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항공사 중 하나로, 가장 많은 사람이 기본적으로 마일리지를 쌓고 있는 항공사이기도 하다. 특히, 마일리지에 대한 별다른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대부분 국적기에 쌓고있기 때문에, 더더욱 대한항공에 마일리지를 쌓는 사람들이 많다. 대한항공은 스카이팀의 일원이기도 해서, 스카이팀에 해당하는 항공사를 이용할 때에도 대한항공에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최근 스카이팀에 속하는 항공사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므로 적립할 수 있는 가능성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 스카이패스(Skypass) 대한항공의 마일리지프로그램의 이름은 ‘스카이패스’이다. 마일리지의 활용 가능성으로만 봤을 때에는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그냥 평범한 수준에 속한다. ..
2010년 2월에 고치현을 한번 다녀왔었는데, 이번에는 고치현청의 초청을 받아서 다시 고치현을 방문할 기회를 얻었다. 이렇게 아오모리, 아키타, 고치, 가가와 등 일본의 시골들만을 위주로 가다보니 주위 사람들에게 일본 시골전문블로거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지만 사실 일본의 대도시보다 일본의 시골이 더 좋은것이 사실이다. 뭐랄까. 대도시에서는 즐길 수 없는 소박한 즐거움이 있달까? 그래서 이런 시골이라고 불리는 현이 좋다. 올 겨울에는 고치현이 마지막 일본 방문이 될 듯 싶지만. 그래도, 2011년의 목표는 일본어 배우기! 하루에 1-2시간씩은 꾸준히 공부하겠다고 결심을 했는데, 과연 지킬 수 있을런지는 나도 모르겠다. 이번에는 시코쿠 가가와현의 다카마츠까지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가게 되었다. 시코쿠에는 ..
한국 사람들이 케세이퍼시픽 혹은 캐세이퍼시픽 등으로 많이 발음하지만, 공식적인 발음은 캐세이패시픽이다. 캐세이패시픽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아시아마일즈는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와는 별개로 아시아마일즈 프로그램 페이지를 따로 가지고 있다. 한국에도 사무소를 가지고 있는 만큼, 한국어 서비스도 하기 때문에 가입 및 이용이 편리하다. 캐세이패시픽의 마일리지 프로그램, 아시아마일즈(Asiamiles) 캐세이패시픽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의 이름은 '아시아마일즈'이다. 캐세이패시픽이라는 이름과 전혀 별개에 가깝기 때문에 조금 해깔리기는 한다. 아시아 마일즈는 원월드라는 3대 항공사연맹(스카이팀, 스타얼라이언스, 원월드) 중 하나인데, 우리나라 국적기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연맹이 바로 원월드이다. 그렇기 때문에 원월드를 이..
대한항공과 함께 한국의 국적기인 아시아나 항공은 한국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항공사 중 하나이다.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항공사로써, 스카이팀보다 더 많은 제휴항공사들이 있다. 하지만, 한붓그리기라는 방법을 사용하면 아시아나 항공의 마일리지를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노리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곤 한다.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 아시아나클럽(Asiana Club) 아시아나 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아시아나클럽이다. 아시아나 항공의 마일리지는 대한항공보다 신용카드 적립률도 좋아서 적립하기에는 편한 편이지만, 사용하기에는 엄청나게 어려운 축에 속한다. 마일리지로 예약할 수 있는 좌석이 한정되어 있을 뿐더러, 그조차도 성수기에는 구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아시아나 항공의 홈..
이벤트기간 : 2009.3.1 ~ 2009.5.31 당첨자발표 : 추첨월 초 및 이벤트 종료 시 당첨인원 : 세계일주 항공권 1명, 유럽 보너스 항공권 3명, 보너스 1만 마일리지 9명 등 아시아나항공, 세계일주 항공권 이벤트 바로가기 아시아나항공에서 세계일주 항공권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군요. 이벤트 기간(3.1~5.31)내에 아시아나항공 또는 스타얼라이언스항공을 타야한다는 조건이 있기는 하지만, 저 기간동안 아시아나항공 및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을 이용해서 여행을 떠날 계획이 있으신 분이라면 미리 이벤트에 등록을 하고 떠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 이런 이벤트가 의외로 참여율이 적어서 당첨확률이 높거든요~ ^^ 스타얼라이언스 제휴사는 여기서보시면 되고, 저도 이래저래 탐이나서 아시아나나 제..
일반 사람들의 이미지에는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는 계륵이나 다름없다. 그 이유는, 1. 타 외국 항공사보다 보너스 항공권 요구 마일리지가 높다. 가장 가까운 동북아(일본,중국)를 기준으로 아시아나 항공은 30,000마일이 필요하다. 에어캐나다의 경우는 20,000(동남아 포함), ANA항공의 경우 15,000(일본)이니 상대적으로 높게 느껴진다. 거기다가 성수기에는 50%추가 공제까지 한다. 2. 보너스 항공권을 구하기 어렵다. 단거리 노선(일본, 중국, 동남아)의 경우에는 최소한 6개월 전에 마일리지로 보너스 항공권을 예약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7만 마일이 필요한 미주나 유럽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표가 많은 편이다. 그러나 성수기에는 여전히 표를 구하기 힘든 것이 아시아나항공의 보너스 항공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