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 뉴토온천향에서의 점심은 다에노유 온천에서 먹었다. 뉴토온천마을에는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곳도 몇 곳 없을 뿐더러,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시간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의 식사는 불가피한 선택이기는 했지만 맛으로는 만족했기 때문에 괜찮았다. 다만, 가격이 꽤나 비쌌었는데, 꼭 먹어보고 싶었던 이나니와 우동의 가격은 1,250엔이었다.
아쉽게도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좌석이 꽉 찬 상태였던 관계로 옆쪽의 레스토랑 같은 곳으로 가서 점심식사를 했다. 창밖으로 건물의 바깥 모습이 보여서 꽤마 괜찮은 곳이었는데, 잠시 기다리니 남자에게는 파란색, 여자에게는 빨간색에 오차를 따라다줬다.
1,250엔짜리 이나니와 우동. 가격의 압박이 상당히 있기는 했지만 점심을 먹을 곳은 이곳밖에 없어서;; 아주 간단한 반찬들과 우동 하나가 전부였는데, 다른 곳에서라면 가격때문에 손을 덜덜 떨고 먹을까 말까 했겠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관계로;; 그리고 다른 곳에서 이나니와 우동을 먹을 일이 없을 거 같았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쫙.. 늘어지던 음식.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먹을만 했다.
이나니와 우동.
우동하면 굵은 면발이 떠오르지만, 이나니와 우동의 특징은 이 얇은 면발이다. 1,250엔이라는 가격은 다소 부담스러웠지만, 살짝 걸죽한 느낌이 드는 국물에 쫄깃하게 감기는 면발이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이내 가격에 대한 고민은 잊어버렸다. 양이 다소 적어서 오오모리로 달랠걸 그랬나 하는 아쉬움이 살짝 남기는 했지만, 어쨌든 꽤나 맛있는 우동이었다.
일본 3대 우동중에서 2가지는 먹어봤지만, 아직 군마현의 미즈사와 우동은 먹어보질 못했다. 언젠가는 가서 먹어볼일이 있겠지 하는 상상만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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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니와 우동.... 지난 아이리스 드라마 때문에 아키타가 많이 유명해 졌었는데...
2010/03/21 15:33저역시 이번 겨울에 아키타 여행 계획 했었지만 못가서 너무 아쉬웠어요...
가서 저 이와니와 우동도 맛보고 해야 하는데... 암튼 대리만족하고 잘 보구 갑니다....
저도 아키타를 다녀왔는데..
2010/04/22 22:26아키타 포스팅을 올 겨울에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 ㅠㅠ
마저 포스팅 했어야 하는데 ㅠㅠ.. 감사합니다~
가격의 압박은 있지만 ^^; 그래도 먹어볼 만 할 것 같아요.
2010/03/21 16:21다른 지역에서 먹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일 것 같아서요~
3대 우동 중 이제 한 가지만 더 드시면 되겠군요 ㅎㅎ
네.. 꽤 맛있어요^^
2010/04/22 22:27사실 저기가 비싼거고..
아키타 시내쪽에서는 더 싸게 드실 수 있다 하네요
눈이 많이 내렸네요 +_+
2010/03/21 16:33우동면이 독특한듯해요 히힛
맛나겠습니다 - ^ ^
네.. 꽤 쫄깃하면서도..
2010/04/22 22:27미끈미끈한.. 그런 느낌이었어요^^
좀 비싸긴 해도.. 먹어보지 않고 온다면 후회가 남을것 같아요.
2010/03/21 18:24여행하면서 현지의 대표음식을 먹어보지 않고 하면 얼마나 후회가 남던지..
색다른 느낌의 이나니와 우동의 모습 잘 보고 갑니다.
현지에 가서..
2010/04/22 22:28그 지역의 특산물을 안먹고 오면.. 정말 미련이 많이 남더라구요.
가격이 문제가 아닌 거 같아요 ㅎㅎ
우와~정말 여행 많이 다녀오셨나봐요 카테고리 보고 깜짝 놀랐어요!!
2010/03/21 22:02정말 부럽습니다^^
ㅎㅎ.. 시에양님. 감사드립니다 ^^
2010/04/22 22:28그냥, 열심히 먹는걸 좋아하는겅에요. 카테고리는, 다녀오다보니 ㅠㅠ
언제 저렇게 여행하면서 명품 우동 맛도 볼까 싶어요.
2010/03/21 23:31부럽습니당~
한번.. 이번 여름에 휴가 다녀오시면 되지요^^
2010/04/22 22:28정말 면이 얇은데요?? 그냥 일반 국수보다 조금 더 두꺼운 정도랄까요??
2010/03/22 02:30근데 역시 가격은 압박이 좀 있어서... 쉽게 손이 가진 못할거 같아요 ^^
꼭 이곳 가격만 신경쓰지는 마시구요..
2010/04/22 22:28시내쪽으로는 더 싼 이나니와 우동도 많답니다 ^^
우동면발이 꼭 우리나라 칼국수면발과 비슷하네요...
2010/03/22 09:58가격이 정말 후덜덜하지만, 맛있어보입니다.
ㅎㅎㅎ.. 네.. 근데 칼국수 면발보다는..
2010/04/22 22:28좀 코팅된듯한.. 그런 느낌의 면발이었어요
★앗 궁물이 정말 깔끔해보이네요~~^^
2010/03/22 12:06ㅎㅎㅎ 맛도 깔끔했답니다.
2010/04/22 22:29아아... 가격이 비싸긴 비싸군요...
2010/03/22 12:44온천마을의 몇 안되는 점심식사 가능 장소라서 그랬나봐요.
2010/04/22 22:28아키타 이나니와 우동이라 ...처음보는 우동입니다
2010/03/22 13:27하지만..^^
2010/04/22 22:29일본에서는 3대 우동 중 하나라고 불린다죠. ^^
3대 우동이라니 맛이 어떨지..^^
2010/03/23 12:04잘보고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맛.. 꽤나 괜찮습니다. 추천해드릴만큼요 ㅎ
2010/04/22 22:29일본의 3대 우동...그런것도 있나요;;; 하하...전 하나도 못 먹어봤어요. ^^;;;
2010/03/24 16:24이 우동은 확실히 면발이 굉장히 얇네요. 어떤 맛이였을까 무척이나 궁금해집니다.
일본에서 그런거 많이 만들잖아요..
2010/04/22 22:293대 ~~, 100대~~ 이런거 ^^
서울에서도 이나니와 우동을 먹을 수 있습니다.
2010/03/24 21:11논현동 아키타 다이닝 http://www.akitadining.co.kr/
아키타현 블로그 http://cylog.cyloghomes.net/akita
시간이 되면 한번 가서 먹어볼게요 ^^
2010/04/22 22:30우동인데 면발이 다른것들과는 다르게 얇네요.. 맛이 어떨지 살짝 궁금해져버렸습니다..ㅎ
2010/03/30 22:48네.. 저도 처음 봤을 때..
2010/04/22 22:15면발이 얇은게 참 신기하더라구요^^;;
맛은 좋았습니다.
언제 일본가서 다양한 우동을 먹어볼까요?
2010/04/02 23:30조금씩.. 시간을 내서 다녀오시면 되지요^^
2010/04/22 22:15쭉 늘어지는건 마 군요 ㅋ
2010/11/05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