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싸게 여행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여행경비를 아끼거나 여러가지 사고에 대비하는 것도 꼭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싸게 여행하기 위해 필요한 여러가지를 알아보자. 이번 팁은, 특히 서부여행에 관련된 부분이므로 서부 여행을 준비한다면 꼭 필요한 사항들이다. *Updated on 2010.02.02 National Park Annual Pass를 이용하자! 이것은 많은 국립공원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해당된다. 일반적으로 4개 이상의 국립공원을 간다면 Annual Pass가 굉장히 유용하다. 물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이것에 관해서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서 이렇게 소개한다. National Park Annual Pass는 1년 동안 유효한 입장권으로 미국의 국립공원 또는 홈페..
미국에서 렌터카 운전 시 주의해야 할 점과 운전 방법(요령) 미국에서 운전을 할 때에 주의해야 할 점과 한국과 다른 점들을 미리 알고 있어야 렌터카로 여행하면서 생길 수 있는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 한국에서 운전을 1-2년 정도 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담없이 미국에서 운전을 할 수 있지만, 미리 알아두고 가지 않으면 현지에서 당황할만한 것들도 여러가지가 있다. 그렇지만 미국의 특징적인 운전 요령만 알아두면 한국에서보다 더 부담없이 운전을 할 수 있는 곳이 미국이기도 하다. 미국은 LA, 뉴욕, 시카고와 같은 대도시를 제외하면, 대부분 운전하기가 굉장히 수월하다. 대도시에서야 어느 곳에서처럼 난폭하게 운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도시 바깥으로 나오면 차량의 숫자도 현저하게 줄어들고 도로의 폭도 한국보..
어디를 통해서 미국/캐나다 렌터카를 예약할까? 미국/캐나다 여행이나 출장으로 렌터카를 예약하려고 하면, 어디서 예약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된다. 가능하면 싸면서도 믿을만한 곳에서 예약을 하고 싶은데, 렌터카의 가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무작정 싼 곳에서만 할 수도 없다. 예전에 처음 미국 렌트카 여행이나 출장을 갈 때에는 한국에서 별다르게 예약을 할 방법이 없거나, 가격이 너무 비싸서 어쩔 수 없이 프라이스라인이나 익스페디아 등과 같은 외국의 사이트들을 이용해야만 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알라모 한국사무소나 한글 및 한국 상담원이 있는 영국의 트래블직소와 같이 보험을 포함한 패키지를 이용해 저렴한 가격으로 한국에서 예약할 수 있는 곳도 생겼다. 한국의 알라모 한국사무소보다 더 저렴한 곳이 있으니, 바..
이번 미국 여행은 허츠에서 렌터카를 빌려서 여행했던 관계로 마지막에는, 허츠의 네비게이션인 허츠 네버로스트를 이용해서 공항으로 돌아갔다. 허츠의 네비게이션인 만큼 허츠 공항 반납 기능이 있어서 별도로 찾지 않아도 편하게 돌아갈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빌렸던 차량을 반납해야 하는 곳은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이번에 렌터카를 반납할 때에는 네비게이션 덕분에 쉽게 찾아갔지만, 이런 기능이 없더라도 처음 계약했던 계약서에 있는 주소 혹은 반납 장소가 다르다면 미리 받아놓은 주소를 네비게이션에 입력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보통 공항에 있는 렌터카 반납장소들은 공항에 진입할 때 쉽게 찾아갈 수 있으므로 네비게이션과 표지판을 따라가면 된다. LA나 샌프란시스코, 뉴욕 등 대부분 국제공항들의 렌트카 오피스들은 공항..
미국 렌터카 여행을 할 때 가장 유용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네비게이션이다. 2005년에 처음 미국 렌터카 여행을 할 때에는 지도만을 가지고 여행을 했었는데, 이번에 네비게이션을 가지고 여행을 했을때와 비교를 하니 여행 전체적으로 길찾느라 소비했던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었다. 국립공원들을 다닐 때에는 지도만 있어도 가능하지만, 대도시에 들어가게되면 네비게이션의 힘은 평소보다 더 크게 발휘된다. 조수석에서 지도와 도로를 계속 봐주지 않아도, 원하는 곳을 쉽게 찾아갈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굉장히 유용하다 할 수 있다. 미국을 여행하는데 있어서 네비게이션은 필수불가결한 존재지만, 꼭 지도도 하나 구입하는 것이 좋다. 월마트 등에서 $5~10 정도로 미국 전도를 구입할 수 있므로 큰 부담도 되지 않는다. 네비..
현재 허츠에서 렌터카를 빌려 여행을 하고 있는데, 여행지를 찾아다니는데 있어 네비게이션 만큼 유용한 것이 없다. 2005년에 여행을 했을때에는 지도만을 가지고 여행을 했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여행을 했을까 싶을 정도로 네비게이션이 있다는 것은 굉장히 편리하다. 미리 숙소를 예약했으면 숙소의 주소만 있으면 바로 찾아갈 수 있고, 유명한 관광지들도 네비게이션에서 척척 찾아주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다. 주변의 슈퍼마켓이나 주유소 등을 찾을 때에도 네비게이션의 힘은 그대로 발휘된다. 하지만, 이런 네비게이션도 만능은 아니어서 때때로는 이름이나 주소로 원하는 지역을 제대로 찾지 못할때도 있고, 찾는 과정에서 정확한 이름이나 위치를 제대로 알지 못해서 헤메는 경우도 있다. 이동을 바로바로 해야 되는데 차 안에서 ..