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 - 몬트리올 근교 / 쉐라톤 라발 호텔

캐나다 여행 - 몬트리올 근교 / 쉐라톤 라발 호텔

 

전날 저녁 공항에서 렌터카 픽업을 했기 때문에 굳이 도심으로 들어가 비싼 호텔에서 묵을 필요가 없었다. 다만, 해가 어둑어둑해진 상황에서 공항에서 출발 예정이었기 때문에, 목적지인 몽뜨랑블랑으로 향하는 길에 있는 쉐라톤 라발 호텔에서 1박을 했다. 마침 캐나다달러로 100 달러 초반에 예약이 가능해서, 겸사겸사 이곳에 묵었다.

 

보통은 컨벤션으로 많이 묵는 호텔인듯 싶다.

 

짐이 많다면 필수인 벨카트. 쉐라톤이기 때문에 발레서비스는 없었다.

 

체크인 카운터

 

로비 풍경.

 

복도 풍경.

 

층은 그리 높지 않았으며, 클럽라운지는 2층에 있었다. 다른 층은 그냥 갈 수 있지만, 클럽라운지가 있는 2층은 키를 대야만 갈 수 있는 방식이었다.

 

받은 객실은 나름 스위트룸. 거실이 따로 분리되어 있었다. 메리엇 플래티넘이고, 바쁜 시기가 아니라서 업그레이드를 해 준 것 같았다. 뭐, 1박하는데 스위트룸 같은건 그닥 필요없지만.

 

커피메이커. 

 

옷장.

 

세면대. 좀 올드한 느낌이 팍팍.

 

쉐라톤의 전형적인 어매니티. 그냥저냥 쓸만한 수준이다.

 

나름 큰 욕조.

 

샤워기는 고정식. ㅠㅠ

 

전화기와 메모지. 

 

TV. 

 

뒤의 2병은 무료 물, 앞의 1명은 유료 물.

 

왼쪽의 문이 침실로 향하는 문이다.

 

나름 사운드 장비도 있었는데, 보스 제품이었다.

 

객실로 향하는 문.

 

킹사이즈 침대가 있는 넓은 객실. 

 

아이폰 충전 도크 겸 알람.

 

침대쪽에서 본 책상과 TV. 

 

깔끔한 책상.

 

그 옆으로는 콘센트와 USB충전 포트도 있었다. 

 

옷장. 이쪽에는 가운도 있었다.

 

침실쪽 욕실. 세면대가 2개.

 

배스 어매니티는 동일.

 

욕조에는 심지어 버블 기능도 있었다. 자쿠지!! (근데 쓰진 않았..)

 

꽤 큰 샤워 부스. 거기다가 샤워기도 핸드헬드. 

 

그리고 클럽라운지.

 

저녁에는 늦게 도착해서 따로 가지 않았고, 오전에 조식을 먹기위해서만 갔었다.

 

나름 소세지나 계란, 오트밀 등 따뜻한 먹거리도 꽤 있었다.

 

삶은 계란과 과일들. 과일은 아마 내가 좀 늦게가서 많이 줄어든 듯. 사과, 수박, 오렌지, 파인애플, 블루베리, 자몽, 딸리, 라즈베리 등 나름 다양했다.

 

햄과 치즈. 햄은 좀.. 너무 저렴한게..

 

빵과 주스, 그리고 시리얼. 우유는 냉장고에 있었다.

 

그래서 간단한 아침식사. 사과주스와 커피, 오렌지주스. 계란과 소세지. 그리고 크로와상 2개. 크로와상은 탄거같지만, 사실 저건 초코 크로와상이었다.

 

클럽 라운지 풍경.

 

커피머신. 머신이라고는 하지만, 커피맛은 그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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