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여행 #10 - 쿠바의 길에서 만났던 쿠바의 길멍이들..


쿠바에서는 길멍이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오히려 길냥이들이 거의 안보이는 곳이 쿠바더군요. ^^

그럼, 쿠바에서 만났던 길멍이들을 살펴볼까요~


이녀석은 얼굴은 말끔한데..

털이 엉망이네요.. 앉은 앞다리 포즈도 특이합니다.


이녀석은 반대로 뒷다리 포즈가 특이하군요 ^^



길을 다니다보면.. 이렇게 불쌍한 녀석들도 많아요.

아무래도, 쿠바가 길멍이들이 먹을걸 얻어먹기 좋은 나라는 아니거든요.


이 녀석은 누워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앉은 자세가 참 요염하군요...;;


아.. 이녀석은 길냥이군요. (^^*)


요녀석은 그래도 말끔하게 생겼습니다.


인상이 아주 후덕한 아저씨 느낌이네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있던 녀석.

이녀석도 섹시하게 누워있네요 ^^


고단함에 잠든 강아지도 많이 보입니다.

더워서 잠든걸수도 있어요.


머리에 묻은건, 펜일까요?


제가 아닌 멀리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네요.


그늘아래서 휴식을 취하는 길멍이..


이녀석은 왠지 길멍이 스럽지 않았지만..

먹을것을 차자 헤메이는 느낌이 역력했어요.


피곤함에 지쳐 잠든 것 같지요?

아주 조용히 잠들어 있었답니다.


머리에 점만 있으면 바우와우 느낌일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강아지 사진.

이녀석은 아마도 할머니가 주인이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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