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흘에 있었던 JULES CESAR호텔. 꽤나 비싼 호텔이라고 하는데, 가격이 얼마인지까지는 잘.. 찬조출연 TOMMY형. 나무들에 잎이 없어서 그런지.. 다소 을씨년한 느낌의 아흘르 거리. ^^* 문 닫은 상점.. 그리고 지나가는 행인..;; 시청 앞 광장에서.. 이곳에서 고흐의 흔적을 계속 따라가다. 아를이라는 도시가 워낙 고흐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는 도시이다보니, 곳곳에 고흐와 관련된 표지판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고흐의 장소를 알려주는 표지판. 이 표지판들만 쫓아다녀도 아를에서 고흐의 흔적을 찾아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이곳이 바로 '아를 요양원의 정원'이라는 작품을 그렸던 곳이기도 하고, 고흐가 요양을 했던 곳으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입구에는 크게 'ESPACE VAN-GOGH'라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