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항공권, 가격이 아니라 좌석이 문제 이제 추석도 1달이 채 남지 않았다. 이번 추석 연휴는 금토일이기 때문에 쉴 수 있는 날짜가 상대적으로 적지만, 그래도 여전히 토요일에 못쉬는 직장인이게는 절호와 같은 여행 찬스라고 할 수 있다. 가능하다면 추석 전이나 후에 하루나 이틀정도 휴가를 붙여쓸수만 있다면 그래도 꽤 긴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물론, 추석때에 집에 내려가는 사람들도 많지만, 요즘에는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추세이다. 추석시즌은 항공권을 가격으로 구하는 것이 아니라, 좌석여부로 구하는 시기이다. 추석 연휴가 1달도 남지 않았기 때문에 가격이 싼 항공권은 이미 좌석이 모두 매진된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에 구애받지 않고 좌석이 있는 항공권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그렇기 때..
역시.. 추석에는 추석음식이 최고지요^^;; 그래서 집에서 대표적인 추석음식인 송편 만들기를 했습니다. ^^;; 일단 송편 재료를 준비했습니다. 멥쌀을 물에 불려 두었다가 방앗간에서 소금을 약간 넣고 빻았습니다. 송편 재료는 멥쌀 뿐만 아니라 멥쌀에 쑥을 섞은 것도 준비를 했습니다. 송편 만들기를 할 때 두가지 색이 나오면 더 보기가 좋으니까요~ ^^.. 이렇게 조금씩 송편재료인 멥쌀을 떼어가면서 송편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 이건 깨 + 설탕입니다. 기본적인 송편재료 중 하나지요 ^^.. 또다른 송편 재료인 반미콩입니다. 어릴때는 송편 속에 밤 들어있는 것을 가장 좋아해서.. 만져보고 딱딱한걸로 밤을 골라내곤 했었지요.. 또다른 송편재료~~ 동부입니다 ^^... 그냥..깨만 하면 아쉽지요? 검은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