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 풀잎으로 메뚜기를 만드는 쿠바 청년~
쿠바에 있을 때 트리니닫에서 사탕수수재배 농장이었던 지역으로 기차를 타고 갔었습니다.
가벼운 구경을 마치고 기차역 앞에 앉아 현지인들이랑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한 쿠바 친구가 음료수를 한잔 사주면..
재미있는 것을 보여주겠다기에, 구아라뽀(1잔에 80원^^)를 한잔 사줬지요.
그러니, 이렇게 메뚜기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동남아에서도, 한번 봤는데.. 쿠바에서 또 만나니 반가웠던 풀잎 메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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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거 하나 배워두면 아이들에게 인기 많을 듯 싶어요.
애들을 가르치는 직업이라면 참 유용할 거 같아요.
현장학습갔다가..휘리릭~
쿠바도 손재주가 좋나봐요.
진짜 메뚜기 같아요 풀잎사이에 있으면 더더욱 ㅋ
쿠바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굉장히 독특할거같아요
제가 여행한 여행지중에서 손꼽히는 곳 중 하나였어요.
진짜 메뚜기처럼 보여요~^^
쿠바 청년의 기술을 좀 배워야겠습니다.
재미있는 포스팅 감사해요! 김치군님
풀잎으로 만들어서 그런가....
진짜 살아있는 재석씨 같습니다 :)
풀잎의 녹색이.. 더 그런 느낌을 들게 만들어줘서..
그런거 아닐까요? ㅎ
뭐라 검색해야 나올까요... ㅎㅎ
...아마 공예쪽에서 나오지 않을지^^
정말 대단했어요 ㅎ
저런거 어떻게 배울수 없을지 ㅎㅎ
한국에서도 만드는 법을 아는 분이 계실겁니다 ^^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이제 슬슬 여행계획 잡고 계시죠..ㅎㅎㅎ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너무너무 구여버요~
풀냄세가 여기까지나는거같은....
잘보고갑니다.
시들면서도 풀냄새를 가득하게 만들더라구요 ^^
요즘은 여치집 만드는 아이들은 그다지 못보겠더라구요.
전 어렸을때도 그런걸 해본적이 잘..
UCC 셀카로 찍어야 하는건가.ㅡㅜ
손에서 놓으면 날아갈 것 같은데요? ㅎ
바람결에 날아갈지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