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탕갈루마 리조트 시설과 숙소 공개~


호주 탕갈루마 리조트에 도착하다.

도착하자 마자 반겨주는 것은,
각국의 직원들. 물론 한국 직원도 있었다.

호주에서는 가족여행으로 유명한 리조트지만,
한국사람들의 신혼여행지로도 유명한 곳.

탕갈루마 리조트.


호주의 아름다운 섬 위에 있는 리조트다보니,
바다의 색도 다른 곳과는 사뭇 다른 아름다운 리조트이다.


도착하면 이 건물 앞에서 짧은 브리핑을 한다.

탕갈루마 리조트 안에서 식사는 어떻게 하고,
어떤 액티비티를 할 수 있으며,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에 관한.


그리고, 열쇠부터 모든것이 들어있는 이 것을 받는다.


탕갈루마 리조트 숙소 앞쪽에 있었던 수영장.

한가해 보이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자 사람들이 많이 생겼다.




물론 탕갈루마 리조트에서 수영을 하기위해서는 수영장을 가야 하는 것은 아니다.

수영장 바로 옆이 백사장.
그리고, 바로 바다로 이어져 있다.

그냥 수건을 들고서 바다로 뛰어들어도 된다는 의미.


해가 지는 시간.

조용하게 선배드에서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섬이기 때문에 모든 곳이 해변이다.

꼭 수영을 하지 않더라도 파도가 넘실대는 해변을,
연인과 함께 걷는 것.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낭만적일 수 있다.




가족단위로도 많이 오는 리조트라서일까.

커다란 침대 옆으로 보조침대도 마련되어 있다.
물론, 여기서 잠못드는 긴 밤을 보내긴 했지만.


잠을 자지 못했던 것은..
바로 모두를 불태우게 만들었던 이 트위스터라는 게임 때문.
모두 승부욕(?)에 불타올라 밤 늦게까지 게임이 이어졌다.

낮 내내 샌드보딩과 ATV라는 액티비티도 하고 체력이 거의 고갈된 상태였을텐데,
다들 대단했다.


방안의 TV. 삼성제품이다.


방안 풍경. 동행인이 오른쪽에 반쪽만 보인다.

그리고, 카메라도.

방안의 와인은 무료로 제공되는 것.


베란다에서 보는 풍경.



화장실도 깔끔한 편.

아쉽게도 샴푸와 같은 것들이 따로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벽에 붙박이 형태로 되어 있었다.


이곳에서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하게 된다.


그리고 파란 하늘.

돌고래 피딩펠리칸 피딩.
바다가 있고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어서..
놀러가기에 너무 좋았던 곳. 탕갈루마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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