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13화, 마카오 베네치안 호텔/리조트와 장소들 실제로 다시보기~


꽃보다 남자 13화. 금잔디가 구준표때문에 마카오로 날아가지요~~ *^^*

공항에서 택시 기사에서 100파타카로 바가지 쓰는 금잔디.(보통 50파타카 전후로 간답니다^^)
하지만, 공항에서 베네치안 호텔로 가는 무료 셔틀이 있으니 이걸 이용하네요.
약 15-20분 간격으로 있는 이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베네치안 호텔로 가도 됩니다.

드라마에서 금잔디는 버스를 타고
세나도 광장이나, 다른 호텔이 있는 지역들을 마구마구 지나갑니다.

하지만,
실제로 공항에서 베네치아 호텔이 있는 타이파 섬은 바로 옆이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돌지 않아요.



타이파섬의 베네치아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흐린 하늘인 것은 드라마나, 제 사진이나 똑같네요. ^^;


금잔디가 구준표를 불러달라고 했다가 쫓겨나서 나온 곳이에요.
다리를 보면 대충 짐작이 가시지요? 제가 찍은 사진은 반대편인데,
금잔디가 기대고 있는 곳이 제 사진의 왼쪽 위가 되는 거랍니다 ^^;


극 중 하재경이 떨어뜨리고 가는 마카오 관광정보책자.
사실, 그렇게 쓸모있는 녀석은 아니에요.
마카오 관광청에 가면 더 유용한 녀석들이 많습니다.^^;

근데, 이 책자에는 지도가 안나와있는데,
우리 금잔디는 몇번 펼치더니..
지도가 있는 책자로 바꿉니다. 마술을 하다니..-_-a..


소매치기 사건이 벌어지고 하재경을 만나는 곳입니다.

성 바울 성당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육포 파는 집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찍은 것처럼 보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마카오에서 그렇게 육포 나눠주는 곳이 저기가 가장 대중적이거든요.

그나저나, 저 육포.. 정말 맛있습니다.

먹고싶어지네요 ㅠㅠ..


금잔디와 하재경이 헤어지는 곳.

세나도 광장에서 대성당으로 가는 길에 있는 곳이지요^^


그렇게 하재경과 금잔디는 헤어지고..
다시 베네치안 호텔로 돌아옵니다.

호텔에 들어서면 이렇게 멋진 곳을 볼 수 있지요~


"금잔디 납치사건(?)"이 벌어지는 곳은,
베네치안 호텔이 있는 타이파 마을입니다.

꼴로안섬에 있는 꼴로안과 함께 전통양식의 건물들을 볼 수 있는 곳인데
파스텔톤의 건물들이 상당히 아름다운 곳이지요.

실제로, 드라마와 같은 상황이 일어날 확률은..
음, 거의 없을 것 같네요. ^^


F4멤버들이 금잔디를 구해주고, 다시 베네치안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각도와 장식으로 봤을 때 바로 이곳인 것 같네요^^
사람이 많은건 어디나 똑같습니다.


공연을 하고 있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역시, 동일한 사람이 꾸준히 공연을 하고 있네요.

물론, 이곳에서는 이 사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의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


F4와 함께 가면을 쓰면서 장난을 치던 곳..
다양한 가면들이 있기는 한데,

가격이 정말 후덜덜하게 비쌉니다.
하나 사가지고 오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ㅠㅠ..
비싼 가격에 포기했었지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던 곤돌라..

꽃보다 남자에서 나온 곤돌라입니다.


그리고..

제가 찍은 마카오 베네치안 호텔의 곤돌라..

제가 찍은 사진이 더 화사하게 나왔지만, 꽃보다 남자에서는..
우리 금잔디와 F4가 있는 관계로.. 패배 ㅠㅠ..


꽃보다 남자 13화와 함께 한 마카오 여행.
제 사진들과도 함께 했는데, 어떠셨어요? ^^*

마카오,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아참, 그리고 이 마카오 곤돌라의 가격은 한국돈 약 20,000원이랍니다~ ^^

[마카오 여행 관련 링크]
마카오 여행 총정리 - 마카오 팁, 여행 그리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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