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치군입니다.
이번에 오퍼스트래블과 함께 김치군과 함께하는 라스베가스&그랜드 서클 렌터카 투어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미국 렌터카 여행을 100일간 다녀와서 정말 멋졌던 풍경들을 혼자 감상하기보다는 다시한번 다른 분들과 함께 경험해보자는 제안에 함께 참여해 보게 되었습니다. 라스베가스와 함께 엮는 이번 여행은 단순히 버스를 타고 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렌터카를 몰고 라스베가스를 여행하게 됩니다.
사실 이전에 현지 코디네이터로 몇번 해외를 나가본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투어에 함께 참여하게 되는 것은 처음이네요. 이번 라스베가스&그랜드 서클 투어는 제가 가이드가 된다기 보다는, 미국을 렌터카로 여행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의 역할이 더 클 예정입니다. 당연히 전체적인 안내와 도움을 드리는 것은 빠질 수 없는 사항이겠지만요. ^^
이번 여행의 루트는 위와 같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2박을 하고 출발해서 후버댐 ->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 세도나(or 모뉴먼트밸리) -> 호스슈밴드 -> 앤틸로프캐년 ->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 자이언 국립공원 -> 라스베가스(+쇼핑)를 둘러보는 순서입니다. 처음 이틀의 라스베가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렌터카로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정해진 루트이지만 세도나나 모뉴먼트밸리 등 원하는 루트를 중간에 선택해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자동차로 이동하는 구간은 약 1,000마일(1,600km)로 꽤 긴 거리입니다.
차량은 7인승 밴(닷지 캐러반 또는 크라이슬러)에 5명이 탑승할 예정이므로 공간도 넉넉하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각 차량당 메인 드라이버는 2명이 될 예정이므로, 꼭 운전을 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이번 여행에 함께 하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을 예정입니다. 숙소도 라스베가스에는 스트립 중앙에 있는 4성급 호텔, 그 외 국립공원에서도 홀리데이인(Holiday Inn)이나 베스트웨스턴(Best Western)을 이용할 예정이므로 숙소도 최대한 좋은 곳으로 배려했습니다. 가격이 싼 것 같지만 결과적으로 모든걸 옵션으로 빼버리는 그런 여행이 아니라 제대로 미국을 둘러볼 수 있는 그런 여행을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처음 제안이 들어왔을 때, 수락한 것도 이런 이유였지요.
라스베가스에서는 개인적으로 태양의 서커스의 '오'쇼와 '카'쇼와 함께 추천하는 Wynn호텔의 Le Reve(르 레브)쇼도 포함되어 있고, 마지막에는 아울렛에서 지를 수 있는 시간도 있으니 충분히 즐길만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트라토스피어 전망대 입장료와 마지막날 저녁에는 호텔 옥상에서의 삼겹살 파티, 그리고 그랜드캐년에서도 직접 야외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자동차로 여행하는 매력을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이래저래 배려를 많이 해 보았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는 라스베가스에 대해서 꿰뚫고 계시는 엔젤윙님이 도와주실 예정입니다.
<첫째날>
라스베가스의 야경을 즐기다
한국에서 출발해서 오후쯤에 라스베가스에 도착하게 되면, 호텔에 여정을 풀고 나서 야경투어를 시작하게 됩니다. 라스베가스의 야경투어는 총 4시간동안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스트립에 있는 라스베가스 호텔들의 멋진 야경을 둘러보는 멋진 투어는 제가 아닌 라스베가스 카페의 주인장님이신 엔젤윙(또는 버팔로윙)님께서 직접 하시게 됩니다. 라스베가스에 대해서는 저보다 훨씬 박학다식한 분이시니 라스베가스의 야경들과 설명들을 듣는것만으로도 라스베가스가 다르게 보이실 거라 생각합니다.
라스베가스에서 빠지면 안되는 벨라지오 호텔의 분수쇼라거나, 미라지호텔의 화산쇼 등은 당연히 보게 되겠지요? 라스베가스에서 숙소는 스트립에 있으므로 야경투어때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시간을 내서 라스베가스 스트립에서 열리는 다양한 무료 쇼들을 보실 수 있답니다. 야경투어로 한번 라스베가스의 야경에 대해서 기본을 감상하고, 그 뒤에 자유롭게 라스베가스 시내를 돌아다니셔도 되는거지요. ^^
스트립에 있는 호텔들만 포함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다운타운에서 열리는 전구쇼도 야경투어에서 필수로 방문하는 곳이랍니다. 4시간이 길다고 느껴질지 모르지만, 정말 순식간에 라스베가스의 하이라이트를 볼 수 있는 강력추천하는 투어랍니다. 야경투어를 마치고 나면 저녁식사와 함께 라스베가스에서의 첫날밤을 마무리하게 되지요. 도착하는 날이지만 장거리 여행의 피로따위는 내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싶으시면, 라스베가스의 화려한 밤거리를 원하시는대로 즐기셔도 됩니다.
<둘째날>
라스베가스 심층분석 + 공연 보기
둘째날은 이번 여행의 유일한 옵션투어가 있는 날입니다. 바로 경비행기 투어인데, 경비행기 투어는 약 $102불이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그랜드캐년은 정말 경이롭기 그지없는 풍경을 보여주는데, 경비행기투어는 오전나절 동안에 진행이 되기 때문에 원하신다면 참여를 해도 됩니다. 앞으로 렌터카를 타고 여행할 일정 중에 그랜드캐년을 들리게 되기 때문에 궂이 경비행기 투어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경비행기 투어를 하지 않고 라스베가스를 둘러보는데 시간을 써도 됩니다. ^^
밤의 도시라 불리우는 라스베가스의 밤은 무척 아름답지만, 낮에도 코카콜라 스토어나 M&M스토어 같이 브랜드 스토어이면서도 볼거리가 많은 재미있는 곳에서부터, 각 호텔들의 내부를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부족할 정도로 볼거리가 많습니다. 거기다가 낮에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무료공연도 곳곳에 널려있기 때문에 하루라는 시간이 어쩌면 너무 짧게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거기다가 스트립의 규모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그냥 가볍게 길을 따라서 걷기만 해도 몇시간은 정말 후다닥 흘러갑니다. 멋진 쇼핑몰이라도 한번 들어가면 시간은 바람처럼 흘러갑니다.
라스베가스에서 꼭 가봐야 하는 호텔을 꼽는다면 당연히 베네치안 호텔을 꼽을 수 있습니다. 꼭 이탈리아의 베니스에 온 것 같은 풍경을 만드는 베네치안 호텔의 그랜드 캐널 숍스는 꼭 한번 둘러봐야 하는 곳이죠. 이왕이면 이 그랜드 캐널 숍스 안의 곤돌라에서 배를 타고, 사공이 불러주는 노래를 듣는 기회를 얻는 것도 좋고, 광장에서 이탈리안 젤라또를 먹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네요.
늦은 오후에는 스트라토스피어 전망대에 올라가게 됩니다. 사진의 정면에 보이는 타워가 바로 스트라토스피어 전망대인데, 이 곳에 올라가면 사진에서 보는 것과 비슷한 느낌의 라스베가스를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낮의 라스베가스보다는 밤의 라스베가스를 이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것이 그렇게 멋지다는 의견이 있네요. ^^; 라스베가스의 야경은 야경이니까요.
저녁식사를 마치고, Wynn(윈)호텔의 유명한 공연이 Le Reve(르 레브)를 봅니다. 공연의 가격이 $150+tax이지만, 이번 여행에는 특별히 이 공연이 포함됩니다. 사실 이 공연이냐 경비행기 투어냐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경비행기를 못타는 분들도 있을거라는 생각에 이 쇼를 넣게 되었습니다. 정말, 라스베가스에 오셨다면 쇼를 하나쯤은 꼭 보고 가셔야 하는데, 보고 나면 절대 후회하지 않는 라스베가스의 3대 쇼 중 하나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혹시라고 공연에 목마르다면 마지막 날 저녁에 '오'쇼나 '카'쇼를 보는 것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
라스베가스에서는 카지노를 하는 것도 가능한데, 꼭 자기가 정한 금액만을 쓰시고 절대 빠져드시면 안됩니다. 카지노에서 많은 돈을 잃으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기 때문에 라스베가스에 왔을 때 재미로 즐기는 것 이상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한번쯤 몇십불을 들고 가서 블랙잭이나 슬롯머신을 당겨보는 재미를 느끼는 것은 빼먹으면 안되겠지요?
라스베가스의 공연 및 카지노는 사진 촬영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위 사진과 카지노의 사진은 라스베가스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셋째날>
후버댐, 그랜드캐년 그리고 야외 BBQ
셋째날은 렌터카로 여행하는 첫번째 일정입니다. 아침 일찍 라스베가스를 출발해 한시간 거리에 있는 후버댐에 들립니다. 1시간 정도 걸리는 후버댐의 투어를 하고 나서, 후버댐을 지나 라스베가스 온더 레이크에 들려 렌터카는 달리고 달려 그랜드캐년으로 향합니다. 후버댐은 인공호수인 미드호수를 만든 곳으로 영화 트랜스포머에도 등장해서 유명한 곳이지요.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년으로 가는 길에 있기 때문에 누구나 꼭 한번쯤 거쳐가게 되는 곳입니다.
미국 서부 그랜드서클을 도는 동안에는 정말 끝없이 펼쳐지는 도로들을 달리게 됩니다. 정말 이렇게 달려도 과연 끝이 나오는 것일까 싶을 정도로 계속해서 이어지는 구간은 자동차로 달리기에 정말 멋진 구간입니다. 후버댐에서 그랜드캐년으로 가는 길은 직선도로의 연속이지만, 그 이후에 이어지는 길은 수없이 이어지는 S자 도로에서부터 아찔한 느낌의 도로까지 다양한 미국의 도로를 달리게 되기 때문에 운전하는 재미를 한없이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 여행기간이 겨울이기 때문에 렌터카는 스노우타이어를 달고 달리겠지만, 조금은 더 안전운전을 하는 것이 필요하겠지요. 정말 운전하는 순간이 즐겁다는 것은 미국을 렌터카로 여행할 때 할 수 있는 말인 것 같습니다. 도로도 정말 잘 되어 있어서 부드럽게 달릴 수 있거든요.
해 지기 전에 그랜드캐년에 도착하면 그랜드캐년의 다양한 뷰 포인트에서 그랜드캐년의 석양을 볼 기회를 갖습니다. 그랜드캐년이 점점 오렌지빛, 붉은 빛으로 바뀌어가면서 보여주는 석양은 그랜드캐년의 일출과 함께 베스트 풍경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멋진 풍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가 더 져서 어두워 지기 전에 그랜드캐년의 제너럴 스토어에 들려서 구울 고기들을 가득 산 다음에 마더캠핑그라운드의 캠핑장 파이어플레이스에서 가볍게 BBQ파티를 할 예정입니다. 아마도 영하의 날씨이기 때문에 추운 날씨가 부담스러운 분이라면 숙소가 있는 Tusayan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셔도 됩니다. 그래도, 야외에서 렌터카로 여행하는 동안 조금 추워도 BBQ 한번쯤은 해야 되지 않을까요?
<넷째날>
그랜드캐년 그리고 세도나(or 모뉴먼트밸리)
넷째날에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그랜드캐년의 일출을 보러 갑니다. 마더포인트에서 일출을 보게 될 예정인데, 해가 뜨면서 점차 밝아오는 그랜드캐년의 모습은 가히 장관이라고 할 수 있지요. 겨울이라 해가 늦게 뜬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춥기 때문에 방한에 대한 대비를 충분하게 하고 가야 합니다. 정말 그랜드캐년의 일출을 꼭 봐야하는 풍경인데, 보고 있으면 추위는 잊을 정도로 정말 멋지기 그지 없습니다. 겨울의 일출시간은 계절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7시~7시반 사이입니다.
일출을 보고 난 이후에 숙소에 들려 아침식사를 하고,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의 서쪽 허미츠레스트에서부터 동쪽 데저트뷰까지 이어지는 그랜드캐년의 멋진 포인트들을 들러서 멋진 풍경을 사진과 마음속에 담게 되겠지요. 이번 여행을 하는 1,2월에는 사우스림 서쪽도 셔틀버스를 타지 않고 렌터카로 다녀올 수 있기 때문에 그랜드캐년을 조금 더 빠르게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이제, 렌터카를 따라서 두가지의 옵션이 생깁니다.
전세계의 기가 모인다는 세도나(Sedona)와 서부 그대로의 풍경을 보여주는 모뉴먼트밸리(Monument Valley)가 그곳입니다. 저는 세도나로 갈 예정이지만, 모뉴먼트밸리도 그에 못지않게 멋지기 때문에 여행하는 팀에 따라서 어느곳에 다녀올지는 여행을 함께하는 인원과 함께 결정을 하게 되고 최종 목적지는 다음날의 여행이 시작되는 PAGE입니다. 그랜드캐년에서부터 예상 운전시간은 약 5-6시간이 되겠네요^^

Sedona Arizona - Coffee Pot Rock from Airport Mesa by Al_HikesAZ

Bell Rock Sedona Arizona by Al_HikesAZ
전 세계의 기가 모인다는 세도나의 풍경입니다. 어쩌다보니 세도나의 사진이 없어서 Flickr의 사진으로 대체했습니다. 세도나는 멋진 붉은 바위의 향연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기(볼텍스)를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장소들이 있기 때문에 이 곳을 둘러보는 것 만으로도 여러가지 기운을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명상을 할 수도 있겠지요. 세도나에는 특별한 모양의 교회에서부터 많은 볼거리들이 있기 때문에 서부 여행을 하는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요.
모뉴먼트밸리는 특히 바로 위의 3개의 바위로 유명한 곳입니다. 비록 입장료(일인당 $5)가 있고, 모뉴먼트밸리 내의 도로가 심한 비포장(거의 오프로드 수준)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모뉴먼트 밸리의 풍경은 그것들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멋집니다. 다만, 모뉴먼트 밸리에 들어갔다 나오면 차가 온통 붉은색이 되어버리는 경험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다섯째날>
호스슈밴드 -> 앤틸로프캐년 -> 브라이스캐년
패키지 여행에서는 일반 여행에서는 거의 들리지 않는 호스슈밴드와 앤틸로프캐년이 들어갑니다. 개인적으로는 많은 국립공원들도 많지만, 이 호스슈밴드와 앤틸로프캐년은 숨겨진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콜로라도강이 굽이치면서 생긴 호스슈밴드는 그냥 보기만 해도 감탄이 절로나오는 절경중의 절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다른 숨겨진 절경이 바로 앤틸로프캐년입니다. 좁은 협곡 사이로 들어오는 빛이 정말 아름다운 곳으로, 빛이만들어내는 향연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절실히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약 1시간 반 정도의 투어로 진행되는데 좁은 협곡 속을 걸어가면서 사진을 찍는 것을 멈출 수 없을 정도로 앤틸로프캐년은 기대 이상의 그 무엇을 선물합니다.
앤틸로프캐년을 지나 숙소를 브라이스캐년에 잡고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에 올라갑니다. 브라이스캐년은 차로 다니면 정말 쉽게 볼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석양이 멋진 곳입니다. 다섯번째 날의 숙소는 브라이스캐년 입구에 있는 곳에서 숙박하기 때문에 해가 질때까지 브라이스캐년에 머물다가 내려올 수 있습니다. 브라이스캐년은 특히 솟아오른 바위들의 엄청난 모임과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내추럴 브릿지, 그리고 겨울에는 눈쌓인 풍경이 적절히 매력적인 모습을 만들어내는 곳입니다.
<여섯번째날>
자이언 국립공원 + 라스베가스 삼겹살 파티
여섯번째날은 브라이스캐년을 떠나 자이언 국립공원을 둘러보는 일정입니다. 그랜드캐년이나 브라이스캐년이 위에서 협곡을 내려다보는 것이었다면, 자이언 국립공원은 차를 몰고 직접 협곡의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높은 바위산들에 둘러싸여있는 자이언 국립공원의 모습은 정말 장관이지만, 그보다도 자이언 국립공원으로 들어가는 엄청나게 꼬불꼬불한 길에도 다시한번 놀라게 될 지도 모릅니다. 자이언 국립공원은 주로 트래킹위주의 국립공원이기 때문에 가볍게 걸을 수 있는 트레일 위주로 둘러보게 됩니다.
자이언캐년에서의 일정이 끝나면 라스베가스까지 렌터카를 몰아서 다시 돌아갑니다. 약 두시간 반 정도 걸리는 거리를 달려서 라스베가스를 돌아가면, 스트립에 위치한 콘도의 옥상에서 삼겹살 파티를 할 예정입니다. 렌터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날은 역시 다같이 모여서 파티를 하는 것이 제격이 아닐까 싶네요. 그동안의 짧지만은 않은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일곱번째 날>
쇼핑, 그리고 자유!
미국에 가서 꼭 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쇼핑입니다. 보통 쇼핑은 여자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미국의 아울렛에는 남자분도 끌어들일만한 멋진 샵들이 많습니다. 한국의 가격보다 반가까이 싼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COACH는 직접 사용할 용도나, 선물용으로도 그만이지요. 거기다가 저렴한 폴로, 바나나리퍼블릭 같은 브랜드에서부터 신발 등 너무 다양한 살거리가 있어서 라스베가스의 아울렛에서 시간이 가는 줄 모를지도 모릅니다. 꼭 라스베가스 아울렛이 아니라 시내에서의 쇼핑도 한번 해볼 만 하지요.
쇼핑을 짧게 끝내시거나 쇼핑을 하지 않을 것이라면 라스베가스 시내를 마음껏 둘러보셔도 좋습니다.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듀스 버스 티켓을 구입해서 스트립의 호텔들을 모두 정복해 볼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처음의 이틀만에 라스베가스를 모두 보기란 쉽지 않은 일일테니까요. 이렇게 마지막 날을 보내면 일찍 자고 새벽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총 7박 9일의 일정이 되는 거지요 ^^
현재는 오퍼스트래블(02-3445-6252)을 통해서 예약이 가능하고, 다음주 중에 인터파크, 온라인투어 등을 통해서도 저와 함께하는 여행을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여행 출발일짜는 1/15, 1/22, 2/12, 2/19일입니다. 미국 서부를 렌터카를 타고 저와 함께 여행을 해 보고 싶으신 분이라면 한번 같이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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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2010/12/28 19:03ㅎㅎ... 그러게요~~
2011/01/01 11:43하지만, 외국에 계시니 쉽게 돌아보실 수 있지 않을까요~~~ ^^
라스베가스와 그랜드캐년은 한번 다녀오면 영원히 잊지 못할겁니다.
2010/12/28 20:57정말..
2011/01/01 11:43기억에 길이 길이 남을만한 풍경이죠 ^^
다음주 수요일 라스베가스 가는데 그랜캐년 갈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ces 참관이라
2010/12/28 21:071/6~9가 CES죠? ^^
2011/01/01 11:43그랜드캐년 차끌고 가기 힘드시면..
경비행기로라도 꼭 둘러보세요. 반나절이면 되니까~
호스슈밴드와 앤틸로프캐년은 정말로 숨겨진 하이라이트이네요
2010/12/28 21:26같이 여행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습니다. ^^
네.. 앞으로 여행기에도 연재 될텐데..
2011/01/01 11:44참 멋진 곳이란 생각이 들어요^^
오~~ 정말 사진으로만 봐도 이렇게 멋진데... 직접보면 감동 먹을 것 같네요 ㅠㅠ 꼭!! 언젠간 가보고 싶네요~
2010/12/28 22:15ㅎㅎㅎㅎ 네..
2011/01/01 11:44저런 장엄한 풍경들을 실제로 볼 수 있다는 게..
미국 렌터카여행의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와~진짜 멋있네요.사진도 멋있게 나오고...중간에 바위산 에어울프가 나오던 곳 아닌가요? ㅋ 난 언제 미쿡여행 갈 날이 올려나...크리스마스는 잘 보냈나요? 아니면 아직 일본에 있는지? 여하튼 행복하루 되고..새해복마니 받으삼~
2010/12/28 23:24이든님..
2011/01/01 11:44함께 안가실래여? ㅋㅋ
와우 ~ 너무 멋진데요 ??
2010/12/29 05:40더구나 삼겹살 파티 !!!!!
아무래도.. 한국사람은..
2011/01/01 11:44역시 삼겹살파티가 있어야 뭔가 마무리하는 기분이 들죠 ㅋㅋ
우와 가고 싶다... 그런데 돈이 없다는 ㅜㅜ
2010/12/29 08:27아이고..안타깝습니다 ㅠㅠ
2011/01/01 11:44와아~~~ 와아~~
2010/12/29 08:35촌닭 아줌마 할 말 없음.
갑자기 김치군 여동생이라도 되고 싶은 생각이? ^^;;;
정말 정말 부럽습니다.
ㅎㅎㅎㅎ 그런게 어디있나요~~ ^^
2011/01/01 11:45아... 정말 꼭 돌아봤으면 하는 루트였기 때문에..
재미 있기를 바라고 있지요 ^^
같이 가시는 분들 정말 좋을 것 같아요..^^
2010/12/29 09:53정말 좋은 기회일 것 같습니다..^^
네.. 좋은 기회로 꼭 만들어야 겠습니다 ^^
2011/01/01 11:45우와~~~ 협곡이 무슨 게임에 나오는 것 같고
2010/12/29 10:36윈도우 배경화면에 넣어도 될것같은데요 ㅎㅎ 잘 봤습니다 ^ ^
ㅎㅎㅎㅎ 멋지죠..
2011/01/01 11:45미국의 국립공원들은 정말 멋진 풍경을 간직한 곳들이 너무 많은데..
일부밖에 소개해드리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쉬울 때가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이거 말한거군.
2011/01/03 11:00저기 살짝 나 나오잖어.ㅋㅋㅋ
모객은 되어가낭?
ㅇㅇ ㅋ
2011/01/12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