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의 레드우드국립공원을 거쳐서 내려오면서 묵었던 숙소입니다. 하얏트는 다이아몬드 멤버가 되기위한 등급을 다 채웠고 잠깐 머무를 숙소였기 때문에, 산타로사쪽에서는 프라이스라인 비딩으로 낙찰을 받았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숙박비가 $160 + tax인데, 프라이스라인 비딩으로 $45 + tax로 $58정도 냈네요. ^^ 이정도면 꽤 괜찮은 가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거기다가 하얏트 최상위 티어인 다이아몬드 등급 혜택을 받아서, 방도 업그레이드를 받았고 조식도 2인을 받았으니 이정도면 가격대비 정말 훌륭하다고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다만, 밤 10시에 도착해서 아침 일찍 나간 호텔이라 아쉬웠지만요. 방은 꽤 큰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를 받았습니다. 프라이스라인 예약도 스위트로 업그레이드를 해주다니, 하얏..
보스턴에서의 숙박은 보스턴에서 20분정도 떨어진 Waltham(월트햄)이라는 곳의 웨스틴(Westin) 호텔에서 했습니다. Starpicks의 할인을 통해서 80불대에 나왔기에 저렴하게 침대 2개가 있는 방을 예약했습니다. 보스턴 시내의 호텔들이 가격이 너무 비쌌던 관계로 외곽에서 묵고 시내 보스턴을 별도로 여행할 예정이었죠. SPG의 플래티넘 멤버인 관계로 주차는 플래티넘 전용 주차구역에 했습니다. 셀프 주차장 바로 입구쪽에 전용 주차구역이 있어서 편리하네요. 주차비용은 11불이었습니다. 웨스틴의 체크인 카운터. 오후 4시쯤에 도착을 했더니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바로 체크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침대 2개가 있는 일반룸을 예약했었는데, 객실 상황이 괜찮았는지 바로 주니어스위트로 업그레이드를 해 주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