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밥먹으면, 후식이 필수! 마카오 우유, 계란 푸딩 맛보기!


마카오에서 먹어야 할 필수 중 하나는 바로 우유, 계란 푸딩!!

세나도 광장 왼쪽 첫번째 분홍색 건물 1층에 있는 이곳은, 입구에 소가 한마리 있으므로 바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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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계산대에 소 한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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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보는 가게의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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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은 좀 누추하지만... 디저트를 위해서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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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다양한 요리가 있기는 하지만, 내가 먹을것은 푸딩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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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푸딩..

조금 느끼할수도 있는, 계란맛이 입안에 확 풍깁니다. 개인적으로 계란 매니아라서 좋아했지만, 같이 갔던 사람은 느끼함에 한숟갈밖에 뜨지 못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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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푸딩..

담백함으로 따지면 이렇게 맛있는 푸딩이 없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의 말로는, 이게 상당히 맛이 없어진거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도대체 맛있었을때의 맛은 어땠을까 궁금합니다 ㅠㅠ..

그래도, 전 맛있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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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도 광장에서 식사를 했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후식.

뭐, 먹어도 별로 배부르는 후식도 아니니 한번쯤 시도해 봐도 좋을 듯 싶습니다. 한개당 약 2천원정도 했었으니까, 약간 비싸기는 하지만.. 먹어볼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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