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블로거분의 포스트에서.. 한성이네 집을 봤습니다~ 그리고, 저도 찾아가봤지요. 종로 일대는 다 가봤는데, 이곳은 처음 보는 곳이었거든요. 부암동! 환기미술관을 중심으로 해서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산모퉁이에 있어서, 산모퉁이 카페라고 하네요~ 이렇게 오르막길을 걸어서 오르면.. 짜잔..이곳이 바로 산모퉁이 까페... 로 가는 중간에 있는 다른 까페입니다. 새로 생긴 듯, 꽤 깔끔한 느낌이네요^^ 가는길에.. 멋진 한옥 건물도 보입니다. 하지만, 이곳의 정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렇게, 걷고 걸어서 한성이네 집에 도착했습니다. 낡은 우체통이..저를 반겨주네요. 이 자동차는.. 입구에만 서있고 사용되지는 않는 듯.. 번호판도 산모퉁이 2007이라고 달고 있습니다. ^^ 한편에는 정말 오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