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항상 끼고 살다보니, 한국에서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편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대중교통을 기다리는 것에서부터, 음악을 듣고, 인터넷을 검색하는 것까지.. 스마트폰이 있어서 편리해진 점을 꼽자면 정말 한두가지가 아닐정도가 되었다. 과거에는 없어도 살았던 것이라고는 하지만, 지금은 이런 것들때문에 확실히 편해진 것 만큼은 사실이다. 해외여행을 다닐 때에도 이러한 어플들은 굉장히 유용한데, 사실 그 중에서도 최고는 구글맵이 아닐까 싶다.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로밍이 필수적인데, 이전에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가 적용되는 국가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이용하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얼마전에 SKT에서 내놓은 해외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인 OnePass 요금제는 무려 35개국을 커버한다...
시크릿 폰 리뷰들이 좋은 것이 너무 많아서, 이번에는 시크릿폰을 들고 베이징으로 떠나는 로드무비(?)를 찍어보았습니다. 물론, 단순하게 로밍을 해서 가져간 사용기일수도 있겠지만, 이래저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한 활용기라고 봐 주시면 되겠네요 ^^.. 공항으로 떠나는 공항버스에서. 베이징으로 떠나는 소식을 친구들에게 알리기 위해 시크릿폰에 연결해서 인터넷을 잠깐 사용했습니다. SKT에서 데이터퍼펙트 프로모션을 하고 있어서 얼마든지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덕분에, 커뮤니티에 글 몇개 남겼습니다. ^^ 핸드폰 자체가 자동 로밍이 되기는 하나 체크할 것이 있어서 SKT로밍센터로 가서 로밍을 했습니다. ^^; 여러가지 알아볼게 좀 있었거든요. 시크릿폰과 SKT 로밍 센터~ ^^ 티켓을 발권 받고,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