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호텔 예약 사이트, 5월 할인쿠폰 코드 모음 (호텔스닷컴, 익스피디아, 호텔패스 등) 2014년 5월 현재 시점으로 이용 가능한 할인쿠폰 코드들 입니다. 쿠폰코드에 따라서 사용가능 횟수가 정해져 있기도 하므로, 실제 사용시에는 사용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해외 호텔 예약사이트는 취소/변경 규정이 엄격하므로, '취소/환불 불가' 라는 내용이 있을 경우 실제로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꼭 일정이 확실해야만 위와같은 예약을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해외 호텔 예약 사이트 1. 호텔스닷컴[바로가기] - HOTELS.COM - http://www.hotels.com- 10% 할인 - TW05 (제한없음) - 14/05/31일 까지 예약, 14/09/30일 까지 투숙 2. 호텔패스[바로가기..
요즘에는 일반 호텔을 예약하는 사이트 외에도 현지인 숙소를 예약하는 사이트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 B&B(Bed & Breakfast)라는 형태로 이런 현지인 숙소 예약이 많기는 했지만, 당시에는 자신의 집에 있는 방 한칸을 내 주고 아침을 대접해주는 그런 느낌이 더 강했다. 현지인의 삶을 느껴볼 수 있는 그런 기회이기 때문에 이런 숙박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무래도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기를 원하는 사람보다는 어울리는 걸 더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했다. 최근의 트렌드는 이렇게 B&B에서 조금 더 확장되어 현지인들의 집을 빌릴 수 있는 형태로 발전해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현지인 숙소 예약사이트 중 믿을만한 곳으로 알려진 사이트 인 Homeaway의 자회사인 Travelmob은..
[브레멘 레스토랑] Ständige Vertretung im Flett 이곳은 미리 알고 찾아간 것은 아니었고, 호텔의 후문이 바로 뵈트허거리로 이어져서.. 나왔다가 사람들이 꽤 있길래 들어갔던 레스토랑이었다. 정확히는 홈페이지에 펍이라고 소개되어 있으니, 펍이라고 보는게 더 맞을지도. 꽤바글바글했던 야외 테이블과는 달리, 내부는 한 1/3정도 차 있는 조용한 분위기였다. 주소 - Böttcherstraße 3-5, Bremen위치 (구글맵) - http://goo.gl/maps/o0191 레스토랑의 풍경. 메뉴판. 설명을 봐도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음식들이 가득했다. 영어 설명도 있었지만, 설명도 길 뿐더러 그 요리방법을 이해할 방법이 없어 서버에게 가장 브레멘 스러운 음식으로 2개만 추천해 달라고..
[미국-솔트레이크시티] 펍-브류어리, 스쿼터스(Squatters) 스쿼터스는 팸투어의 마지막 파티 겸 모임 장소였던 브류어리에서 운영하는 펍이었다. 솔트레이크 중심가에서 약간 벗어난 곳에 있어서, 조금만 걸어가면 충분히 갈 수 있는 곳에 있었다. 어쨌든 마지막 일정이니 제시간에 도착. 펍 안에는 벌써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음식음 평범하지만, 맛있는 맥주들이 많기 때문에... 들려서 맥주한잔 하고 가기에 좋은 곳이라고 이곳을 추천한 사람이 언급했다. 가장 대표적인 드래프트 맥주들. 뭘 먹을까 하다가, 웨이터의 추천으로 헤페바이젠을 골랐다. 우리 테이블의 다양한 술들. 와인과 탄산음료부터 맥주들까지, 다양한 주문들이 나왔다. 내 헤페바이젠은 이녀석. 목넘김이 꽤 부드러워서, 맥주는 만..
[브레멘 호텔] 래디슨 블루 브레멘 Radisson Blu Bremen (구 - 힐튼 브레멘) 우리가 숙박을 했던 당시만 하더라도 힐튼 브레멘이었던 곳이, 지금은 래디슨 블루 브레멘으로 탈바꿈했다. 하지만 사진으로 봐서는 브랜드만 바뀌었지, 인테리어 같은 것들은 거의 바뀐 것이 없는 듯 하다. 브레멘 광장 및 뵈트허 거리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브레멘 구경을 하기에도 최적의 위치이고, 차량이 있어도 호텔 입구 옆이 주차장이기 때문에 주차도 편리하다. 주차비는 1일 20 EUR로 다시 비싼 편. 우리가 숙박할 때는 성수기였음에도 불구하고 90 EUR 정도였는데, 지금도 90 EUR 전후의 가격대로 예약이 가능한 걸로 보아서, 객실상황만 무난하면 아주 많이 올라가는 호텔은 아닌 듯 싶다. 시설은 좀 오래..
얼마전 스카이스캐너의 파워블로거 간담회가 있어서 다녀왔다. 사실, 스카이스캐너의 경우 이렇게 간담회에 가기 전부터 많이 이용을 하던 서비스였기 때문에 한국에서 어떤식으로 진행을 해 나갈까에 대한 궁금함이 있어서 다녀왔다. 이번 간담회의 경우에는 이미 알고 있던 스카이스캐너의 서비스에 대한 리뷰정도 수준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모르는 몇몇 기능들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나름 재미있는 자리였다. 사실 한국에서 출발하는 항공권을 검색할 때는 국내 여행사들을 찾는 것이 가장 편리하고 좋지만, 의외로 외국의 검색사이트를 이용하면 한국 여행사이트에서는 나오지 않는 루트를 발견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함께 검색을 꼭 하기도 한다. 어쨌든, 항공권 검색을 할 때 주로 사용하는 사이트는 아래의 3 사이트로, 스카이스캐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