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야마시의 JR역에서 북쪽으로 10분정도 걸어올라가면 조용한 분위기에 후간운하가 흐르는 환수공원이 있다. 도야마시에서 조용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 이 환수공원에는, 커다란 통유리로 디자인 된 스타벅스가 특히 눈에 띈다. 환수공원의 산책길의 한편에 자리잡고 있어서 잠시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스타벅스에 들려 커피한잔을 하는.. 좀 더 여유로운 느낌으로 돌아다니는 것이 가능하다. 우리도 환수공원에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한 것은 시원한 커피를 한잔 하는 일이었다. 환수공원 스타벅스의 입구. 주변이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실내에 있어도 후간운하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뭐랄까, 도심이 아니라 외곽에서 휴식을 위한 좋은 공간이라는 느낌이랄까? 그레서 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