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인천-시카고 777-300ER 퍼스트클래스 & 일등석 라운지/기내식 이번 출장 때에는 그동안 모아놓은 마일리지로 인천-시카고의 퍼스트클래스 항공권을 끊었다. 일등석은 상대적으로 꽤 여유가 있는 경우가 많다 보니, 나름 기간이 급박해서 끊었는데도 자리가 있어서 탑승을 할 수 있었다. 자꾸 마일리지로 탑승을 하다 보니, 실적에 필요한 마일을 쌓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모닝캄의 경우 워낙 허들이 낮은지라 체크인을 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다. 퍼스트클래스의 경우 A카운터에 프리미엄 체크인이라는 형태로 별도 체크인이 가능하다. 원래 퍼스트클래스 손님이 적기 때문인지, 체크인을 하는 과정에서도 한 명도 마주치지 못했다. 퍼스트클래스 체크인 공간. 체크인하는 사람은 카운터에 서서 체크인..
PP카드를 사용해서 라운지를 가곤 하면, 항상 오른쪽으로 가야만 했습니다. 프레스티지(비지니스)클래스 라운지로 가야 했기 때문이었지요. 하지만, 이번에는 일등석 라운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처음으로 왼쪽으로 가봤습니다. 기분이 참 묘하더라구요. 대한항공 칼 라운지의 입구입니다. 대한항공 일등석 승객, 대한항공 모닝캄 프리미엄이나 밀리언 마일러 승객이 비지니스 좌석을 구입했을 때 등 선택받은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는 라운지이기도 하지요. 여태껏 입구를 바라만 보던 라운지였습니다;; 대한항공 일등석(퍼스트 클래스)라운지의 입구. 입구는 별 차이가 없군요. ^^ 퍼스트클래스 라운지의 좌석들입니다. 좌석의 하단마다 콘센트가 마련되어있고, 푹신한 소파들이 대부분이네요. 메인 터미널에 있는 만큼, 꽤 오래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