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떠나기 전에 가장 신경을 쓰게 되는 것이 바로 다름아닌 환전이다. 이전에 환전과 관련해 '환전수수료 절약방법, 어떻게 할까?'라는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그 중에서도 이전 포스팅에서 잠깐 소개했던 외환은행 사이버환전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다양한 은행의 할인 쿠폰들이 있지만, 집 주변에 은행이 딱히 없어 멀리 있는 은행을 찾아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보니, 개인적으로는 인터넷으로 환전을 하고 인천공항에서 찾는 방법을 선호한다. 가끔 타 은행에서 환전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주는 이벤트가 있지 않은 이상은, 외환은행의 사이버환전이 가장 유용하고 편리하기 때문이다. 외환은행의 사이버환전을 이용하면, 여행 당일날 30분 정도만 더 일찍 나가면 환전을 하는데 아무런 무리가 없다. 거기..
(1) 한국에서.. 여행 전에 미리 꼭 해둬야 하는 것이 바로 환전이다. 미리미리 인터넷에서 환율우대권을 찾아서 출력해가면 화폐 종류에 따라서 20~50%정도의 높은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는데, 막판에 공항에 가서 환전을 하게 되면 좋지 않은 환율을 적용받을 수밖에 없다. 환율우대는 화폐의 매매기준율과 은행에서 화폐를 파는 금액 사이의 수수료를 할인해 주는 것인데, 큰 금액은 아니더라도 여행비용을 꽤 아낄 수 있다. 인터넷의 환율우대권은 일반적으로 사용기간이 따로 명시되어 있지 않다면, 그냥 출력해서 사용하면 된다. 그외에도 인터넷환전이라는 방법도 있다. 보통 외환은행 인터넷환전(FxKeb)를 많이 이용하는데, 환전우대도 충분히 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 송금을 하고 출국할 때 인천공항에서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