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의 길거리는 포르투갈 양식으로 되어있어서 잘 포장되어있다기보다는, 이렇게 타일 형태로 되어있는데 많은 곳에서 이런 다양한 모양을 만날 수 있다. 그렇다보니 마카오에서는 걷는 것도 덕분에 꽤나 즐겁다. 굉장히 잘 보존되어 있다 싶은 이 길들은, 곳곳에서 보수작업이 진행중이기에 여전히 지금과 같은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위의 그림은 아마도 해마. ^^ 플라밍고. 물고기.. 요건, 뭔가 수중생물 같은데;; 아마도 꽃과 물고기들 ^^ 별.. 혹은 불가사리 요건 잘 모르겠네요. 빵? ^^ 배와 같은 무늬들. 저녁에 다시 본 해마와 조개.. 사진으로 찍어 놓은 것은 이정도지만, 마카오 거리를 걸으면서 만날 수 있는 모양들은 의외로 더 많다. 마카오에 여행을 가면 이런 것들을 사진으로 하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