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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 여행팁/여행 UCC24

[미국] 그랜드캐년 마더그라운드 캠핑장에서 텐트치기 (네파 텐트&침낭) 미국 그랜드캐년 마더그라운드 캠핑장에서 캠핑하기. 이날이 첫번째 캠핑이었는데, 정말 텐트 치는것에서부터 좌충우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미국을 여행하는 내내 즐거웠던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특히, 고기 구워먹는 순간은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 ps. 미국여행에서는 네파에서 침낭과 텐트를 협찬해 주셨었습니다~ 2010. 12. 19.
[UCC] 캐나다 준북극 마을 처칠의 화끈한 제설 방법! 캐나다의 준북극 마을의 제설 풍경입니다. ^^ 페이로다로 눈을 치우더라구요.;; 아주 화끈하게... 그래도, 눈이 엄청나게 쌓여서.. 하루종일 치우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드리프트까지 하면서, 노련한 제설 방법을 보여주셨;; 이렇게 치우는 덕분에, 마을 곳곳에는 눈 산이 한가득..^^;; 그래도, 꽤 재미있는 풍경인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이렇게 치우기는 쉽지 않겠죠? 제설 방법도 다양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0. 1. 5.
들려주는 쿠바 여행 UCC #05 - 50,60년대의 살아있는 올드카 전시장, 쿠바 쿠바는 한때 외국의 차를 수입할 수 없었던(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던), 그리고 혁명이전의 차에만 소유권을 인정해주던, 기간이 있다보니 50,60년대의 올드카들이 여전히 현역으로 잘 돌아다닙니다. 최근에는 최신 차들도 많이 들어와서 반 이상이 새로운 차들로 대체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50,60년대의 올드카들이 믿기지 않는 깨끗한 모습으로 돌아다니기도 하지요. 잘 유지보수를 한 자동차를 보다보면, 오래되었다고 무조건 올드카라고,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럼, 쿠바로 올드카 구경을 떠나보실까요? 2009. 8. 27.
[UCC] 10초 남으니 달리기 시작하는 멕시코의 신호등~ 멕시코 와하까라는 도시에서 본 신호등입니다. 12초정도부터 슬슬 걸음이 빨라지기 시작하더니, 5초부터는 달리기 시작하네요. ^^* 예전에 말레이시아의 KL이나 호주에서도 본 신호등이긴 하지만, 달리고 있는 신호등을 보다보면 자꾸만 눈길이 가네요. 물론, 빨리 건너야 할 것 같은 압박도 들지만요~ 2009. 8. 19.
[UCC] 풀잎으로 메뚜기를 만드는 쿠바 청년~ 쿠바에 있을 때 트리니닫에서 사탕수수재배 농장이었던 지역으로 기차를 타고 갔었습니다. 가벼운 구경을 마치고 기차역 앞에 앉아 현지인들이랑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한 쿠바 친구가 음료수를 한잔 사주면.. 재미있는 것을 보여주겠다기에, 구아라뽀(1잔에 80원^^)를 한잔 사줬지요. 그러니, 이렇게 메뚜기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동남아에서도, 한번 봤는데.. 쿠바에서 또 만나니 반가웠던 풀잎 메뚜기~ 2009. 8. 10.
[UCC] 눈보라 속의 엄청 긴 캐나다의 화물열차~ 눈보라속의 캐나다의 화물열차를 찍어보았습니다. ^^* 찍힌것은 2분이 안되는 시간이지만(저땐 그렇게 길줄 몰랐거든요;), 실제로 지나가는 시간은 4분 가까이 되더라구요... 시간당 속도를 생각해도..어마어마한 길이 아닐까요..^^* ~~ 그리고, 눈보니 시원하시죠~? ㅎ 2009. 8. 7.
들려주는 쿠바 여행 UCC #04 - 공산주의 국가, 쿠바의 길거리 음식들.. 쿠바여행 UCC #04 - 공산주의 국가, 쿠바의 길거리 음식들.. 쿠바 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공산주의입니다. 미국의 무역봉쇄정책도 있었고, 쿠바는 자급자족을 하는 나라로도 유명하죠. 그런 나라의 길거리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했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길거리 음식들이 있었습니다. 쿠바 현지인들이 쓰는 화폐로 사먹을 수 있는 음식들. 사실 맛있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었지만, 그래도 신기했던 것들. 쿠바의 길거리 음식들을 한번 보시겠어요? 2009. 8. 4.
들려주는 쿠바 여행 UCC #03 - 쿠바에서 한국 시내버스를 타보다! 들려주는 쿠바여행 UCC #03 - 쿠바에서 한국 시내버스를 타보다! 동남아를 여행하면서는 한국 버스를 몇번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굉장히 오래된 버스들이었거나, 고속버스들인 경우가 많았지요. 그런데, 쿠바에서는 버젓이 한국의 시내버스가 다니더군요. 어떤 것은 외관을 바꾸기도 했지만, 한국 시내버스 그대로 다니는 녀석까지. 한번 쿠바에서 탈 수 있는 한국의 시내버스들을 보실까요? ps. 한국에서 저 번호 탄다고 쿠바를 가지는 않습니다.;; 2009. 7. 31.
들려주는 쿠바 여행 UCC #02 - '노인과바다' 대문호 어네스트 허밍웨이의 흔적을 따라서.. 들려주는 쿠바여행 UCC #02 - 대문호 허밍웨이의 흔적을 따라서.. 하바나 시내의 그가 자주찾던 술집에서부터, 헤밍웨이가 묵었던 암보스문도스 호텔, '노인과바다'의 배경이 되었던 마리나 헤밍웨이, '노인과바다'의 모델이 된 선장이 살았던 꼬히마르, 그리고 헤밍웨이가 살았던 집이 있는 헤밍웨이 박물관을 찾아가봅니다. 이렇게 노인과바다,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무기여 잘 있거라 등으로 유명한, 대문호 어네스트 헤밍웨이의 흔적을 따라가 보았습니다. 2009. 7. 30.
들려주는 쿠바 여행 UCC #01 - 소지섭이 걸었던 쿠바 하바나의 해변, 말레꼰.. 들려주는 쿠바 여행 UCC #01 - 소지섭이 걸었던 쿠바 하바나의 해변, 말레꼰.. 작년 말에 방송을 탔던 소지섭의 소니CF를 기억하실 겁니다^^* 그 CF에서 파도치는 방파제가 있는 해변이 바로 말레꼰이죠. 하지만, 말레꼰은 파도치는 모습 뿐만 아니라 쿠바사람들의 일상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답니다. 파도치는 말레꼰, 그리고 석양 속의 말레꼰을 만나보시지 않으시겠어요? 2009.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