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했던 점심식사 입니다. 조금 늦은 점심시이기는 했지만, 배고팠기 때문에 딱히 가릴게 없는 상황이었죠.
교토역 앞에 있는 쇼핑몰로 들어가서 쭉- 늘어서 있는 식당가 거리로 갔습니다. 일본의 식당은 사진처럼 음식을 전시해놓는 경우가 많아서, 음식을 고르기가 참 쉬운 것 같습니다. 여러 가게들이 있었지만, 이곳의 텐동이 끌려서 들어갔었습니다. 일본의 식당은 왠만해서는 실패하는 경우가 없어서 아무곳이나 들어가기도 쉬운 것 같습니다.
멋들어지게 쓴 일본어를 읽을 수 없어, 가게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
메뉴판입니다. 새우튀김이 들어간 텐동, 그리고 야채가 들어간 텐동을 시켰습니다. 가격은 800엔대~
정갈하게 되어있는 기본 세팅.
앉아서 잠깐 기다리니, 오차와 물수건을 주고 갑니다. 이렇게 차를 주는 식당이 제일 좋더라구요. ^^*
가게 풍경..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식사를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같이 먹었던 사람이 시켰던 새우 두마리와 계란이 올라간 텐동. ^^* 개인적으로는 계란만 올라간 오야꼬동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새우 2마리와, 가지, 고구마, 고추가 올라갔던 텐동. 이건 제가 시킨거네요. ^^*
사실 밥만으로는 양이 살짝 부족할 것 같아서 소바가 같이 있는 세트에, 오오모리(곱배기)로 시켰더니.. 양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도 맛있어서 다 먹었다지요 ㅎㅎ..
소바 소스와 메밀국수. 밥과 국수를 함께 먹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아무가게나 들어가서 먹어도 실패할 확률이 높지 않다는 것. 일본 음식이 가지는 한가지 매력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서 많이 먹었었지만, '실패'라고 느껴진 것은 딱 한번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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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볼때마다.. 일본에 가보고 싶다는 ㅠ
2009/11/14 07:55그래도 이런 포스팅이 있기에 소외 되지 않는듯 하네요?ㅋㅋ;; 먼솔..ㅠㅠ;
글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ㅎㅎㅎㅎ..
2009/12/21 16:01저도 무슨 말씀이신지 정확하게 정리가;;
일본에는 자주 갔었지만 식사 때문에 힘들었던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2009/11/14 09:24그만큼 일본 음식들은 한국사람이 먹기에도 적절한 것 같네요.
계속 좋은 여행기 부탁드려요~
맞아요...
2009/12/21 16:02일본음식은 정말 입에 딱딱 맞아서 너무 좋아요 ㅎ
꼬르륵... ㅠㅠ;
2009/11/14 10:42저도 일식 참 좋아한답니다~
일식 맛있죠 ㅎㅎ
2009/12/21 16:02아직.. 아침도... 못 ... 먹었... orz
2009/11/14 11:5411월 14일 이후에는..
2009/12/21 16:02아침 잘 드셨죠 ? ㅋ
아아~ 오오모리 ㅠ.ㅠ..
2009/11/14 13:03절대..일반으로는 힘들어.. 내 배는..
2009/12/21 16:02튀김옷이 정말 맛깔나게 입혀졌네요!!~
2009/11/14 14:24언제 맛볼라나;;~^^;;
^^*
2009/12/21 16:02일본에 가시면 언제든지 드실 수 있는데요 뭐~ㅎ
저도 일본 가게 되면 실패확률이 높지 않은 저걸 시켜야겠어요 ㅋㅋ
2009/11/14 22:38꼭 저게 아니더라도..
2009/12/21 16:03일본음식은 전체적으로 실패확률이 없는 거 같아요.
ㅠㅠ으허헉 되게 맛있어 보이네요
2009/11/15 00:45흐흐흐..
2009/12/21 16:03꽤 맛있었어요 ㅎ
아아.....ㅠ.ㅠ저도 맛난 일본음식 먹어보고싶어요..ㅠ
2009/11/15 03:38맛난 일본음식..
2009/12/21 16:03다음에 꼭 먹여드리지요. ㅎ
소바 좋아하는데 먹고 싶네요...
2009/11/15 07:31갑자기 허기가 느껴지네요...
일본에서 먹는 소바도 한국 맛과 비슷한가요?
네.. 소바는 한국과 큰 차이가 안느껴지더라구요 ^^
2009/12/21 16:03이 가게 저도 가본적이 있는 가게네요.. 무지 반갑네..ㅋㅋ
2009/11/15 13:11양에 비해 가격도 싸고 괜찮았던 가게로 기억합니다만, 다른 가게에 비해 조금 불친절하지 않았나..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워낙 서비스로는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나라이니만큼,
후진 서비스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ㅋㅋ
아무래도 이래저래 비교가 되다보니..
오야꼬동은 계란과 닭고기가 들어갑니다.
알고 계신 분들도 많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닭과 계란이 들어가기 때문에 오야코(親子)라고 부릅니다..
부자지간 나란히 돈부리에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면..좀 재밌죠..ㅎ
돈부리의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꽤 많으시고..^^
같이 먹었던 콜라겐 나베요리 포스팅도 기대할께요~
아..혹시 체인이거나 한? ^^*
2009/12/21 16:04제가 갔을때는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물론, 서비스 자체가 일본이 워낙 좋다보니..^^;;
설명 감사드립니다 ㅎㅎ..미얌님.
같이 먹었던 나베요리는.. 언제 올릴지는 저도(-_- );; 하여튼 올라가긴 올라가요 ㅎㅎ
가게이름은 富士屋(ふじや;후지야)네요...^^;;
2009/11/16 15:11http://www.kyoto-station-building.co.jp/search/search.cgi?mode=syousai&gen=food&area=porta&no=11
교토역에 데스카오사무월드도 있어요.
http://www.kyoto-station-building.co.jp/kyototezuka/
그리고 옥상에서 내려다 보는 전망도 그럭저럭 쓸만하고요.
호찬님 감사합니다. ^^
2009/12/21 16:04데스카오사무월드도.. 다녀왔어요 ㅎㅎ
오야꼬동....학교 다닐적에 지겹게 먹었는데..맛나 보이는군요.
2009/11/17 12:14네.. 기본에 가까운 음식이다보니 ^^
2009/12/21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