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려주는 쿠바 여행 UCC #05 - 50,60년대의 살아있는 올드카 전시장, 쿠바
쿠바는 한때 외국의 차를 수입할 수 없었던(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던), 그리고 혁명이전의 차에만 소유권을 인정해주던, 기간이 있다보니 50,60년대의 올드카들이 여전히 현역으로 잘 돌아다닙니다. 최근에는 최신 차들도 많이 들어와서 반 이상이 새로운 차들로 대체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50,60년대의 올드카들이 믿기지 않는 깨끗한 모습으로 돌아다니기도 하지요. 잘 유지보수를 한 자동차를 보다보면, 오래되었다고 무조건 올드카라고,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럼, 쿠바로 올드카 구경을 떠나보실까요?
2009.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