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을 할 때, 주로 입고다녔떤 옷은 네파의 아웃도어 의류들이었습니다. ^^ 이번 미국 여행을 하면서 협찬을 받아 새롭게 장만한 옷도 있었고, 그 이전부터 가지고 있던 옷도 있었죠. 처음 출발했던 시기는 5월 말이었는데, 여전히 쌀쌀했던 터라..바람막이의 효과는 아주 좋았습니다. 온도는 괜찮은데 바람이 꽤나 심하게 불었었거든요.
특히, 국립공원과 같은 곳에서 더더욱 말이죠.
윌스미스 형님과 함께 사진 찰칵. 저도 윌스미스 형님처럼 발을 벌리고 싶었으나, 윌스미스 형님은 밀랍인형이셔서 다리 힘이 아주 강하셨습니다. -_-
짐캐리와도 사진 한장. ^^ 많이 봤던 포즌데, 어느 영화에서 나왔던 포즈인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
톰 행크스 옆에서는 포레스트 검프의 표정을 비슷하게 잡아봅니다. 제 손에 들고있는 것이 별다르게 없어서 좀 어색하긴 하네요.
톰 행크스의 손바닥과 발자국 앞에서도 한 컷.
더위를 타는 기무난군과 추위를 많이 타는 제가 있었는데, 추우면 껴입으면 되니 거의 항상 에어컨을 켜고 다녔습니다. 그렇다보니 여름에도 운전하는 패션이 이렇게 되곤 했었네요. ^^ 렌터카는 선팅이 안되어 있어서 선그라스는 필수 품목이었죠.
아웃도어 의류가 가장 좋았던 때는 비오는 날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네파의 아웃도어 의류들은 방수 성능을 예전에 테스트를 했을 때에도 믿음직스러웠다보니, 비오는 날에도 사진을 찍으러 다니면서 옷 안에 카메라를 살짝살짝 넣으면서 사진을 찍었었다지요.
미국의 국립공원들, 특히 여름에 여행하게 되면 작렬하는 태양에 눈을 뜨기가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뜨거운 태양때문에 머리가 다 익어버리는 상황까지 오기도 하는데, 그래서 모자를 자주 쓰게 되더군요. 일단 직사광선을 막아주고 챙이 넓은 녀석이 좋은데, 카메라의 뷰파인더를 눈에 가져다 대야 하니 앞의 챙이 휘어질 수 있는 녀석이 더 좋더군요. 제가 쓰고 있던 것은 기무난군이 쓰던 모자 ^^
아침과 저녁의 기온차가 심한 지역이 워낙 많아서, 보통 오전에 숙소를 출발할 떄 자켓을 챙겨입고 돌아다니다가.. 오후가 되면 자켓을 벗는것이 일상이었습니다. 저같이 바람에 약하고, 추위 많이 타는 사람에게는 바람막이없이 높은 고도에 바람 많이 부는 지역을 여행하라고 하면, 그건 정말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 예전부터 바람막이는 제 애용품목 중 하나였으니까요.
로스엔젤레스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인 스폰지밥을 만나서 더 좋았던 날인 거 같기도 합니다 ^^ 이번 여행이 5월에서 9월 초까지 이어진터라, 주로 5월과 6월.. 그리고 해발 2천미터 이상 올라가는 지역에서 자켓을 입었는데.. 이 두개의 자켓으로 거의 3개월을 잘 버틴 듯 싶습니다 ^^
아치스 국립공원의 밸런스 락 앞에서. 아마 다른사람들 사진을 찍어주다가, 저도 찍힌듯한 모습이 역력하네요 ^^
때로는 바닷가에서 폴라로이드 사진과 함께 하트도 찍어봅니다. 이거 참 민망해서 자주는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더위를 타는 사람과 안타는 사람의 복장의 차이는 이정도입니다. 이때가 이른 아침이라 전 너무 추웠었는데, 추위를 안타는 사람이 정말 부러웠습니다. 뭘 촬영하고 있었는지 궁금하시다면, 데빌스타워편을..참고하세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ㅎㅎ 사실 프레리독을 촬영중이었습니다.
캠핑할때도 높은 고도의 국립공원 안이다보니 아침저녁으로는 꽤 쌀쌀해서 요리할때는 항상 네파 파람막이를 챙겨입고 요리를 했었죠. 사진은 고기 다 구워먹고 후식으로 파인애플을 구워먹는 중인 것 같네요 ^^
어쨌든, 100일이라는 긴 기간동안 네파 바람막이와 모자가 없었다면 얼굴에는 주근깨가 더 한가득, 그리고 추위에 감기는 몇번 더 걸렸을 것 같은데.. 덕분에 좀 더 건강한(^^)여행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뭐, 다시 가을이 다가왔으니 바람막이 열심히 입고 다닐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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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네파 제품이 인기이더군요~
2010/10/14 18:19그런데 가격이 착하지 않은 게 문제에요~
이래저래 곳곳에서 많이 보이긴 하더라구요 ^^
2010/10/16 21:17인기있다는 증거겠지요 ㅎ
호호``
2010/10/14 19:08재미있는 사진입니다.
역시..김치군님..재치가 있어요.
더욱 건강해진 모습이세요
ㅎㅎㅎ 비바리님 감사합니다~~ ^^
2010/10/16 21:16비밀댓글입니다
2010/10/14 19:50그게.. 티스토리주소가 아니라..
2010/10/16 21:162차도메인이라서 그렇습니다 ^^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ㅠㅠ
사진이 하나하나 다 예술인데요. 미국가고파요..ㅎㅎ
2010/10/14 21:34요즘 티비에서 네파 선전이 많던데 저도 한번 입어보고 싶더라구요.
ㅎㅎ 제가 TV를 안봐서..
2010/10/16 21:18TV에선 어떤 선전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내파 쟈켓이 참 좋은 가 보네요^^
2010/10/15 23:10미국 구석구석 저렇게 여행하는 모습 참 부럽습니다~~
주로 바람막이를 이용했었는데..
2010/10/16 21:18여행하면서 진짜 없으면 안될 좋은 친구였어요
네파와 함께 한 김치군님의 사진들....
2010/10/16 11:35정말 활기차고 자신감 넘쳐 보여서 좋습니다..
여행할때야 뭐.. 누구나 에너지가 넘치니까요 ^^
2010/10/16 21:17아 처음에 슬쩍 보고.진짜 윌스미스인줄 알았다는..
2010/10/16 19:26안경 도수를 다시 바꿔야 할듯..
그만큼 잘 만들어놓았지요..
김치군님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는!!!
ㅎㅎㅎ 윌스미스하고 직접 찍었으면..
2010/10/16 21:17그건 진짜 대박이었을텐데 말이죠
김치군, 여행모습이 참 부럽군요.
2011/03/08 10:17감상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