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01 - 남섬 퀸스타운 공항에서 마우이/브리츠 캠퍼밴 픽업하기 뉴질랜드에서 캠퍼밴은 대부분 공항에서 픽업을 하게 된다. 공항 내에 지점이 있는 것은 아니고, 공항에 도착한 후 무료전화를 이용해서 캠퍼밴 회사에 전화를 걸면 지정된 픽업장소로 픽업을 온다. 참고로 캠퍼밴이 가장 비싼 시기는 12~3월이며, 차종에 따라 하루에 30만 원을 육박한다. 반면 4월만 지나가더라도 가격이 확 싸지고, 겨울에 해당하는 6~8월은 하루에 10만 원도 안 할 정도로 저렴해진다. 뉴질랜드 캠퍼밴 예약하기: https://drivetravel.co.kr/rent-rv/nz-rv-quote/ 뉴질랜드 렌트카 예약하기: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92292 퀸스타운 공..
[하와이 자유여행] 마우이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완전 정복 마우이에 위치한 할레아칼라 국립공원은 사실상 마우이 자유여행 필수 일정 중 하나다. 어쩌다보니 일출이 가장 유명해져서 사람들이 새벽에 많이 찾지만, 낮 시간대나 일몰의 풍경도 그에 못지 않게 아름답기 때문에 언제 방문해도 무방한 국립공원이다. 일출 시간(오전 3~7시)에만 예약을 해야 하고, 그 외의 시간대에는 평범하게 입장료를 내고 입장할 수 있다. 한번 입장료를 내면 3일간 유효하다. 만약 게이트에 사람이 없는 시간에 도착했다면 무인 기계 지불도 가능하다. 입장료(3일간 유효): 차량당 $25, 오토바이 $20, 개인(자전거, 도보) $12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홈페이지: https://www.nps.gov/hale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지도: h..
마우이 일출 예약 방법 및 일출시간 - 하와이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하와이의 유명한 일출 포인트인 할레아칼라 국립공원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서는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높은 예약비용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인원 제한용이다. 그렇기 때문에 차량 입장료는 없으며, 차량당 $1.00 의 예약비용만을 받는다. 예약에 따른 비용이다보니 당연히, 취소하더라도 해당 급액을 환불 받을 수는 없다.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입장료($25 - 3일간 유효)는 별도. 60일 전에 100장의 티켓이 오픈되며, 2일 전에 추가로 80장이 오픈된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미리 예약해 두는 것을 추천한다. 예약은 일출만 필수이며, 낮시간대나 일몰 방문은 별도의 예약을 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마우이 렌터카 / 카훌루이 공항 인수하기 - 알라모 렌트카 마우이 공항에 내려서 짐을 찾고 나면, 나가는 쪽에 투어그룹/렌터카(Tour Group , Rent a Car)라는 사인을 찾을 수 있다. 나가서 오른쪽으로 가면, 렌터카 셔틀버스들이 다니는 건물로 이동할 수 있다. 거리는 약 100m 정도. 마우이 공항의 경우 렌터카 회사는 모두 외곽에 위치해 있으므로, 어느 회사를 이용하던 셔틀을 이용해야 한다. 이렇게 건물을 향해서 걸어가면 셔틀버스를 타는 곳에 도착하게 된다. 이곳의 카운터는 거의 열려짔지 않으므로, 건물 중간 중간에 있는 통로로 넘어가면 된다. 참고로 허츠는 중간쯤에 있고, 알라모는 가장 왼쪽에 위치하고 있다. 도착하고 있는 허츠 렌터카 셔틀버스. 가장 왼쪽의 알라모/내셔널 렌트카 셔틀버..
하와이 자유여행 / 마우이 추천 스노클링 포인트 & 무료 주차장소 마우이는 빅아일랜드와 함께 상당히 훌륭한 스노클링 포인트를 가진 섬이다. 그냥 스노클링 장비만 가지고 바다에 뛰어들어도 수많은 아름다운 물고기들과 운이 좋으면 거북이 등과 같은 특별한 동물들도 볼 수 있다. 아래는 마우이의 추천 스노클링 포인트와 무료 주차 장소를 정리한 것이다. 먼저, 마우이 북서쪽의 작은 동그라미 지역. 가장 유명한건 블랙락이지만, 사실 그렇게 추천하는 포인트는 아니다. 일단 조류가 세서 초보자에게 위험할 수 있고, 수중환경이 그렇게 좋지 않아 물고기가 많은 편도 아니기 때문이다. 이곳이 유명한건 거북이가 자주 출현하고, 리조트들이 모여있는 카아나팔리 해변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만약 렌터카가 있다면, 이곳이 아니라 ..
하나로 가는 길에 들어서자마자 알 수 없는 트래픽잼을 만났다. 혹시 무슨 일이 생겨서, 아니면 하나로 가는 길에 사람이 몰려서 차가 막히는건가!? 하고 고민을 했는데, 알고보니 하나로 가는 길의 일부의 재포장 공사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 구간을 지나는 곳만 이렇게 차가 조금 막혔지만,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서 바로 지나갈 수 있었다. 마우이 동쪽 여행의 하이라이트, 하나로 가는 길의 시작!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트윈폴스. 도로의 오른편으로 커다란 주차장이 있고, 그 안으로 이렇게 팜 스탠드가 있어서 바로 트윈폴스가 있는 곳임을 알아차릴 수 있다. 보통 트윈폴스를 다녀온 뒤에 목마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듯 싶었다. 어쩌다보니 사진은 노출오버; 이렇게 팜 스탠드의 옆에는 트윈폴스로 향하는 입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