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항공사 중 하나로, 가장 많은 사람이 기본적으로 마일리지를 쌓고 있는 항공사이기도 하다. 특히, 마일리지에 대한 별다른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대부분 국적기에 쌓고있기 때문에, 더더욱 대한항공에 마일리지를 쌓는 사람들이 많다. 대한항공은 스카이팀의 일원이기도 해서, 스카이팀에 해당하는 항공사를 이용할 때에도 대한항공에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최근 스카이팀에 속하는 항공사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므로 적립할 수 있는 가능성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 스카이패스(Skypass) 대한항공의 마일리지프로그램의 이름은 ‘스카이패스’이다. 마일리지의 활용 가능성으로만 봤을 때에는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그냥 평범한 수준에 속한다. ..
한국 사람들이 케세이퍼시픽 혹은 캐세이퍼시픽 등으로 많이 발음하지만, 공식적인 발음은 캐세이패시픽이다. 캐세이패시픽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아시아마일즈는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와는 별개로 아시아마일즈 프로그램 페이지를 따로 가지고 있다. 한국에도 사무소를 가지고 있는 만큼, 한국어 서비스도 하기 때문에 가입 및 이용이 편리하다. 캐세이패시픽의 마일리지 프로그램, 아시아마일즈(Asiamiles) 캐세이패시픽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의 이름은 '아시아마일즈'이다. 캐세이패시픽이라는 이름과 전혀 별개에 가깝기 때문에 조금 해깔리기는 한다. 아시아 마일즈는 원월드라는 3대 항공사연맹(스카이팀, 스타얼라이언스, 원월드) 중 하나인데, 우리나라 국적기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연맹이 바로 원월드이다. 그렇기 때문에 원월드를 이..
스카이팀을 이용하고 있고 비행기 탑승으로 마일리지를 많이 쌓는 사람이라면 노스웨스트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월드퍽스가 가장 유용하다. 한국에서 신용카드로 쌓을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신용카드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그다지 메리트가 없겠지만, 출장 등 비행기 탑승으로 마일리지를 쌓는 사람이라면 노스웨스트만한 것도 없다. 본인은 신용카드로는 스타얼라이언스의 아시아나를 적립하고, 스카이팀 관련 비행기를 탈 때에는 노스웨스트 항공에 적립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 노스웨스트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 월드퍽스(Worldperks) 노스웨스트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 월드퍽스는 가장 많은 제휴사를 가지고 있는 곳 중 하나이다. 한국에서 미주로 가는 마일리지가 5만마일밖에 되지 않을 뿐더러, 한국에서 이용하..
대한항공과 함께 한국의 국적기인 아시아나 항공은 한국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항공사 중 하나이다.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항공사로써, 스카이팀보다 더 많은 제휴항공사들이 있다. 하지만, 한붓그리기라는 방법을 사용하면 아시아나 항공의 마일리지를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노리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곤 한다.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 아시아나클럽(Asiana Club) 아시아나 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아시아나클럽이다. 아시아나 항공의 마일리지는 대한항공보다 신용카드 적립률도 좋아서 적립하기에는 편한 편이지만, 사용하기에는 엄청나게 어려운 축에 속한다. 마일리지로 예약할 수 있는 좌석이 한정되어 있을 뿐더러, 그조차도 성수기에는 구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아시아나 항공의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