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시티 맛집 - 햄버거 전문점, 칙쉑(Chic Shack)


퀘벡시티 맛집 - 햄버거 전문점, 칙쉑(Chic Shack)


퀘벡시티에서 뭘 멀을까 고민하다가, 샤토 프롱트낙 호텔 근처에서 배가 고프기 시작해서 가까운 곳을 찾았다. 멀리 가려고 했는데, 아르마스 광장 바로 앞에 있는 칙 쉑(Chic Shack)이 구글에서도 평점이 좋고 사람이 많길래 그냥 들어갔다. 관광지의 최 중심에 있는 가게면 일단 의심을 하기 마련이었는데, 여기는 배고파서 그다지 고민을 하지 않고 들어갔다.



칙쉑의 입구.



내부 풍경. 오픈키친으로 되어 있었다.



메뉴판. 어떤 햄버거를 먹을지, 그리고 감자튀김과 음료는 무얼 마실지 고르면 된다.



칠판에 쓰여있는 오늘의 수프. 그리고, 맥주.



창밖을 보며 식사하는 커플.




키친타올. 머스타드와 케찹. 나이프와 포크.



오픈키친.



블러디로 시작하는 이름의 음료를 시켰는데, 그냥 먹을 만 했다. 얼음이 너무 많아서 마실 양은 얼마 안되었다는게 함정 ㅠㅠ



그렇게 나온 햄버거와 감자튀김. 감자튀김은 갈릭프라이를 시켰다.



두툼한 패티가 인상적인 햄버거.



갈릭 프라이는 그 외에도 몇가지 재료가 더 들어가는 듯 했는데, 짰다. 맛있지만 짰다.



근데, 햄버거만큼은 상당히 맛있었다. 뭐, 햄버거집에서 햄버거만 맛있으면 되는거지만. 가격은 좀 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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