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야마현은 일본 내에서도 유리공예로 유명한 곳으로, 작가들이 작품을 만들기도 하고.. 체험할 수도 있는 공방이 있다. 도야마에서 이런 유리공예품을 만나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지만, 그래도 작가들이 직접 작품을 만드는 모습을 구경해 보고 싶다면 도야마의 유리공방을 찾아가볼 만 하다. 이쪽으로 가는 기차는 없기 때문에 도야마역에서 도야마대학 부속병원 방면 버스를 타고 패밀리파크(ファミリーパーク)에서 내려서 5분정도 걸어가면 된다. 시간이 된다면 패밀리파크도 같이 구경하면 좋다. 도야마 역에서 약 40분 정도 걸린다. 도야마 유리 공방은 별다른 입장료가 없으므로 들어가서 그냥 구경을 할 수 있다. 유리를 만들어보는 체험코스도 1,000~3,000엔 사이에 있으니 한번쯤 체험을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