면서 만났던 친구인데, 지금은 한국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와서 자기가 직접 만든 물건들을 팔고, 일본어 과외를 하면서 한국에서 지내고 있다. 그 친구가 어제 새벽에 갑작스레 메신저로 갑작스러운 주제를 던졌다. 바로, 일본인 연행-구타 사건에 대한 이야기였다.
"혹시 명동에서 일본인 여행객이 구타, 연행당했다는 이야기 들었어?"
물론 나 역시도 어제 저녁에 이야기거리가 되고 있는 일본인 연행-구타 사건에 대한 뉴스를 읽었던 터라 그 이야기를 알고 있었다. 명동 밀리오레 근처의 계단에서 앉아서 시위를 구경하다가, 경찰에 연행당했다는 이야기. 뉴스에 따르면 연행을 당했던 일본인은 서툰 영어로 '포리너'라고 말도 해봤지만, 어디서 외국인 행세냐면서 오히려 더 강압적으로 끌려갔다고 한다. 나중에야 일본 여권을 보고나서 경찰은 급친절한 태도를 보이며 그 사람을 보내주긴 했지만, 연행당하면서 잃어버린 가방에 대한 보상은 경찰 쪽에서는 보상해 줄 수 없었다고 했다고 한다. 한국사람들 연행할 때 잃어버린 물건에 대해서 보상해 준 기억이 한번도 없었던 것을 되살려보면, 이번 일본인 여행객 사건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상을 해 줄지 참 궁금하다.
"친구들 중에는 벌써 알고 있는 애들도 있어. 일본 관광객이 가장 많이 가는 곳이 명동인데, 거기서 그런일이 일어났다고.. 당분간 한국 오지 말아야 겠다는 이야기도 나오더라구."
그 사건에 대해서 알고 있다고 하자 료타는 위와같은 코멘트를 추가로 했다. 그리고 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요즘 한국은 위험해지고 있다는 인식이 일본 친구들 사이에서 조금씩 나오고 있다고 했다. 얼마전 한국에서 돼지독감의 추정환자 소식이 나왔을때도, 일본 정부가 워낙 강력하게 대응을 하는 바람에 서울 명동에서 마스크를 쓰고다니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일본사람들이었는데 이번에는 경찰의 일본인 구타 소식까지 나왔으니 위험하다는 반응이 나온게 이상할 것이 하나도 없었다.
사실, 5월 1일에는 로이터 사진기자를 향해서 최루가스를 뿌리는 사건도 있었고, 그것에 이어서 일본인 구타-연행 사건까지 일어났으니 도대체 한국의 인권은 어디로 가는 걸까 싶다. 이틀 전 세계시민포럼 기조연설에서 한승수 총리가 '한국은 아시아의 인권 선도국'이라는 발언을 한적이 있는데, 도대체 국내 돌아가는 사정을 알고서 저런 이야기를 한 걸까 싶기까지 하다.
한국의 여행산업마저도 걱정된다
요즘 유례없는 한국의 여행수지 흑자는 환율 상승으로 인한 유학 및 여행객 감소에 중국과 일본에서 몰려온 여행객들이 늘어난데 기인한다. 하지만, 돼지독감의 소식이 퍼지면서 여행 관련 업계가 큰 타격을 입었는데, 이번 일본인 구타 사건이 외신이라도 한번 타게 된다면 일본사람들의 한국행이 훨씬 더 줄어들지 않을까. 거기다가, 이번 사건이 발생한 곳은 일본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명동이었으니 더더욱 조심할 수 밖에 없지 않을테니 말이다. 한가지 소식에 다소 집단적으로 움직이는 성향을 가진 일본 사람들이라면, 정말 이 소식하나만으로도 한국행을 쉽게 취소할 수 있을거라고 말하는 료타를 보면 정말 걱정이 되기도 한다. 특히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관광산업에 별다른 투자를 하지 않는 우리나라라면 말이다.
현재 시위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곳들은 종로나 명동과 같이 한국의 관광 중심지인 곳들이다. 이런 곳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그저 시위를 구경한다는 이유로 구타하고 연행하려고 한다면, 어떤 사람이 이런 곳으로 여행을 오려고 할까? 아마도, 이번 문제가 크게 커지지 않는다면 다행이겠지만, 외부로 더 크게 퍼져나간다면 문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 사실, 한국사람과 비슷한 일본사람을 자국민 들 속에서 골라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서양사람이라면 연행 자체를 시도하지도 않았을거고, 중국인이나 조선족, 혹은 동남아사람이었다면 연행부터 하고 봤을지도 모른다. 어쨌든, 자신이 외국인이라고 말하고 있는 사람에게까지 폭력을 휘두르며 연행을 한다면, 한국은 인권이 점점 무시되고 있는 공포스러운 국가나 다름없게 된다.
물론, 경찰로써 일하다 보면 그런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고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확실히 해야 할 것은 이번 상황은 시위를 하는 사람이 아닌, 부근에 있다가 그냥 잡혀간 상황이었다는 것이다. 이정도 되면, 민주경찰이라고 할 수 없지 않을까. 정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잡아가는 지금 상황에서는, 정말 누구나 잡아가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려고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이제는 슬슬 기대되기 시작한다. 다음에는 또 어떤 소식이 들려올지. 얼마전의 자이툰 뇌물 수수 사건에서부터, 요즘의 한국은 대외의 신용도를 깎아내리는 뉴스를 만들어내는데에만 급급하다.
언제부터 내가 사랑하는 나라가 이렇게 되었는지. 거기다가 일본인 친구에게 위안까지 받고 나니, 급 우울해졌다.
'여행 관련 이야기 > Traveler's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유나이티드항공 마일리지 사용 - 동남아, 미주 등 보너스항공권 공제율 표 변경사항(11.06.15 부터) (2) | 2011/03/17 |
|---|---|
| 델타항공 마일리지 사용 - 일본, 중국, 동남아 요구마일리지 등 변경사항(11.02.17) (18) | 2011/02/17 |
| 일본친구도 이미 알고있던 일본인 연행-구타 사건.. (95) | 2009/05/07 |
| NHN의 윙버스 공식인수.. 과연 득일까 실일까? (34) | 2009/02/10 |
| 미국 대사관과 조금 가까워지는 방법, Cafe USA (12) | 2009/01/13 |
| 1월에 대폭 인하되는 유류할증료, 며칠만 기다리자! (36) | 2008/12/29 |
| 11월이 되면 정말 항공권 가격이 싸질까? (30) | 2008/10/28 |
|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 드디어 퇴보하다 (12) | 2008/06/25 |
| 델타항공과 노스웨스트항공의 합병, 각 사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5) | 2008/04/16 |
이메일로 구독하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환율특수가 없으면 우리나라에는 오지 않을 것 같네요...
2009/05/07 08:29관광에 투자가 미비하니...
네.. 그래서 더 걱정이 됩니다. 지금 상황으로는 크게 번질 것 같지는 않지만.. 일본친구들도 벌써 알고 있는거 보면.. 소문이 벌써 퍼진것 같기도 하네요..
2009/05/07 08:54부끄럽네요...
2009/05/07 09:17중국에서도 저런식으로는 하지 않는데;;;;
당연하게 받아 들이고 있었는데 중국이야기 하니깐 깜짝 놀라게 되네요 마음속에는 중국이 인권 후진국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중국보다 인권이 더 무시되는 사회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2009/05/07 15:04중국은 훨씬 더 심하게 합니다. 공안이 얼마나 무서운데요. 천안문 광장에서 일부 종교인들 매우 평화적인 시위를 하고 있는데(앉아서 기도하고 있었음.) 몽둥이로 때리고 트럭에 태워서 데려 가더라구요. 독일은 어떨가요? 기차역이나 공항에 있는 노숙자(그 노숙자는 그냥 조용히 쪼그리고 누워 자고 있었을 뿐)를 무지막지하게 몽둥이로 때리고 질질 끌고 나갑디다. 제가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황당한 경험을 한 일본 관광객에게 미안한 일이 되었지만 우리나라가 불법적인 시위에 너무 관대하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0/02/07 17:26몇년전 일본인학교 앞에서 일본 초딩이 한국인 남자한테 폭행당했을때
2009/05/07 09:20NHK가 생방송으로 한국 연결하고 휴교령내리고 밖에 나갈때는 혼자다니지 마라면서 아주 난리도 아녔는데....
이번엔 그것도 관광객이 견찰한테 아주 억울하게 구타당하고 끌려갔는데도
이상하리만큼 일본이 조용하다는 게 참 웃기죠잉?
이명박 정부 - 아소 정부의 검은커넥션...
2009/05/08 01:12글쎄요.. 저는 시위대 떄문에 한국이미지가 더 망쳐진다 봅니다.. '일부' 이긴 하지만 자기네들끼리 스스로자제 못하고 폭력시위 한것도 그렇고, 실제로 시위대중에는 외국인 행세를 한사람도 있었기에 그러지 않았나 봅니다..
2009/05/07 10:01그리고 위엣분은 중국도 저러지 않는다는데.. 중국은 훨씬 더 심합니다.
한국도 옳바른 시위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겠죠.
어느 기사에 이번시위에 폭력적 불법시위를 했다고 나와있죠? 그 잘난 경찰들 동영상 올리는데.. 그런 동영상 있으면 좀 찾아주시죠?
2009/05/07 10:10조금이라도 정부얘기할려면 아무리 신고하고 허락받을려해도 무조건 거부해버리고..
국민이 정부정책 잘못되었다고 떳떳하고 합법적으로 비판하겠다는데 ..해서는 안되는짓인가요?
폭력시위요? 얼마전 북한미사일문제로 몇몇단체 시위하는것 봤나요? 불태우고 던지고 장난도 아니더군요.
그런데 거기서 한명이라도 잡혀간사람 있는줄아나요?
동영상 올려드릴까요?
누구앞에선 구경꾼이되고 누구앞에선 잡아족쳐야하는게 경찰이고 떳떳한 공권력인가보군요...
네 물론입니다. 무조건 시위하면 안된다 하는 정부가 잘못있는건 맞지요. 허락받지 않고 나가서 하는 시위, 어느정도는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거기서 폭력이 섞였다는게 문제입니다.. 내가 언제 북한미사일관련으로 시위가 잘했다고 했나요? 경찰또한 폭력을 사용한건 용납할수 없습니다. 무엇이 되든 '폭력' 이 섞였다면 그것은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이 블로그를 보고 기사를 봤습니다. 시위대를 본 미국, 프랑스, 스웨덴등지에서 온 외국인들이 대부분 무섭고, 놀랍고, 불쾌하다고 하더군요. 국가 이미지를 위해 우선 발단인 시위대가 허락을 받지 않고 시위를 하더라도.. 조금 평화적으로 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을 올렸습니다.
2009/05/07 10:20님께선 첫문장부터 아주 오도된 일반화를 적고계시고..
2009/05/07 10:31은근히 폭력시위만 얘기한다고 물타기는 그만하시죠.
예부터 민간봉기란게 개인의 사적인 이익을위해..
내 한명 더 잘살아보겠다고 일어나는게 봉기인것같나요?
소통과 대화 다 막아버리고..
자기네들 하고싶은대로 하겠다는 정부..
헌법이고 법이고 자기들 멋대로 무시하고 바꿔버리는 국가..
세금내고있는 국민으로써 가만보고있어야하나요?
정부가 잘못을 계속하고있는데..
말도못하게 하고...
휴..답답해도 불법은 안되니깐...
그냥 입다물고 조용히 살아야하는거군요.
폭력으로 일관하란말이 아닙니다.
아무리 평화적이고 합법적인 시위를 하더라도
불법과 테러로 간주하고 무너뜨리기만하는 정부때문에 살기위해 버텨야되고..살기위해 손사래를 칠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프랑스 등에서 온외국인들의 글을 봤다구요?
어느 기사에 그런게 있죠? 링크좀 올려주실래요?
과연 시위대를 보고 기분이 나쁜지..시위대를 막는 방법을보고 기분이 나쁜지... 확인좀해보죠.
북한미사일시위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거기선 온갖 폭력과 위험천만 도구들이 만발해도
경찰들이 가만 구경만 하고있더군요.
님이 말씀하신 폭력시위...했는데 왜 아무도 연행된사람이 없는지 묻고프네요.
그만큼 이 정부하는짓이 거지같다고 얘길한겁니다.
사고방식 참 구리다..
2009/05/07 10:55화염병? 쇠파이프? 돌맹이?
2009/05/07 10:57하니 하다못해 피켓이라도 있었나요?
명동 연행 동영상 하나라도 찾아 보시죠.
여기저기 산발적으로 고립된 비무장 시위대 수십명.
방패 진압봉 경찰 천여명.
울고있는 여고생 강제연행하는 것도 좀 보시구요.
명동에서 그리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경찰의 의도입니다.
경제를 위해 관광수입을 위해 시위 자제해달라 선전하려구요. 촛불 시민이 아닌 보수 시민들에게 그렇게 선전하려구요.
촛불 시민들 나라 망쳐먹는 빨갱이로 몰고 가려구요.
정부 입맛에 맞지 않는 시위는 전부
2009/05/07 11:32불허가 내려서
원천봉쇄 하는 바람에
시위를 아예 할 수 없는 이 정권하에
합법시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으면..
우리나라에서의 시위는 허가제가 아닌 신고제입니다. 누가 누구한테 허락을 받고 시위를 하라는겁니까? 진정한 민주국가라면 국민들의 시위는 당연히 존중 되어야 합니다. 시위대가 폭력을 휘둘렀다고 자꾸 얘기하시는데 방패로 찍고 군화발로 시위대를 짓밟는건 폭력이 아닌가보죠? 당신같은 무식한 사람들 때문에 민주화가 후퇴하고 있다는걸 아세요!!
2009/05/07 11:46시민혁명 들어보셨세요??
2009/05/07 13:487~80년대 시위대의 모습을 아시나요??
과거에 폭군들의 말로를 아시나요??
페루 대통령 후지모리 아세요??
아르헨티나 델라루아정권 아세요??
님께서 일부라고는 하셨으나 시위대의 잘못된 행동들을 조목조목 집어주셨는데요^^
네 물론 맞는 말씀인데요.
근데요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이 비리를 저지르면 시민들이 그냥 따르는게 옳은걸까요? 아니면 시위를 하는게 옳은걸까요?^^
근묵자흑이라고 아시죠? 검은걸 가까이 하면 검어진다구요~ 그럼 아예 검은것부터 뿌리뽑아야지 않겠어요?
뇌가 있으니 충분히 생각해보시는것 가능하시겠죠?
시위대만 중국과 비교하시지 말고 법을 집행하시는 저 윗분들도 제가 열거한 것들과 비교해서 좀 논박해주셨으면 좋겠어요^_^
옳바른 시위문화는 경찰이 갖춰야지~ 익명속에 숨어서 시민들 패는게 정당한거냐? ^^ 스스로 정당하면 명찰달고 정당한 법집행 하게나~ ^^
2009/05/07 15:07옳바른 (x) 올바른
2009/05/07 16:20생각은 달라도
맞춤법은 제대로
아무 생각 없이 단순하게 걱정없이 살아서 좋겠수.ㅋ
2009/05/07 18:36맞춤법이 틀렸다고 하는 샛히들 보면 꼭 짧게 쓰더라. ㅋㅋㅋ
2009/05/07 19:54100자면 제대로 써봐~ 이 어르신께서 띄어쓰기까지 교정해주마.
왕따샛히 ㅉㅉ
그리고 이번일 같은 외국인과 관련된것.. 빈번히 있는 사건도 아니고 멍청하지 않는 이상 '한국은 위험지역' 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하다 생각되네요..
2009/05/07 10:11왠 위험지역? 누가 위험지역이라 적었나요?
2009/05/07 10:22위험지역,위험국가란것은
중동같은 전쟁발발이나 혹은 현재 멕시코같은 비상사태정도의 국가를 칭하죠.
외국에선 한국정부가 소통을 막아버렸다는것 모를것같나요? 당연히 시위가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지는 않는다는걸알테고..그럼 당연히 조심스러워지는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공식적인 발표는 안해도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겐 알게모르게 주의사항중 한가지로 지적되게되죠.
모르는건지 모른척하는건지..;;
위에 흠님,,, 그런 안이한 태도로 세상살기 참,, 편하시죠?? 한국은 이명박 정권 들어서면서 인권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국가가 되어버렸고 엠네스티등의 인권단체에서 시정을 요구하며 주시하고 있다구요,,, 잘못된 걸 깨닫고,,, 그 사실에 눈감아버리지 않고 바로잡으려 두려움도 감내하며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음으로 그나마 세상이 살만해 진다는 걸 고맙게 여기고 사셔야합니다
2009/05/07 10:26참 부끄럽네요. 해외에 알려지는게 좋은 것 보다 이런게 더 많으니 외국인 들이 우리나라를 어떻게 생각할지...쩝;;
2009/05/07 10:38정말한심하군요 저는일본에서5년 중국에서10년살았어요 글을읽으니글쓴이들이좀상식이있었으면좋겠어요 저는그날 지나가다가 그시위현장을보았어요 폭력시위요? 보도블럭을깨서던지는건 장난하나요? 전경들에게 무지막지하게 보도브럭을을던지고 ..많은구경꾼들이있었어요 시민들에게 비키세요 다칩니다 소리지르고 보도블럭이날아오더군요 너무 한쪽으로 몰지마세요 왜 특수에 상인들장사도못하게 꼭명동에서시위해야하나요 좀더한적한데서해도 기자들 다따라갑니다 건전한시위하세요 나라를걱정하는분이 시위를모두정당하게보는시각이바보스럽군요 험악한시위한번하면 경제적인손실이 얼마나큰지아세요?애국자님 밖에서보면 큰일난줄압니다
2009/05/07 10:40내참, 살다살다 시위를 한적한데 가서 한다는 소리는 첨 듣네요.
2009/05/07 10:57시위라는게 뭔지 모르십니까?
사람들에게 알리고 뜻을 전하는 건데,
그걸 한가한데 가서 해요? ㅋㅋ
누구처럼 지하 벙커 만들어서 거기 들어가서 할까요?
차라리 시위는 시내에서 할 테니 진압을 한가한데 가서 하라고 하시죠.
그럼 충돌도 없고 아주 좋겠네..
첨부터요? 아니요 무차별 연행 이후에요.
2009/05/07 11:05최소한의 저항이었죠.
하지만 그나마도 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건 경찰의 도발에 넘어가는 것이니까.
첨부터 조직위가 있고 지휘부가 있는 시위가 아니기에 그런 행동은 아주 큰 위험을 초래 할 수 있기에.
경우에 따라선 폭력시위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모든 저항운동이 그렇듯)
요즘같이 지휘부가 없는 일반 시민들의 시위에서는 당연히 자제해야 하겠지요.
하지만 토요일 명동에서의 약간의 투석을 두고 폭력시위라 한다면,
완전히 주객이 전도된 것이죠.
무작정 폭력을 행사하는 거대한 상대에 맞서 최소한의 몸부림을 두고 폭력이라 한다면, 약자는 어찌해야 할까요? 그냥 말없이 당하거나 도망만 다녀야 하나요?
뭐하는 분이세요? 일본서 5년 중국서 10년 살게? ㅎㅎ 그냥 궁금해서..
2009/05/07 15:09더러운 조센징들 귀코만 자르는게 아니고 다른데도 잘라버렸어야 했었는데 ㅡ 전세계가 인정한 인간해충 어글리코리안들
2009/05/07 10:41and don't come back forever.
2009/05/07 10:57난 이런 애들이 제일 이해가 안 감..
2009/05/07 11:22그렇게 한국이 싫으면 왜 댓글은 한글로 쓰는건지..
외국어 할 능력 안 된다고 자폭 하는 격..
이건 또 뭐임?? 한국이 싫다면서 한국 이름에 한글로 글 쓰는건 무슨 시츄에이션?? 그렇게 한국이 싫으면 일본으로 귀화하던가.. 하긴 일본어도 안되는 머리인데 귀화가 되겠어? 인생 참 불쌍하다!
2009/05/07 11:51제발 니자식이 귀,코 뿐만 아니라 다른곳도 병신으로 태어나길...
2009/05/07 12:07밥은 먹고 다니냐?
2009/05/08 18:56백상원이 아직 뉴라이트가 시위하는 걸 못본 모양이군.
2009/05/07 10:45그놈들은 시위해도 멀쩡하지? 그놈들은 법에 의해 보호받지?
까스통 들고 방송국에 쳐들어가도 어느 한놈 잡혀들어갔다는 걸 못봤네.
정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네요 -_-;;
2009/05/07 10:53하지만 경찰이나 당국은 이런 일로 관광객이 감소한다면 아, 우리가 너무 과격 진압을 했구나, 가 아니라,
거봐라, 데모하는 네놈들 때문에 나라에 손해가 막심하다, 이 역적들아~ 하겠죠?
아이고..거참...
없으셨던 분들은 말을 하지마세요~
2009/05/07 11:02괜히 주저리주저리 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부풀리지말고...
일본이 국가적으로 라도 제대로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이런일 일본 뿐 아니라 다른 여행객들도 겪겠지요.
2009/05/07 11:16제대로 항의하고. 우리나라도 제대로 사과하고 보상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국가적인 문제로 까지 커져야 할 문제 인가요?
2009/05/07 11:43그럼 재일 한국인의 차별 문제에 대한 일본인의
사과는 받아 낼수 있을까요?
일본에서 한국인에 대한 처우는 더합니다//
2009/05/07 12:34입이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해라.
재일이 차별을 받는다고?
일본은 재일에게 공무원 임용이 가능한 나라다.
울나라가 외국인에게 공무원 응시 자격이나 주는 줄 아냐?
찌질이 선동꾼들이 재일들이 핍박 받는다고 씨부리니
거기에 넘어가서 찌질대지 말길 바란다.
어느 나라건 외국인에게 차별을 가한다.
하지만 일본처럼 외국인에게 공무원 임용을 시켜주는 나라는
거의 없다.
ㅉㅉㅉ
또 거짓말ㅉㅉ
2009/05/07 13:40일본이 재일에게 공무원 임용 가능한거 왜 그런줄이나 아냐??
관동대학살, 재일 직업선택 자유 박탈을 비롯한 온갖 재일들에 대한 차별로 인해
그에 대한 보상심리로 미안하고 또 일본국가이미지에 피해될까봐 해주는거다
재일들이 받은 피해에 비하면 새발의 피ㅉㅉ
차별이 없다고?? 그런데 왜 재일들이 재일인거 숨기고
유난히 연예계나 스포츠 심지어 야쿠자쪽으로 많이 진출한줄 생각해 해 본적은 없지
그쪽아니면 다른쪽은 차별받기 때문이야
제발 알고 말해라
개인이 시위구경 하다가 오인받아 생긴일이니 국가적인 대응은 어려울지 몰라도 일본언론에서 알면 한동안 좀 떠들석 해지겠죠... 재일동포 공무원임용은 재일동포의 체류원인에 대한 원죄를 가진것이 일본 정부이고, 또한 긴 세월에 걸친 재일동포의 투쟁의 산물입니다. 그걸 일본정부가 혜택을 주는것처럼 함부로 말할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발 그 썩을 빨간 색안경좀 벗지않을래요? 아님 빨간색만 보이는 색맹들인가? 아마 개가 그렇다지? 한가지 색 밖에 인식이 안된다고.. 어떤 일이든 원인과 과정, 결과를 정확하게 보지 못하고 엉뚱한 말을 하는 인간들이 있게 마련인게지요... 쯧쯧...
2009/05/07 14:36견찰들은 껀수올리는게 곧 승진의 지름길이죠. 권력에 견제세력이 없으면 필연적으로 권력남용으로 이어집니다. 독재의 달콤함을 한번 맛보면 끊을수가 없는것이죠.
2009/05/07 11:29왜 일본이 조용하지...
2009/05/07 11:30벌써 손썻나 역시 일본이랑 대화가 빠르군.
나라 넘기는 조건일테니
뽀리너 ㅠ.ㅠ..
2009/05/07 11:35밖에나가선 민주주의 선도니 자유민주주의 수호 어쩌고 하지만 실제로 그 꼴통들 속에는 민주주의와 자유에 대한 개념이 탑재되어 있지 않은 거야... 자유 = 반공이고 민주 = 체제순응이지... 이런 사고를 갖고 있는 것들이 있으니 오죽할까 싶다...
2009/05/07 11:37일본에 있지만...
2009/05/07 11:42얼마전..
한국인 유학생 끼리 주먹다툼이 있었는데..
서로 고소 안한다고 했는데도...
한달이상 유치장행세 하면서
법정에까지 간 사건도 있고
딱히 우리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경찰의 잘못도 있지만 우리나라가 후진국이 아니라..
그건 순간의 개인의 판단이었던거죠...
소문이 쫘악 ...퍼졌으면 하네요 .. 반성은 안하더라도 ... 챙피하긴하지요?
2009/05/07 11:43빨갱이들 때문이다...음....물론 우빨들이 나라 망치고 잇는거지
2009/05/07 11:46여기서 이러지말고 집에가서 자라!!
2009/05/07 11:53시위 처음부터 끝까지 보지도 않았으면서 아는척 하시는분 제발 자제좀
2009/05/07 11:52경찰 큰일났네.
2009/05/07 11:52쥐의 "천황"님의 나라 "황국신민"을 연행하다니........
쥐님께서 분노하실지도 모른다, 조심해라
일본인 학교서 흉기 난동
2009/05/07 12:01기사입력 2004-01-29 16:12 |최종수정 2004-01-29 16:12
[정유신 기자]
[앵커멘트]
일본인 학교에서 30대 남자가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려 일본 어린이 한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난동을 부린 남자는 정신분열증으로 오래전부터 병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정유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 개포동에 있는 일본인학교입니다.
오전 10시쯤 30대 한국인 남자가 미리 준비한 흉기를 꺼내들고 통학버스에서 내린 일본 유치원생 2명을 뒤따라가 휘둘렀습니다.
범행을 목격한 경비원들이 뒤늦게 막아섰지만 5살난 일본인 남자 어린이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범행직후 박씨는 이 학교 경비원에게 붙잡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검거된 36살 박 모씨는 인근 철물점에서 흉기를 미리 구입한 뒤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박씨는 부모의 목을 조르는 등 평소 정신분열증과 피해망상증이 심해 99년부터 3차례 병원에 입원했고 그동안 약물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터뷰:박 모씨/피의자]
"한국땅에서 일본한테 폭행을 당하고 나니까 눈앞이 안 보이더라구요."
머리에 상처를 입은 일본인 어린이는 병원에서 무사히 수술을 받아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습니다.
[인터뷰:송형곤/서울 삼성의료원 응급실 교수]
"처음 상태는 말도 다하고 아파서 우는 정도고 의식도 있는 상태입니다."
크게 놀란 일본인 학부모들은 대부분 자녀들을 직접 데리고 귀가했습니다.
NHK와 TBS 등 일본 주요 언론은 사건이 발생하지마자 위성으로 생중계하는 등 집중 보도하며 큰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인터뷰:일본 학부모]
"대단히 불안합니다.
일본에서 이런 일이 있었는데 바로 또 이 일이 일어나서..."
[인터뷰:카지이 마사토/TBS 방송 한국 특파원]
"이번 일로 인해 일본인과 한국인의 관계가 나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경찰은 박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신감정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YTN 정유신입니다.
日언론 크게 보도 潘외교 유감 표명
기사입력 2004-01-30 07:03 |최종수정 2004-01-30 07:03
일본 언론은 29일 서울에서 발생한 일본 유치원생 폭행사건을 크게 보도했다.
NHK TV는 이날 낮 정규 뉴스 시간에 정신적 장애가 있는 남성이 일본인학교 앞에서 어린이를 흉기로 때려 중상을 입혔다고 톱뉴스로 전했고 아사히 등 주요 신문도 이날 석간 1면 기사로 다뤘다.
일본인학교측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가 새해 벽두부터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해 한국내 반일감정을 증폭시켰기 때문에 경비를 강화했으나 사건을 막지 못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한편 필리핀을 방문 중인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마닐라 호텔에서 아베 마사토시 일본 외무차관보에게 “어린 학생에게 위해를 입힌 사건에 대해 심심한 유감을 표하며, 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도쿄=전현일특파원
-----------------------
이랬떤 일본이 지금은 조용합니다...
아이들에게 테러를 가하면 어느 나라건 오바질 떤다.
2009/05/07 12:36알겠냐?
일본관광객이 테러를 당했냐?
칼에 찔렸냐고...
저 경우와 이번 경우의 차이점을 파악 못하겠냐?
언어영역 점수 알만하네..
정답! 자국민이 대통령이어서~? 정답인가?
2009/05/07 15:11하루 빨리 공산 시위대가 전부 검거되야 저런 불상사가 없을텐데....전부다 김씨일가 잘못 납치문제 포함.
2009/05/07 12:15일본의 몸종 아키히로가 정권을 잡고 있기 때문에..
2009/05/07 12:18일본에서 눈감아 주는겁니다.
MB횽 일왕한테 불려가서 혼나겠군요.-_-;
2009/05/07 12:20지금 핵심은 국내 인권상황이다. 일본인 이 맞았다는 사건이 그걸 반증하지만 그렇다고 일본인에게 초점이 꽂혀서는 안된다. 만약 그 날 맞은 사람이 한국인이었다면 어땠을까???
2009/05/07 12:20개면박 쥐돌이 졸개들이 실수로 제 고향놈을 때려 놓고 급사과라.....ㅎㅎ
한국인이었으면 사건과 무관함이 밝혀져도 전혀 사과 비슷한 걸 받지도 못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불쌍한 한국인 투표인형들...!!
qg
2009/05/07 12:38이번 일이 커지면, 일본 자국내에서 ' 어떤 놈이 한국 시위현장에서 연행되었다가 풀려났냐' 고 여론이 확산되고
2009/05/07 12:43그 당사자는 티비에 나와서 사과방송을 해야할지도 모른다.
그럼 시위를 하는 한국에 관광을 오지 않을꺼다.
이게 누구에게 좋을까?
일본정부에게? 한국정부에게? 한국 상인에게?
단지 현정부를 싸잡아 비판하는 놈들에게만 좋겠지.
일본이라는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제대로 파악도 못하는 찌질이들...
그리고 만약 미국에 관광간 울나라사람이 시위현장에서 체포되었다가 풀려나면
울나라 언론사에서 대서특필되냐?
하여튼 찌질이들..
니들 수준이 그정도니 그모양 그꼴인거야..
나도 쥐박이를 싫어하지만 잘못된 것은 잘못된거다.
이번은 니들이 잘못이야..
저 위에 메로니안지 메롱인지 하는 쪽발이는 왜 한국 사이트에서 열폭일까?
2009/05/07 12:44하여튼 2분법적 사고...
2009/05/07 12:46좌빨이나 꼴통이나....
이번에 아주 전세계인들에게 한국 제품 불매해달라는 이메일을 보내지 그러냐?
2009/05/07 12:45김대중 노벨 평화상 반대 편지 보내기처럼....
ㅋㅋ
찌질이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뭐 대한민국 역대 정권들중 여태껏 맘에 든 정권이 단 한번도 없었지만 이번정권 만큼 맘에 안드는 정권은 첨본다. 도대체 경찰들은 정부의 비위만 맞추려고 드니 이건 뭐 70년대랑 비슷한 상황이 연출되는 것 같군요. 시위하는것 자체를 아예 듣지 않으려는 꽉 막힌 2MB나 그 명령 듣고 무식하게 아무나 잡아들이는 경찰이나...대한민국 정말 엉망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네요. 허참..
2009/05/07 13:00다른걸 떠나서,
2009/05/07 13:28분명 연행시 미란다 고지 가 원칙 아닌가요?
그리고 미란다 고지시 신분확인이 동시에 진행되는거로 압니다
그리고 미란다 고지후 소지품을 챙길 수 있도록 하는거로 알고요
그런거 안지켜서 문제인 겁니다.
메로니아님..;;
이 글의 의도는 이런것도 없이
무작정 있다고 연행해 가니 문제다 라는거로 보여집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의 의미는 이거라고 보여집니다.
글쓴이의 의도와 조금 달라도 저는 그렇게 해석되었고,
메로니아님은 그렇게 해석되었으니 참..말의 중요성을 새삼 실감하네요.
음..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저도 96년 한총련이 연대를 점거했을때 근처에 친구랑 놀러 갔다가 지하철에서 친구가 끌려 갔던 기억이 있어요. 저는 사복경찰한테 검문을 받았지만 어리버리해서 불쌍했는지 빨리 집에 가라고 하더군요. 친구는 경찰서에서 조서받고 3일만에 풀려 났구요. ㅠ,ㅠ (신문사에 있는 아빠친구 도움으로 그나마 빨리 나왔다고 했거든요) 상황이 급박하고, 어떻게든 해결하려는 건 알겠지만, 이건 아니다 싶은 게 있네요. 많이 민주화되어 간다고 생각하는데, 아직까지 시위문화도 그렇고, 그에 대응하는 경찰도 그렇고... 언제쯤 변할까요.
2009/05/07 14:04이런일은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있을수있는일입니다.
2009/05/07 14:09오해를 불러 일으킬수도 있는 일이지만 민주 경찰과 해당일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세계 최고 민주주의 라는 미국에서도 인권이 자주등장합니다.
물론 경찰이 폭행도 많이하지요.그렇다고 미국경찰이 민주경찰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일본이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특히 외국인에 대해서는 일본은 더욱더 철저합니다.
합법적으로 체류를 하는 사람도 잡아다가 조사하고 불법하는 사람들은 말할것도 없이 잡아가서 조사하고 벌금을 물리곤합니다.
물론 폭행및 감금은 예사이지요.
한국인 들이 일본 경찰에 수많은 사람들이 인권적 대우를 받지 못하고 서러움을 당하는지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한국의 경찰은 선진경찰 답게 일본인들및 외국인들을 인권적으로 잘대해 주는겁니다.
한번 호주나 미국 키타국들을 가서 설움을 당해 보아야 한국 경찰을 알게될테고 감사하게될것입니다.
충분히 있을수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인하고 바로 보냈다지 않습니까.
외국은 몇칠씩잡아놓고 형의 없으면 가방 던져주고 내모는게 외국 경찰의 현실이란걸 잘알아야합니다.
한국 경찰은 진정한 민주 경찰이라 말할수잇지요.
어이구 ㅉㅉ 난 이렇게 작금의 현실은 눈꼽만치도 모르면서
2009/05/07 14:56방구석에 앉아서 세상을 다 아는듯 키보드 두드리는 인간이 제일 싫다
한국경찰이 진정한 민주경찰? 어느별에서 왔니 당신?
인도에 있는 사람도 무자비하게 잡아가는걸 봤냐?
그냥 앉아있는 어린아이를 끌고가서 부모가 울면서 쫓아가는거 봤냐?
사지를 들어올린채 경찰버스에 구겨넣는걸 보기냐 했냐?
어이구 ㅉㅉ 그냥 말을 말아라 줮도 모르면...
당췌 모르면 부끄러움이라도 있어야지 이건뭐..
입만살아서 ㅉㅉ
저도 5월 2일에 일본 친구가 한국에 놀러왔던터라.. 좀 이야기를 해야겠습니다.
2009/05/07 14:59저도 5월 1일에 명동에 갔었습니다. 지방에서 공부하고 있는 지라, 간만에 연휴를 맞아서 집으로 상경했습니다.
일단, 여자친구랑 저녁 먹고 명동 거리로 산책을 갔는데, 회현역으로 가는 길에 사람들이 우르르 모여있었습니다.
시위대와 전경들이었죠..
신기하기도 하고, 뭔 일인가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가봤습니다..
일단, 그 날이 근로자의 날이라 종로에서 시위가 있었다고 들었고, 지금 이 시위도 그것의 연장선이라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상황을 좀 정리를 해 보도록 하죠..
경찰들은 일단, 대오를 갖추고 시위대와 대치를 하고 있었습니다. 간간히 약한 최루탄 같은 것을 쓰는 것 같기도 했지만, 제가 어렸을 때 맡던 그런 최루탄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연기 정도?? 여튼 그랬습니다.
시위대 및 시민들은 모두 경찰의 '적'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시위대 편을 들었고, 시위대가 돌을 던지거나 물병 혹은 오물을 던질 때는 환호성을 질렀죠.. 그러다가 어떤 사람이 화염병을 만드는 것 같았습니다. 그것을 제대로 던졌는지는 잘 못봤지만 (워낙 사람이 많았던지라..) 화염병에 불길이 올라왔을 때에는 사람들이 대 환호를 했죠...
그러다가 경찰이 옆 골목쪽으로 옮겨왔습니다. 덕분에 저와 제 여자친구는 대치상황의 중앙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때의 두려움이란, 참...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돌에 맞을까 걱정, 사람에 치일까 걱정......
그 상황에서 시위대는 어디에서 구해왔는지 사각 보도블럭을 깨서 경찰에게 던지더라고요..
차량통행 금지를 위한 이동식 바리케이트도 경찰쪽으로 밀어 던지고... 심지어 자기가 가지고 있던 가방도 던졌습니다.
경찰은 대오를 갖추기 위해 연신 구호를 외치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와 여자친구는 파스쿠치 입구에 서서... 빠져나갈 길을 찾았습니다. 워낙 사람이 많고, 함부로 나갔다가는 자칫 시위대 혹은 경찰이 밀리는 시기와 겹치게 되어서 더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었거든요... 그렇게 한 10분 정도 눈치를 보다가 결국 신세계 백화점 쪽으로 빠져나왔습니다.
자..... 여러분들, 한번 상상을 해 보세요..
다들 아시다시피, 명동 거리는 정말 좁습니다. 게다가 상인들도 많이 밀집되어 있고, 사람들도 진짜 많습니다.
그 사이에서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시위대와 경찰이 대치를 하였습니다.
시위대는 경찰들을 향해 "돌"을 던졌습니다. 그냥 돌일까요?? 그냥 보기에도 성인 남자 주먹보다도 더 큰 돌을 던졌습니다.
간판이 안망가진게 다행이고, 경찰이든 시위대든, 시민이든.. 혹은 외국인이든 그 돌에 안 맞고 안다친게 천만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회에서 말하는 진실이라는 거... 그건 어쩌면 자기네들이 보고 싶은 사실만을 추리는 과정인지도 모릅니다.
경찰이 "외국인 관광객까지 연행했다"라는 사실을 부각시키면 경찰은 극악무도한 폭력집단이 됩니다.
하지만, 외국인 관광객을 아무 이유없이 연행했겠느가를 생각해 보는건 어떨까요?? 즉, 연행 이전에 시위대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 한번 생각해 보면 어떨까 하는 겁니다.
그리고, 시위대는 정말 시위를 할 수 있는 많은 장소가 있음에도, 하필 사람이 제일 많은 명동에서 시위를 했어야 했는가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해 봐야 합니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한다면, 경찰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 되고 맙니다. 시위를 좀 더 안전하게 마무리 하도록 만드는 것이 경찰의 임무니까요..
댓글을 다신 분 중에서 시위대는 완전 비폭력이었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직접 본 사람으로써, 절대적으로 비폭력은 아니었습니다. 동영상이 없다고 사실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심리학적으로 세 사람만 모이면 주변 사람에게 영향을 엄청난 영향을 줄 수 있고, 그 사람의 생각과 행동까지도 움직일 수 있다고 합니다. 하물려 그 수백만의 인파가 하나같이 "경찰 나쁘다"라고 생각한다면, 그 자리에서만큼은 경찰은 "극악무도한 폭력집단"이 됩니다. 반대로 시위대는 "정의의 사도들"이 되고, 사회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의병들이 되죠.. 이 때, 경찰들이 쓴 폭력은 가혹한 것이 되고, 시위대들이 쓴 폭력은 "정의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 됩니다.
여러분은 폭력이 정당화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것이 누가 먼저 했는가에 따라서 잘잘못이 가려진다고 보시나요?
폭력을 폭력으로 맞서는건.... 결국 더 큰 폭력을 불러오게 되는것 같습니다.
진정으로 시위대가 "시위대"가 되기 위해서는, 정부의 폭력에 폭력이 아닌, 여론 혹은 투표로 맞서야 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외국인, 특히 일본인들이 "연행된 일본인"때문에 한국 오기를 두려워할까요??
저는, 연행한 경찰 뿐 아니라, 그 사이에서 돌맹이, 물병, 바리케이트를 투척한 시위대도 상당부분 기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혹시 살아오면서 대한민국헌법에 집회, 결사의 자유가 있다는 소리 못들어봤냐?
2009/05/07 15:06그리고 폭력시위??
아.. 니기미 하기사 촛불들고 시위하는것도 불법폭력시위라고 염병하는 정권하이니..
나 또한 시위 탄압하고 무차별적으로 연행하는 이 정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이 사람이 말한 것에 따르면 시위대 또한 폭력을 사용했다는 것인데.. 이미 그 시점에서 평화시위는 절대 아니지 않은가? 집회, 결사의 자유는 있다. 그렇다고 해서 폭력적인 부분까지 집회라는 이름 하에 무한정 용인되어야 하는가? 경찰은 공권력으로서 그런 부분은 제재해야 한다. 단지 작금의 사태는 그 제재가 도를 지나쳐서 문제가 되었던 것이지.
2009/05/09 23:11폭력시위자를 검거하는 행위자체에 대해서는 비난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2009/05/07 16:39오히려 폭력시위자는 옥석을 가리기 위해 반드시 검거해야 한다고 봅니다.
MB가 밉고 당시 상황이 억울하다고 하더라도 공권력에게 폭력을 행사하는건 옳지 못하죠...
이런식으로 행동하면 누가 과연 공권력의 통제를 받겠습니까? 누구나 다 억울하다고 주장하죠.
지나간 일이지만 촛불시위도 끝까지 비폭력 평화시위의 원칙을 지켰다면 국민의 평화적 저항을 지금처럼 매도하지는 못했을것입니다.
과격한 일부 수십명이 수십만명의 훌륭한 행동을 먹칠한것 아닌가요?
그렇지만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점이 있습니다.
공정하고 신중하게 집행되어야할 공권력이 왜? 기초적인 사실확인조차 안하고 저런식의 무식하고 미친짓을 해서 나라망신을 시키나요???
10명의 범죄자를 잡는것보다 1명의 억울한 사람이라도 나오지 않도록 하는게 더 중요한것 아닙니까??
이번 무차별 체포에는 일본인도 있지만 저렇게 구경하다 잡힌사람들도 상당하더군요...
즉 증거나 근거도 없이 그냥 잡아들였다는것이죠...
이게 과연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수 있는일인가요??
경찰이 누구 개인의 소유물입니까?? 경찰이 조선시대 양반집 머슴들인가요?
요즘 보면 말그대로 경찰이 그냥 미친것 같습니다...
손가락을 보지 말고 손가락이 가리키는 달을 보세요. 과연 그들이 처음부터 폭력시위를 했는지 아니면 정당방위에 의한 저항인지... 당신 논리로 따지면 3.1운동도 폭력시위입니다. 3.1운동때 사람들이 마냥 만세만 불렀다고 순진하게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2009/05/07 18:19님이야 말로 손가락을 보지 말고 달을 보세요. 투석전 해봐야 국민들에게 어떻게 보이겠습니까? 3.1 독립운동으로 보일것 같습니까?? 명분만 내세우지 말고 실리를 찾으세요. 다 된밥에 코빠뜨리는분이 항상 당신들 같은 극단론자들이죠.
2009/05/07 19:42구경하다 끌려가 보세요 그래도 그런말들이 나오는지 ....길가다 끌려가보세요 그래도 그런말들이 나오는지 ....
2009/05/07 18:36한국행이었을뿐..일본인 관광객보다는 원래 우리의 관광자원을 정비하는게 시급하죠. 어차피 저 명동,종로일대는 관광객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그나마 조중동등이 호재없는상황에서 쥐어짜다싶이 갖다쓴 호재기사였죠, 거기다가 종로 천계천등 시위다발지역에 관광객들이 피해간다는 의도적 기사내보낸지도 오래되구요.
2009/05/07 19:51어차피 한때의 망신때문에 우리의 목적을 포기할순없죠. 그리고 친구분이시겠지만 그 친구분도 좀 이상합니다. 돼지독감엔 마스크 쓰고 다닐정도로 조심성있는 인간이 그런 시위속에 뭐하러 들어가 있었을까요? 얼렁뚱땅 휩쓸렸다곤 하지마세요 종로집회 몇번이나 참가해서 닭장차가 2겹3겹있어서 조심성 있는인간이면 얼씬도 안하는거 알고있으니
근데 일본인학교라....이미 인터넷에서 이간질등을 일삼고 있다는 소문이 돌긴했지만...과연...
2009/05/07 20:02일본 관광객마저 경찰에게 당했군요..
2009/05/07 20:15으음..진짜 급친절했을 그 모습을 상상하니...ㅋㅋㅋㅋ
무식이 죄입니다. 일인:포리너포리너! 경찰:어쩌라고 씨X
비밀댓글입니다
2009/05/07 20:27한국사람들은요, 위에서 까라면 까는 그런 노예새끼가 아니거든요. 더군다나 이명박이같은 천박한 새끼의 명령을 들을 것 같습니까?
2009/05/07 20:43자꾸 평화시위 평화시위 하는데.... 4.19의거, 5.18, 6월 항쟁은 평화시위였습니까?
2009/05/07 20:47군사독재정권 치하에서 당연히 폭력투쟁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폭력으로 짓밟히고 있는데 그냥 평화시위 하자고 외치는 게
더 이상합니다.
지금 상황도 마찬가지.... 그 군사독재정권의 떨거지들이 사람들한테 사기치고 잡은 그 권력, 이제 굳히기로 들어가면서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무수한 폭력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그건 안 보이시나요?
한국사람들이 무슨 까라면 까는 노예새끼입니까? 그건 이명박이 개-새끼들이나 그렇게 하지. 정상적인 사람들은 그런 노예짓 못합니다.
속시원하네..울 조상님 생각나서
2009/05/07 22:30말 안통하는 무식한 딴나라 알바들 참 많네..
;
; 시위를 못하게 하는게 헌법을 어기는 말 그대로 불법이지.
; 여기서 경찰 옹호 할 수 있는 사람이 더 대단하다.. 나도 전경출신이지만.. 그정도로 개념없는 사람은 머리가 장식품이겠지.. 아니면 니들이 좋아하는 우뇌만 있는 존재거나..
2009/05/07 23:36그게 일본 사람이 아니라 한국사람이었으면?? 시위도 안했고 더더구나 폭력을 행사한 것도 아닌데 막 끌고가서 구타했구만
이게 제대로 된거냐?
그리고 헌법에 집회 결사의 자유가 보장되어있고, 이 자유는 어떤 것으로도 제한할 수 없다고 자세히 나와있단다. 헌법이 싫으면 나라를 떠나셔야죠~ 독재가 그렇게 좋으면 한국의 공산당인 딴나라당과 그 추종자들은 떠나야하지 않겠니?
폭력 행위가 나오면 그 관련자만 잡으면 되지.. 시위가 불법이냐? 참내
전혀 상관없는 사람 잡아가서 문제가 된 내용아니니?
헐 어쩌다가 나라가 이모양 이꼴로됫는지. 참-_- 한순간에 무서운 세상으로 바뀌는군요. 이래선 어디 주말마다 쫙 깔리는 시내한복판.. 무서워서 나갈수나 있겠습니까-_-;;
2009/05/07 23:50견찰 1주일에 한건씩 꼭 터트리는구만. 이제 민간인 두들겨 팼다는건 더이상 어이없지도 않다. 원래 인간말종 직업군이 견찰들이니까.
2009/05/08 02:46정말로 충격적인 사건이네요. 제 일본인 친구도 조만간 한국에 놀러온다고 했는데,
2009/05/08 10:56이 소식을 들었을까봐 걱정되네요.(물론 취소하지는 않겠지만.... )
어쩌다가 저런일이 발생하였을까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최근 A인플루엔자에 이어 하나의 위험요인으로 관광업계에 손실이 많이 생길것이라 생각되네요.
경찰분들 앞으로는 조금만 더 주의해주셔서 저런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구타당하고 끌려갔던 일본인 정말로 어이가 없고 억울했을듯 하네요.)
아마 일본사람들은 한국대신 대만을 택할것이라고 봅니다. 대만에 관심이 있어서 얼마전 대만에 다녀왔는데요 정말 일본사람들이 많이 왔더라구요...그리고 전체적으로 일본어에 대한 서비스도 훌륭한 편이였습니다. 그리고 한류..이거 하나로 언제까지 먹고 살려고 하는데 대만의 연예인들도 현재 일본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걸로 아는데 너무 많이 봐서 지겨운 한국 연예인보다 대만쪽으로 새로이 물타기 하는 사람들도 있을테고...그리고 대만에서도 시위하는거 봤거든요. 거긴 우리나라처럼 그렇게 병력이 무섭게 배치하고 그러지 않더군요..그냥 두세명? 그렇게 주변에 서 있는 정도...
2009/05/08 19:31어쩌다 우리 나라가 이렇게 되었는지...
2009/05/08 23:41점점 더 뒤로가고 있는듯한 우리나라... 안타까울뿐이네여...
이 문제도 결국 조중동은 촛불탓하겠죠...
2009/05/09 00:14완전 황당한 일이죠...
2009/05/10 12:06우리나라사람이 일본가서 얻어맞고 왔다고 하면 반일 감정 장난아니겠죠..
일본도 그 심정일듯...
이놈의 세상..
진짜 난 이명박뽑은 인간들 이해가안가
2009/05/11 04:15절절하게 후회는 하고있나? 다음에도 쥐명박이랑 똑 닮은사람 뽑을것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 참 씁쓸하군요. . . -_-;
2009/08/21 13:232009년 5월쯤?
2010/02/15 15:07명동을 지나갈때 갑자기 수백명의 사람들이 튀어나오며 길을 가로막고 시위를 하더라.
그때 놀라던 수 많은 일본인 관광객들의 모습이 아직도 안잊혀 진다.
붉은 깃발을 휘날리며 시위 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무섭더라.
노동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6차선인지 8차선인지 도로를 가로 막는 그들때문에 그 지역 교통은 초토화 되었다.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국가라면 그렇게 시위를 하여 나같은 시민에게 피해를 입혀서도 안되는 것일텐데.
그들의 민주주의는 있는데 나의 민주주의는 없나 보다.
위의 기사에 나온 시위대들도
관광객이 그리 많은 그 명동 골목안에서 시위를 해야할 이유가 있었을까?
그것또한 자기들만 생각한 이기주의 아닐까?
세상에는 자기들의 의견에 반대하는 쪽도 분명히 있는건데 말이다.
정말 씁쓸한 기사네요...
2011/09/11 0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